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병 비용과 간병인 구하는 꿀팁 완벽 정리!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많은 분들이 간병비에 대해 궁금해 하시죠.
-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간병비를 알려드릴게요.
- 엄마는 2020년부터 1년 8개월간 요양원에 계셨어요.
- 그때 한 달 비용은 100만원 넘게 들었어요.
- 요양원 비용은 약 70만원이었어요.
- 엄마에게는 간식과 단백질 보충이 필요했어요.
- 매일 뉴케어 소고기를 볶아 드렸어요.
- 엄마 상태가 나빠져 걷지 못하고 식사도 못 하셨어요.
- 결국 위류관 수술을 받으셨어요.
- 보통 이틀 입원하는데, 저희는 15일 입원했어요.
-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상태가 매우 안 좋았어요.
- 시술 후 컨디션이 극도로 떨어졌어요.
- 올해는 거동도 못 하셨어요.
- 병원에서 VR이 균에 감염돼 쫓겨났어요.
- 2021년 11월부터 집에서 간병했어요.
- 집에서도 청결과 영양에 신경 썼어요.
- 노력 끝에 VR이 검사가 음성으로 나왔어요.
- VR이 양성인 분들은 격리해야 해요.
- 짧게는 3~6개월 격리 기간이 필요해요.
- 엄마 VR이 균이 나오면 다시 시설로 모셔야 했어요.
- 저는 직장과 거동 불편으로 돌볼 수 없었어요.
- 엄마는 20kg 빠지고 와상 환자가 됐어요.
- 엄마가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집에서 더 모시고 싶었어요.
- 그래서 간병비를 써서 2개월 더 모셨어요.
- 엄마 필요한 물품 구입에 많은 지출이 있었어요.
- 전동 침대, 기저귀, 약품 등을 샀어요.
- 가장 큰 비용은 간병인 월급이었어요.
- 한 달에 거의 400만원이 들었어요.
- 금액도 크고, 간병인 구하기도 어려웠어요.
- 처음엔 플랫폼으로 구했어요.
- 그런데 경력 확인이 어려웠어요.
- 가격도 비싸고 급히 구하면 더 오르죠.
- 식사 재료와 기호식품도 필요했어요.
- 집이 병원처럼 느껴졌어요.
- 유형 센터를 알게 되면서 부담이 줄었어요.
-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없으면 지원이 안 돼요.
- 엄마는 1등급이라 보조금 100만원 받았어요.
- 저희는 그 덕에 조금 더 버틸 수 있었어요.
- 경관식도 처방받아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 지금은 한 달 간병비가 약 330만원이에요.
-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 가족들이 적금과 대출로 버티고 있어요.
- 300만원만 더 벌 수 있다면 계속 모실 수 있는데요.
- 현실은 쉽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해요.
- 엄마가 가족 속에서 건강하고 안정되길 바래요.
-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거예요.
- 모두 사랑하는 시간을 더 많이 누리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