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상관계 이론가 중에 한 사람인 마가렛 말러의 어 이론 분리 개별화 이론을 다루겠습니다.
먼저 정신분석 이론 할 때 그때쯤 했어야 되는데이 사람을 빠뜨렸더라고요.
그래서 어 요분을 한번 보고 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 이거는 좀 얘기를 했던 건데 대상관계 이론가 중에 우리가 멜라니클라인 그리고 또 남자분 누구였죠? 위니커 이렇게 배웠습니다.
어 그런데 그때 그 등장 배경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긴 했었는데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우리는 person 개인 심리학이라고 한 사람 심리학으로 보고 있는데이 개인내 심리학의 한계로 인해서 이제 어원 person슨에서 person슨 사이로지로 이동하게 된다라는 얘기를 했었죠.
그리고 1955년 이후에 영국에서 대상관계 이론이 이제 나오게 됩니다.
클라인을 위주로 한 영국의 합페어바인 그리고 페어베인 그리고 위니카 볼비 그리고 미국에는 말러와 오토컨버그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볼비라는 사람과 그리고 말러라는 사람을 오늘은 배우겠습니다.
인간행동의 동기를 배상추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죠.
그리고 어머니는 아기가 어 맺는 최초의 어 대상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 특히 아기에게 있어서 첫 대상은 어머니 전체가 아니라 젖가슴이다.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오이디푸스시기 이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그런 시기가 어 정신 분석에서는 오네지 6세 이전이라고 했었는데 대상 관계 이론에서는 생후 오내지 6개월을 매우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어 이거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또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존 볼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 존 볼비가 애착 이론다는 거를 만들었어요.
어 우리가 지금 애착 어태치먼트 애착이라는 말을 뭐 쉽게 쓰는데 이거를 처음 만든 사람이 이제 볼비다.
볼비는 집이 사람의 좀 인생을 보면 어 런던의 중상이 소득계층 가정에서 육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고요.
당시 영국의 중상위 계층의 양육 방식에 따라서 유모의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는 매일 저녁 티타임 후에 1한시간 정도만 볼 수 있었다고 해요.
이 당시에는 부모가 아이들 양육과 애정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엄마가 직접 키는게 아니라 유모가 키우고 아이는 저녁 식사 후에 한시간 정도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볼비의 유모는 네살 때 이제 떠났다고 해요.
그래서 이게 볼비가 성인이 되었을 때 이게 굉장히 큰 사건이었다.
심리적으로 충격이었다.
사실은 유모가 엄마의 역할, 주 양육자의 역할을 한 거죠.
네살 때 어 유모가 유모와 이별하게 되면서 그때 굉장히 큰 심리적 충격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하고 어 7세부터 기숙학교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어 그러니까 귀한 집 자식들이 이제 기숙학교에 가서 그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를 떠나서 기숙사에서 엄마한 교육을 받으면서 이렇게 살았는데 이때 이제 부모님은 존 볼비를 잘 키우기 위해서 그렇죠.
이렇게 이제 보냈는데 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제 부모님을 떠나서 집단 생활을 하기 시작하게 되면서이 볼비는 왜 애착 이론을 만들었는지 알겠죠? 엄마가 너무 고팠어요.
그리고 아버지도이 사람이 어렸을 때 2차 세계대전에 막 참여하고 그러면서 아버지를 거의 본 적이 없다고 그래요.
그래서이 아버지 그리고 주 양육자였던 어머니와의 관계가 어 굉장히 고팠다.
그래서이 사람은 애착 이론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고이 사람은 뭐라고 했냐면 이제이 사람이 있을 때는 줄 엄마가 주 양육자였는데이 주 양육자는 아이의 심리적 안전 기지다.
심리적인 안전 기지다.
우리가 안전 기지가 있으면 어때요? 집을 지을 때 안전 베이스먼트 그러니까 그 건물의 안전 기지를 어 잘 만들어야 그 집이음 튼튼하게 이렇게 세워질 수 있죠.
그래야 뭐 이제 집이 뭐랄까 그 모래 위에 지은 집이 아니라 반석 위에 지은 집이어야 그렇죠.
뭐 그니까 홍수가 나거나 막 이럴 때 무너지지 않잖아요.
어, 집을 지을 때는 땅을 깊이 파고 뭐 시멘트를 붙고 또 철심을 받기도 하고 이런게 이제 베이스먼트, 안전 기지란 말이죠.
아이의 안전 기지, 심리적 안전 기지는 주양육자다.
그래서이 아이가 주 양육자를 심리적 안전 기지로 느낀다면 아이는 안정된 그런 애착을 형성할 수가 있다라는 거죠.
주양육자는 아이의 심리적 안전기시다.
