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선 '트럼프 효과'로 믿기 힘든 대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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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총선은 예상과 달리 역전이 일어났어요.
- 여당이 선두였지만 보수 야당이 이겼어요.
- 보수 후보 피터 더튼의 공약이 핵심이었어요.
- 그는 이민 감축과 정부 지출 줄이기를 내세웠어요.
- 에너지 가격 낮추기와 유류세 인하도 공약이었어요.
- 트럼프와 비슷하다는 별명도 있었어요.
- 하지만 트럼프 관세 전쟁 후 이미지가 나빠졌어요.
- 더튼은 트럼프를 모른다고 말하며 이미지 회복했어요.
- 공무원 감축 공약이 미국 사례로 인해 철회됐어요.
- 결국 호주는 앨버니지 정부가 압도적 승리를 거뒀어요.
- 캐나다 선거도 경제 악화로 뒤집혔어요.
- 캐나다는 경제 어려움과 높은 실업률이 문제였어요.
- 반면 호주는 경제는 나쁘지 않지만 가계 소득이 줄고 있어요.
- 호주는 잃어버린 10년을 겪고 있다고 해요.
- 실질 소득은 10년간 거의 늘지 않았어요.
- 최근 2년간 소득이 8% 이상 줄었어요.
- 호주는 저임금, 낮은 생산성 문제도 있어요.
- 인구는 적지만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요.
- 집값은 평균 95% 올랐고, 임금은 37% 올랐어요.
- 집값이 임금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했어요.
- 호주는 집값 대비 가계부채도 매우 높아요.
- 청년들은 내 집 마련이 어렵다고 느껴요.
- 월세도 많이 올라서 부담이 크대요.
- 집이 없고 노숙자도 늘어나고 있어요.
- 이번 선거 최대 이슈는 부동산과 임대료였어요.
- 보수 야당은 이민 감축으로 집값 잡기를 내세웠어요.
- 이민자 유입이 집값 상승의 큰 원인이라고 했어요.
- 하지만 대부분 이민자는 임시 체류자였어요.
- 주택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 호주는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어려워요.
- 지방정부와 주민 반대로 건설이 힘들어요.
- 대도시 인구 밀도는 낮고, 주택 공급도 부족해요.
- 호주는 미들 하우징이 없어요.
- 단독 주택이 75%, 아파트는 14%밖에 안 돼요.
- 서울은 아파트 비중이 60% 이상이에요.
- 호주는 빌라, 연립이 거의 없어요.
- 그래서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 호주는 집값이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예요.
- 부동산 시총이 GDP의 4.5배에 달해요.
- 가계 부채도 매우 높아서 위험해요.
- 호주는 주택 시장이 매우 과열돼 있어요.
- 한국과 비슷하게 주거 사다리 부족 문제도 있어요.
- 호주는 단독 주택 꿈이 크지만 비싸요.
- 한국은 빌라와 다세대가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요.
- 최근에는 전세 사기와 집값 정체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요.
- 한국도 미들 하우징 확대와 안전한 전세 정책이 필요해요.
- 정부는 무주택자 대상 전세 임대 정책을 추진 중이에요.
- 안전하고 저렴한 주거 사다리 마련이 중요한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