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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제목

이혼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반드시 벗어나야 할 불행한 연인과 배우자 특징

원본 제목

반드시 벗어나야 하는 연인, 배우자의 특징 (with 이혼전문 변호사 최유나)

희렌최널 Hirenze

조회수 조회수 787.7K 좋아요 좋아요 9.5K 게시일 게시일

설명

상대방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잘했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부터, 그리고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을 거르는 방법 까지! 오늘은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변호사님과 함께 건강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별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최널고정해주신 희릿,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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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안녕하세요 희렌최 오늘은 이혼 변호사 최윤아 변호사님을 모시고 우리 인간관계 특히 커플 부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겠는데요 최윤아 변호사님 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반갑습니다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1년 차 접어든 이혼전문 변호사 최윤아 아고 합니다 최근에 글을 쓰는 일을 조금씩 또 하고 있어서 작가로도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혼자와 함께의 사이라는 책을 출간을 하셨는데요 책에서 나왔던 나쁜 이별 나은 이별 그런 표현들이 인상적이었어요 변호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나쁜 이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쁜 이별이라고 한다면은 관계에서 자기 자신이 없으신 분들이 굉장히 생각보다 많거든요 상대방이 나한테 해 주는 것만을 기대하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 아 상대방이 나한테 뭘 해주는게 당연한 사람들이 나 자신이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저 사람이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만 두고 보자 내가이 사람과 안 맞는 점 맞는 점 이거에 대한 부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내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저 사람이 별로야 저 사람의 잘못으로 나는 이별을 한 거야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은 결국은 자기 혐오 왜 나는 자꾸만 이렇게 누구하고 관계가 지속되지 않을까 결국은 그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가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어 나쁜 이별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이 없는 남을 탓하기에만 급급한 그런 이별이 아닐까이의 반는 착 근데 착한 별이라는게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결국에 상처를 받을 테니까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착한 이별이 아닌 좀 나은 이별 나은 이별의 기준이 있을까요 더 성숙되고 더 행복해지시기를 많이 하거든요 어떤 분들이 그러신가요 이별이라는게 대부분 힘들기 때문에 초반에는 다 비슷한 감정을 겪으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아 내가 그때 이런 부분은 좀 조 부족했을 수도 있겠다 나의 이런 부족함을 알았더라면 좀 더 맞는 사람을 선택했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다음의 만남에서는 너무나 행복한 뭐 다시 가정을 이루시는 분도 계시고 연애를 하시는 분도 계시면 점점 더 좋아지시는 걸 봤을 때 아 이런 이별이라면 정말 할 만하다 이별을 해야 더 좋아지시는 분들도 있구나 이런 생각 굉장히 많이 하게 됐어요 와 어떻게 보면 역설적이게도 이별을 통해서 다시 완성되는 분들이라고 볼 수가 있겠네요 사실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불륜을 저지르는 커플도 굉장히 많이 상담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 결혼하지 않는 2030 분들께서 불륜을 저지르지 않는 좀 좋은 사람을 찾고 싶을 거잖아요 요런 분들을 알아보는 눈은 어떻게기를 수 있을까요 외도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보다 보니까네 가지 정도로 성향을 분류를 해 왔는데 첫 번째는 이제 나약한 성향 굉장히 이제 여리고 나약하고 혼자서 잘 뭘 못 하시는 분들 또 두 번째로는 도피적인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요 대화에서 어떤 어려움이 부딪히거나 상대방이 나를 좀 탓하는 거 같으면 좀 숨는 분들 예 그리고 또 세 번째는 지나치게 상대방을 의심하는 성형의 분들 사람은 항상 자기 기준에 따라 상대방을 보다 보니 의심을 그렇게 많이 하세요 그렇죠 본인처럼 생각하고 의심을 하는 거네요 또네 번째로는 정말 익스트림한 자극을 계속 원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스포츠카를 막 사서 뚜껑을 열고 달렸는데 아 이거 가지고 만족이 안 돼 또 다음 달에는 뭐 새로운 걸 해야 돼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을 하게 되면은이네 가지 성향이 굉장히 배우자로서 힘들 수 있고 이런 것들을 좀 연애할 때 미리 알면 참 좋겠다 그래서 연애를 우리가 좀 해보고 결혼할 필요가 있다는게 정말 처음엔 다 좋지만 지루함이 어떤 챕터로 좀 바뀌었을 때 이걸 안정이라고 또 느끼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 안정 을 함이라고 표현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 결혼을 하시면 안 됩니다 아 그렇군요 여러분들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루한 것을 끝까지 끌고 가는 성향이 있는지 기억해 주세요 책에 써 주신 표현 중에요 이혼 변호사는 이혼을 막기도 하고 돕기도 하는 사람이다라는 표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혼을 돕고 나서 어 이분은 진짜 상대로부터 벗어나길 잘했다 느끼셨던 분이 있거나 반드시 벗어나야 되는 배우자나 연인의 특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담이라는게 사실은 당사자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내 가치관을 앞세우고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고 특히 가정을 깨는 거는 더더욱 그런 일인데 대부분 이제 이혼하세요 헤어지세요 이런 말 안 하는데 정말 간혹이 사람들은 헤어지 세요가 입밖에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완전히 보호자 역할 경제적인 역할 이런 것들을 혼자서 다 하시는 분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상대방 