주 양육자와 아이의 그런 어 관계에서 형성되는 애착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애착이 형성되는 거는 2, 3세 이전에 양자와의 상호 작용의지를 통해서 만들어지는데 특히음 3세를 그러니까 결정적 시기로 봤어요.
애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그래서 2, 3세 이전 2세 이전 정도를 애착이 형성되는 되게 중요한 시기로 봤습니다.
그 애착이 형성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우리가 아기를 키울 때 스킨십을 하고 많이 안아주고 뭐 볼을 비비고 뽀뽀를 해 주고 이런 걸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통해서 이제 스킨십이라든가 그다음에 아이의 요구에 얼마나 엄마가 민감하고 일관성 있게 그렇게 반응을 하는가 그거에 따라서 애착이 형성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 볼비의 제자였던 대학원생 아인스월스라는 어 여자가 있었어요.
아스워스인데이 아스워스는 이제 대학원에서 박사하기 논문으로 낯선 상황 실험이라는 걸 합니다.
이 아인스월스는 어 볼비의 대학원 이제 제자로서 볼비의 애착 이론을 지지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 애착이라는 것을 유형을 이제 나누게 되는데이 낯선 상황 실험을 통해서 아이와 엄마의 애착 형성 유형 어떤가 그걸 이제 나누게 되는데 크게 두 개로 나눠요.
하나는 안정형 애착 그리고 불안정형 애착 이렇게 나눕니다.
그리고 불안정 애착은 회피형과 그리고 저항형 그리고 혼란형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그러면 어 먼저 안정형 애착을 보면 안정형 애착 아동은 양육자와 함께 있는 동안 호기심과 편안함을 보여요.
이 안정형 애착은 아동이 엄마를 어 주 양육자를 심리적 안전 기지로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내 주위에 심리적 안전 기지가 있기 때문에 나는 마음이 편해요.
그래서 주변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어요.
예.
엄마가 있기 때문에 나는 마음 놓고 주변을 이제 탐색하면서 가끔 엄마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거죠.
그리고 이제 자유롭게 그렇게 주변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망육자가 이제 그러다가 나가요.
엄마랑 아동이 당안에서 있고 엄마가 있는 동안 아이는 주변에 장난감을 보면서 놀고 있는데 그러다가 엄마가 이제 나가요.
엄마가 나가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심리적 안정 기지가 없어지니까 당연히 불안해하겠죠.
그렇죠? 그래서 엄마가 나가는 쪽으로 막 가면서 울기도 하고 그렇게 불안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게 당연한 거예요.
그리고 나서 이제 엄마가 돌아왔어요.
그럼 심리적 안전 기지가 없을 때는 매우 불안한데 심리적 안전 기지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끼겠죠.
그리고 다시 이내 금세 안정을 찾고 다시 주변 탐색을 시작합니다.
엄마를 심리적 안정 기지로 느끼기 때문에 이때 엄마가 나가고 엄마가 나가기 전에 이제 어 제가 다시 말을 할게요.
엄마가 먼저 엄마랑 아이가 이렇게 방에 있습니다.
네.
엄마랑 아기가 있어요.
그래서 아기는 엄마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장난감 갖고 놀아요.
그런데 그때 이제 낯선 사람이 들어옵니다.
낯선 사람이 들어와서 앉아 있으면 아이는 낯선 사람을 물론 경계합니다.
엄마를 더 좋아하죠.
그리고 그런데 어 엄마를 심리적 안전 기지로 여기고 엄마를 좋게 여기잖아요.
엄마에 대한 내적 표상이 내가 좋잖아요.
그러니까이 어른인이 사람 낯선 사람이지만 경계를 하지만 그래도 엄마보다는 덜하지만이 사람에게도 반응을 보입니다.
네.
뭐이 사람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그런 반응을 보여요.
그리고 이제 엄마가 나가잖아요.
그럼 이제 엄마를 쪽으로 짜아가면서 울고 불안해합니다.
그리고 다시 엄마가 돌아왔을 때 엄마가 안아주면 금방 안정을 찾습니다.
요런게 안정형 액착이에요.
심리적 안전 기지가 있을 때는 편안한데 없으면 불안해 한다라는 거죠.
이런 애착 어 낯선 상황 실험에서는 엄마가 나갔을 때가 중요한게 아니라 엄마가 돌아왔을 때 반응을 아기가 어떻게 하는가 그것이 애착 유형을 구분하는 하나의 키 반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불안정 해 어 애착 중에서 불안정 회피형 애착을 보면 회피형 애착은 낯선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덜 불안해요.
그러니까 낯선 사람이 엄마가 함께 있을 때 낯선 사람이 들어오잖아요.
그다음에 엄마가 이제 나가잖아요.
