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고민상담소 Ep1 Part3│2025 최신 고민과 해답 공개!
중국 혐오, 정치의 수단일까?
정치인은 혐오를 이용하면 안 돼!
어떤 정치인이든, 여성 혐오든, 외국인 혐오든, 특정 나라 혐오든 혐오 감정을 이용하는 건 정말 나쁜 정치야. 물론 단기적으로는 개인에게 이익이 될 수 있지만, 그런 유혹을 이겨내야 좋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거고, 혹시라도 내가 그런 쪽으로 가면 꼭 지적해 줘!
혐오 정치는 결국 손해!
혐오 정치는 봤자 본전이야. 그만큼 반발도 생기거든.
중국 비판은 혐오가 아니야!
내가 중국에 대해 비판하는 건 혐오 때문이 아니야. 예를 들어, 중국인에게만 투표권을 주는 거나 부동산 취득 시 세금 문제, 대출 규제 같은 건 공동체와 국가 이익을 위한 정책적인 비판이지, 혐오가 아니야.
진짜 비판은 해법까지 제시해야!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왜 그런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해법까지 제시해야 진짜 비판이야.
예시: 나토 가야 하는 이유
이재명 대표가 나토에 가야 한다고 말한 건 중국을 너무 편들면 우리나라 경제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야. 이건 반중 감정 때문이 아니라 국가 경제를 위한 거야.
예시: 중국 전승 행사 참석 반대 이유
대통령이 중국 전승 행사에 가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해. 다른 나라들도 안 가는데 우리나라만 가면 서구 사회에서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겠어? 이건 친중 편향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국가 경제와 안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야.
정치, 게임이 아니라 희망이야!
정치는 게임이 아니야!
요즘 정치를 게임처럼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누가 이기느냐도 중요하지만, 왜 이겨야 하는지가 더 중요해. 우리가 왜 이겨야 하는지, 이겼을 때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어떻게 더 좋아질 수 있는지 희망을 제시해야 해.
정치인의 출세 수단이 되면 안 돼!
명분과 목표 없이 정치를 게임처럼 하면, 정치인은 자기 출세 수단으로만 생각하게 돼. 그러면 결국 국민들은 구경꾼이 되는 거야.
국민이 주인이야!
정치는 국민을 위한 거야. 정치인이 권력을 잡는 건 국민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책임이지, 개인의 출세가 아니야.
자폐인 가족 지원, 꼭 필요해!
자폐인 가족의 고통, 공감해야 해!
자폐인 가족은 평생 돌봄과 지원이 필요해. 예측 불가능한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고통은 상상 이상일 거야.
정부 지원 확대해야 해!
지금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이 있지만, 대상이나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야. 소득 수준이나 가족 형태와 상관없이 증상의 심각성을 기준으로 지원을 확대해야 해.
국가적 책임, 외면하면 안 돼!
자폐인 가족을 돕는 건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우리 사회 약자에 대한 연대와 포용을 보여주는 척도야.
홈플러스 사태, 소상공인도 도와야 해!
홈플러스 입점 매장도 지원해야 해!
대형 마트에 입점한 소상공인들도 재난 지원금 사용 대상에 포함되어야 해. 이분들도 똑같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고, 지원에서 제외되면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정치가 관심을 가져야 해!
정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외면하면 안 돼. 여러분의 관심이 정치를 바꿀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