얘기도 들어주고 부모님들 내가 다 챙기고 이런 분들이 진짜 많으시더라고요 이제 제가 했던 사례 중에서 헤어 디자이너를 하시는 분이었는데 한 20년 정도를 가게 옆에 쪽방을 내서 그 안에서 아이들을 휴가하우스 계약하고 이런 것들 남편분은 가만히만 계시는게 아니라 또 나 오늘 힘들었어 이제 내 얘기 좀 들어 줘 이런 징징거림이 또 계속 수십년간 있었고이 여자분도 이게 너무 당연하게 수십년을 살아 오셨다 보니까 자기가 더 해주 지 못한 것에 대한 것만 계속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아이고 이만큼을 더 해주지 못해서 헤어지는게 맞다 싶다 너무 지쳤다 근데 상대방은 또 받는게 너무 익숙하다 보니까 당신이 나한테이 부분은 좀 못 해줬어 이런 얘기만 계속 하셔서 조정 위원님들이 판사님들이 남을 하셨던 경험이 있었는데 연인 관계에서도 어느 순간 내가이 사람의 엄마 같다 내가이 사람의 아빠 같다 얘는 나 없으면 못 살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드시면 이별만이 답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벗어나야 됩니다 서로가 똑바로서 있을 수 있을 때 좋은 결혼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들은 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방금 말씀하셨던 그 반대 배우자님을 혼자서는 자립할 수가 없는 분이네요 그런 관계가 형성이 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20대에서도 굉장히 빈번하고 걱정이 될 때가 뭐냐면 지금은 나이가 어려서 이런데 결혼해서 아이도 갖고 누군가의 아빠가 되고 철리 들면 괜찮겠지 누군가의 엄마가 되고 가정을 이끌면 괜찮겠지 이런 생각들을 꼭 하고 결혼을 하시는 네 그렇게 20년 30년 후에 내가 정말 잘못된 선택을 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한테 오니까요 맞아요 아직 결혼을 안 하신 미운 분들은요 포인트 그 사람의 기본적인 습관이나 성향 한번 꼭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시절에 보던 동화에 항상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해리 after 그 후로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사실 현실에서 이게 되기가 정말 쉽지가 않죠 그래서 그런 동화 속에서 보는 엔딩에서 우리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요 을 하면은 꽤 행복할 것이다 끝이다 생각을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커플이 되고 난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이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방법들을 우리는 모르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변호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이런 관계를 오래오래 지속하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말과 행동 부분에서 좀 나눠 보면 말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보다 말투가 정말 중요한데 이걸 간과하시는 분들이 계세요에서 싸우실 때 보면 꼭 한 명은 말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한 명은 말투에 집중하지 말고 내용에 집중하라고 이제 거기서 대화가 단절이 되는 건데 한 상이 있으면은 993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 같거든요 말투를 조금 상대방에게 맞춰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게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했는지 뭐 누가 예민한지 그런 걸 따질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결혼 생활이라는 건 그냥 상호작용 그 자체 든요이 사람이 싫으면 싫은 거고이 사람이 좋으면 좋은 거고 그서 말투를 한번 잘 정비해 볼 필요가 있고 그 말의 컨텐츠에 있어서 알아주는 말을 많이 하면 관계가 지속이 되더라고요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한 사람은 여행을 막 계획을 하고 막 예약을 하고 이러면 저게 정말 좋아서 한다기보다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저 사람 바쁘니까 이거 내가 다 해놔야지 근데 말을 할 때 어떻게 하냐면 어 나 이거 여행 준비하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이걸 또 배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여행을 준비한 거를 혹시 번거롭다고 생각을 할까 봐 나는 이걸 정말 행복하게 준비 했어라고 말하는 그 플러스 [음악] 알파적용 준비하는 일은 다 저 사람의 몫이 돼 버리는 거죠 이렇게 관계가 점점 어긋나는데 어 여행 준비하느라고 힘들었겠다 이걸 어떻게 계획했어요 너무 좋았다 진짜 그냥 알아주는 말 그거 한 마디가 저 사람의 내면에 뭐가 있든 저 사람이 어떤 불만이 있든 그걸 다 해소해 버리는 거 같더라고요 그냥 집에 왔는데 내 집이 깨끗하면 별과 아니지만 오늘 집이 왜 이렇게 깨끗해 열심히 청소했다 봐 힘들었겠다 이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같고 너무 뻔한 말이지만 이것 때문에 법정에 오시고 이게 쌓이고 쌓여서 결국 관계가 끝나는게 대부분의 관계라는 것을 봤을 때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또 알아야 한다 아 말씀이 굉장히 많이 공감이 되는데요 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좀 쌓아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이제 최근에 출연했던 다른 연애 채널 해서 말씀을 드렸던 것과 일맥 상통하는 듯해요 그 중에 하나의 예시가 이런 식이었어요 부부 사이라면 설거지를 맨날 아침마다 해 놓는 거예요 근데 다른 한 명이 너무 그걸 당연시 생각해요 그럴 때 이제 갑자기 정석하 야 나 설거지 있는데 이거 고맙다고도 안 해하면 좀 싸움이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은 귀엽게 생생내는 거 여기 되게 깨끗하지 않아 봐봐 오늘따라 부엌이 엄청 깨끗하지 뭐 이러면 상대가 알아칩니다 아 맞다 설 거져 있네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면서 이제 대화할 기회를 주는 거죠 이런 식으로 뭔가 본인의 스타일을 찾아서 좀 생색도 내고 고맙다고 얘기도 하고 왔다 갔다 쌓이지 않게 하는 대화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드네요 되게 좋은 말씀이신 거 같아요 본인의 스타일대로 생색 되게 와닿는 표현인 거 같아요 스타일이 정말 사람마다 다른데 알아봐 주지 않았다고 삐지지 않게 어떻게 하면 상대방한테 어필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하셔야 되는 부분인 거 같아요 저랑 남편은 그런 얘기도 가끔 하거든요 이제 변호사다 보니까 제가 고의냐 과실이 이런 얘기니 과실이며 상당히 너그럽게 왜 그랬어 이걸 물어봐요 항상 상대방이 왜 안 해서 아 이게 배려였 그나이 사람한테는 맞아요 법정에서 어머님 아버님들 막 5 60대 정말 결혼생활 오래 하신 분들이 꼭 이런 말씀들을 [음악] 하세요 y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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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윤아님과 이야기했어요.

