이영지 라부부 몬스터 언박싱 실황! 인스타 라이브 현장 공개

라부부 짝퉁 언박싱 후기 (중학생 눈높이 버전)

이거 완전 사기 아니야? 짝퉁 라부부 때문에 열받았어!

원래 친구들한테 라부부 세트 선물하려고 세 개를 샀는데, 뜯어보니 전부 짝퉁이었어. 😭 그래서 급하게 정품 여섯 개를 새로 주문했지 뭐야.

짝퉁 라부부 특징:

• 목 돌아가는 거: 목이 막 돌아가는데, 이게 원래 그런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어.
• QR 코드 밑에 긁는 거 없음: 정품은 QR 코드 밑에 긁어서 확인할 수 있는 게 있다는데, 이건 없어.
• 카드 없음: 정품에는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도 없어.
• 키링 색깔 이상함: 제일 중요한 건데, 키링 색깔이 라부부랑 똑같아야 하는데 이건 갈색이야. 심지어 키링이 따로 왔어. 같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 박스 밑에 덜렁 있더라.

내가 산 짝퉁 라부부들:

• 첫 번째 (시크릿): 제일 먼저 뜯은 건 시크릿이었는데, 이것도 짝퉁이었어. 목은 돌아가는데, 발바닥에 UV 라이트로 비추면 뭐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어. 키링은 제대로 달려 있었지만 얼굴이 살짝 비대칭이었어.
• 두 번째 (빨간색): 내가 원했던 빨간색인데, 이것도 짝퉁이야. QR 코드가 없어야 하는데 얘는 또 QR 코드가 있어. 근데 목은 돌아가고, 발바닥 UV 라이트도 안 돼. 키링은 제대로 달려 있었지만 얼굴이 살짝 비대칭이었어.
• 세 번째 (보라색): 보라색을 원했는데, 이것도 짝퉁이야. 키링이 없어! 😭 근데 희한하게 내가 원했던 색깔이 다 나왔어. 짝퉁인데도 운이 좋았던 건가?
• 네 번째 (초록색): 마지막으로 초록색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찌그러져 있었어. 목도 안 돌아가고, 키링도 없었어.

결론:

진짜 라부부는 귀가 약간 대각선으로 붙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산 짝퉁들은 그냥 찌그러져 있거나 각도가 이상했어. 목 돌아가는 것도 너무 잘 돌아가거나 아예 안 돌아가거나 그랬지.

여러분, 라부부 사실 때 꼭 발바닥이랑 키링 확인하세요! 짝퉁 팔지 마세요!

나처럼 모르고 샀다가 열받지 말고, 짝퉁 사지 말고 정품 사세요! 짝퉁 팔지도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