이 낯선 사람하고 좀 있다가 보면.
근데이 낯선 사람이나 엄마나 별 차이가 없어요.
낯선 사람을 별로 불안해하지 않고 양육자로부터 안정을 찾지 않아요.
그리고 낯선 사람보다 양육자를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낯선 사람인지 엄마인지 둘의 차이가 보이지 않고 양육자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도와주지 않은 경험을 전해했을 가능성이 많아요.
정을 위로보다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기 표현을 억제하고 혼자 놓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어른들이 봤을 때는 어 쟤는 굉장히 성숙해.
우리 땡땡이는 성숙해.
쟤는 저런 애는 열이라도 키우겠어.
얘는 너무 착해.
어 뭐 내 말을 잘 들어.
어 내가 없어도 뭐 울지 않고 아주 혼자서도 잘 놀라.
이런 아이들을 어 엄마는 굉장히 아이가 대견하고 음.
음, 잘 크고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엄마가 있으나 없으나 어, 별로 차이가 없는 이런 아이들은 불안정, 회피형, 애착인 거예요.
엄마가 전에 자신의 감정을 위로하고 수용해 준 적이 없기 때문에 엄마가 없다고 해서 막 울고 뭐 아쉬운을 표현하고 해 봐야 이제 안 돼.
그래서 아이의 자포자기를 한 거예요.
엄마에게 어떤 요구를 해도 엄마가 들어 주지 않아 전에 그런 적이 많은 거죠.
그런 학습의 결과로 아이는 되게 무기력하고 부모 그 주 양육자에 대해서 어떤 요구도 하지 않는다니깐요.
기대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아이들은 회피형 애착이에요.
예.
그래서 부모님이 엄마가 어 굉장히 우리 아이는 성숙하고 어 뭐 굉장히 그 착해요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사실은 아이 마음에는 상처가 굉장히 많은 거죠.
어, 부모에게 어떤 자기 표현을 의사 표현을 그동안 했을 때 수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포작이한 상태다.
그게 좋은 것이 아니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불안정 저항형 애착 있어요.
불안정 애착 중에 저항형 애착이 있습니다.
이거는 아동들은 분리된 시간 동안 탐색을 거의 하지 않고 양육자 곁을 떠나지 않 떠나 탐색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방이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엄마가 있고 아기가 있으면 안정용 애착 아이들은 엄마가 있는 걸 확인하고 주변을 장난감 갖고 놀다가 가끔씩 엄마가 있나 확인해요.
심지어 안전 기절 체크하고 그러면서 계속 이제 그 장난감을 갖고 놀아요.
근데이 아이들은요 장난감이 있고 갖고 놀고 싶지만 엄마를 떠나지 않고 엄마 주변에 있어요.
분리된 시간 동안 탐색을 거의 하지 않고 엄마 곁에 있어요.
매우 불안해요.
엄마 곁에 있으면서도.
왜냐? 양육자유 이루를 수용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으며 계속해서 불안 또는 분노를 나타내요.
엄마 곁에 이렇게 붙어 있는데도 편하지가 않은 거예요.
그러면서 울고 불고 그래요.
부모의 태도가 일관성이 없어서 이때는 일관성이 없이 이제 양육을 했을 때 본인의 기분 내킬 때는 잘 들어주고 본인의 기분이 다운되고 안 좋을 때는 아이의 요구에 대해서 묵살해 버리고 이런 식으로 했을 때 아이들은 저항형 애착을 형성한다라고 보고 있어요.
어 그래서 일관성이 없으니까 부모가 언제 자기의 요구를 소용해 주고 그럴지 예측이 가능하지 않아서 아이는 양육자가 있을 때 주변을 탐색하기보다 양육자가 언제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곁에서 있으면서 계속 양육자를 심리적 안정 기지를 바라보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표현을 극단적으로 해야 수용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분노를 지속해서 과장되게 표현해요.
그러니까 아주 울고불고 때를 쓰고 막 이렇게 했을 때 수용된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약한 정도로는 자기 표현을 하지 않고 아주 지속적으로 뺑깡을 부리면서 되게 많이 우는 이런 이제 지나친 극단적인 표현을 하게 된다는 거죠.
엄마 곁에 있으면서도 불안해하는 그리고 주변 탐색을 하지 않는 또 엄마가 언제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을 떠 엄마를 떠나지 못하는 그런 아이들이고 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요구를 해야 돼서 엄청 세게 울어 버리는 그런 아이들입니다.
또 관계에서도 이런 아이들은 쉽게 화를 내고 공격성을 보여요.
예.