2. 최윤아님은 11년 차 이혼변호사이자 작가예요.

3. 나쁜 이별은 자기 자신을 잃은 경우라고 설명했어요.

4. 남 탓만 하고 자기 반성 없는 이별이 나쁘다고 하셨어요.

5. 반면, 더 성숙한 이별은 자기 부족을 알게 되는 거예요.

6. 이별 후 더 행복해지고 성장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셨어요.

7.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네 가지 성향으로 나뉘어요.

8. 나약하거나 도피적, 의심 많거나 자극 추구 성향이 있다고 해요.

9. 연애할 때 성향을 미리 알면 결혼이 더 잘 될 수 있어요.

10. 안정감이 아니라 지루함을 견디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11. 이혼을 돕는 변호사로서, 벗어나야 하는 배우자 특징도 이야기했어요.

12. 가사와 경제, 감정을 모두 책임지는 분들이 힘들어요.

13. 서로 자립하지 못하는 관계는 오래 못 가요.

14. 결혼 전엔 습관과 성향을 꼭 관찰하는 게 좋아요.

15. 현실은 동화처럼 오래 행복하게 살기 어렵다고 하셨어요.

16.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말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17. 말투를 상대에 맞춰 조절하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18. 배려하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지키는 힘이 된다고 하셨어요.

19. 작은 칭찬과 이해 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만든다고 해요.

20. 쌓인 감정을 대화로 풀지 않으면 관계가 깨질 수 있어요.

21. 일상 속 작은 배려와 칭찬이 오래 가는 비결이에요.

22. 설거지 같은 사소한 일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게 좋아요.

23.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색내기와 칭찬을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24.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25. 결혼 전 습관과 성향을 잘 관찰하는 게 행복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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