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150마리? 초보도 대박 조과 내는 낚시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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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의 낚시 이야기 요약
오늘 낚시하러 간 이야기야!
배 타고 출발!
- 오늘 탈 배가 엄청 멋있었어. 배만큼 멋진 선장님이랑 같이 낚시할 생각에 신났지.
-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빨리 해가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낚시 시작!
- 시작하자마자 바로 입질이 왔어! 갑오징어가 엄청 달려들더라고.
- 바람도 불고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사이즈 좋은 갑오징어를 잡아서 기분이 좋았어.
- 생각보다 바람이 세서 낚시하기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낚시는 계속해야지!
왜 멀리까지 내려가지?
- 해가 뜨기 전이라 야광 미끼를 썼는데, 갑오징어가 왜 이렇게 멀리까지 내려가서 잡히는지 궁금했어.
- 어제도 여기서 갑오징어가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멀리까지 나온 거래.
- 이 배 이름이 '히트 피싱'인데, 선장님도 사장님도 너무 좋아서 마음이 편하다고 해.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대.
갑오징어 사이즈와 미끼
- 오늘 잡은 갑오징어 사이즈가 전반적으로 좋아서 다 킵하기로 했어.
- 미끼로 19번을 써봤는데, 이것도 사이즈가 좋았대.
- 갑오징어 낚시할 때 '끝보기'로 잡는지, '무게감'으로 잡는지 논란이 있는데, 나는 둘 다 이용한다고 해. 오감을 다 써서 낚시하는 거지.
바람 불고 너울 심할 때 낚시하는 법
- 바람도 불고 너울도 심하고 조류도 잘 가는 날에는 입질 느끼기가 좀 어렵대.
- 입질을 '끝보기'로 느끼든, '무게감'으로 느끼든, 너울 때문에 초릿대 움직임이 방해돼서 구별하기 힘들 수 있대.
- 이런 날에는 액션보다는 텐션을 유지하면서 갑오징어 입질을 느끼는 데 집중한다고 해.
- 갑오징어가 먹이 사냥하기 쉬운 구간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만의 낚시 방법
- 나는 항상 내 방식대로 낚시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항상 잘 잡히는 것 같대.
- 오늘 같은 날에는 바닥에 봉돌을 약간 붙이듯이 해서 텐션을 잡는 경우가 많았대.
- 입질을 느낄 때는 무게감으로 먼저 알 때도 있고, 미세한 저항감으로 느낄 때도 있대.
- 액션 후에는 스테이. 갑오징어가 잡기 쉽게 만들어주는 동작이라고 해.
- 결국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갑오징어한테 어필시키고, 먹기 쉽게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오늘 잡은 갑오징어와 쭈꾸미
- 오늘 갑오징어는 정확히 150마리를 잡았고, 쭈꾸미도 30마리 정도 나왔대.
- 사이즈 좋은 갑오징어만 킵했는데도 꽤 많이 잡았어.
- 오늘 사용한 미끼는 '케이무라' 색상이 반응이 좋았고, 특히 12번과 19번을 많이 썼다고 해.
- 중간에 미끼가 끊어지거나 해서 다른 걸 써봤는데, 역시 케이무라가 잘 먹혔다고 해.
마무리
- 오늘 낚시 정말 재밌었고, 선장님과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게 낚시할 수 있었대.
- 대천에 가면 꼭 들러보라고 추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