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째 결혼 없이 연애만! 여배우의 충격 고백 #연예인이슈

24년째 연애 중인 오나라, 결혼보다 중요한 건?

결혼은 안 하고 24년째 연애만 하는 여배우가 화제야!

이 배우는 싸울 때도 있고 소리 지를 때도 있었지만, 권태기나 헤어진 적 없이 아직도 설렌다고 고백했어. 자신은 절대 독신주의자가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결혼할 수 있지만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라 결혼이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대. 결혼보다는 앞으로 어떤 꿈을 꾸며 함께 살아갈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어.

이 배우는 누구일까?

• 경희대학교 무용과 졸업
• 1997년 뮤지컬 '신청'으로 데뷔
• 2006년부터 KBS TV 유치원에서 '사랑이'로 4년간 활동
• 2010년대부터 드라마, 영화 출연 (특히 '스카이캐슬'로 인기 급상승!)
• 대학교 4학년 때 목요인 개원의 구에 교육 실습 나가서 고2였던 조승우를 가르친 적도 있대!
• 24년째 연애 중인 상대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

이 배우의 정체는 바로 오나라!

2005년에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 1위에 떠서 유명해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대장금' 덕분이었대. 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우리나라 만세!"라고 외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