그래서 우리 주변에도 이제 어렸을 때 이런 애착 형성은 애착은 형성된 애착은 어 우리 성인이 되었을 때 대인관계에서도 많이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안정형을 보통 50에서 60% 정도는 보이는데 어 회피형 애착도 있고 그래서 혼자 이제 주로 지내는 사람들이죠.
저항 애착 같은 경우는 굉장히 어 쉽게 화를 내고 공격성을 보이는 이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두 개를 합쳐서 한 30% 정도가 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분열 혼 혼란형 애착입니다.
불안정 애착 중에서도 이제 혼란형 애착, 분열형 애착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거는 어 아동은 양육자가 돌아온 이후에도 머리를 흔들거나 탈출하고자 하는 혼란스럽고 목표가 불분명한 행동을 보여요.
그니까 양입자가 돌아온 이후에 안아주면 어 이렇게 어 엄마가 안아주면 그래도 이제 엄마 품에 안기면서 흐겨 올다가 이게 좀 짐정이 돼야 되는데 그런게 없이 오히려 머리를 흔들거나 탈출하고자 하는 그러니까 멋다기는 거예요.
엄마의 품에 안기보다는 막 이렇게 막 밀어내고 그리고 막 울고 혼란스럽고 목표가 불분명한 행동을 보여요.
어, 아이를 이제 내려놓으면 가서 놀거나 그런게 아니라 울고 또 안도 울고 내려놔도 울고 그러는 거죠.
그리고 엄마에 대해서도 어, 이게 엄마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혼란스럽기 때문에 엄마가 안아 주려고 해도 앵기는 것도 아니고 또 이제 엄마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오히려 엄마가 안아 주려고 하면 뒤로 물러선다던가 이런 이제 머뭇머뭇하는 거를 보인단 말이죠.
엄마를 도대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이게 너무 헷갈리는 거예요.
그래서 불안과 안정을 모두 일으키는 사람이 엄마는 일관성이 없어 주로 어렸을 때 거절이나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이렇다는 거죠.
분열 혼란형 애착인 경우에는 양육자에게 어떤 반응을 보여야 될지 혼란스러워한다.
안으려고 하면 뒤로 머뭇거리고 또 어 어떻게 해야 될지 아이가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되게 헷갈려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 준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런 거는 일단 일관성이 없고 또 거절이나 학대.
그래서 이런 경우는 이런 애착을 가진 사람들은 나중에 이제 정신적으로 굉장히 취약한 정신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제가 링크를 걸어 놨는데 어이 링크를 들어가서 보시면 EPS에서 한 낯선 상황 실험이 나옵니다.
어 그 아인스월스가 한 낯선 상황 실험을 EBS에서 이제 어 I 성장 발달 보고서인가요? 그런 바퀴가 있는데 거기서 이제 어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한번 보시면 좋겠고 애착 형성의 결정적 시기는 이내지 3세 이전이다라고 했어요.
언어 발달의 결정적 시기라는게 있어요.
그런 거는 우리가 보통 7세 이전에서 언어 치료는 7세가 넘어서는 하지 않아요.
그냥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언어가 형성되는 그런 뇌발달의 어떤 결정적 시기가 있는데 그게 7세 이전까지고요.
애착 형성도 분해진 3세 이전이다라고 보고 있고 어이 낯선 상황 실험에서는 엄마가 떠날 때 반응보다 돌아왔을 때 엄마가 나갔다가 돌아왔을 때 그 반응 아이의 반응을 보고 애착 유형을 판단하는데 아이가 돌아왔을 때 엄마품에 안겨서 안정을 취한다.
그건 이제 안정형 애착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들 엄마가 돌아왔어도 시큰 동안 회피형 애착이나 또는 엄마가 돌아왔는데 어 엄청 우는네 그 분노를 보이는 저항형 애착 또는 엄마가 안아 주는데도 물러서거나 엄마가 안아 주는데도 어찌 할 바를 모르는 그런 혼란형 애착 이런 것들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고 어 그다음에 엄마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 기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여기서 엄마라고는 돼 있지만 주 양육자를 말하는 것이고 그게 할머니나 아빠가 될 수도 있겠죠.
애착을 통해 외적 대상과 자기 표상이 형성되고 심리적 작동 구조가 만들어진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2, 3세 정도까지 스킨십이라든가 어 주양육자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외적 대상, 주양육자가 되겠죠.
예적 대상이 내 안에 자리를 잡고 또한 나에 대한 자기 표상이 어 내가 어떤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그 이미지가 내 안에 자리를 잡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 두 개가 내 안에 형성되면서 내 안에서 심리적 작동 모델, 심리적 작동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성격으로 이제 이어지게 되는 겁니다.
또 어 존 볼비의 그 제자에 이렇게 이어지는 제자 중에 해리 할로우라는 사람이 있는데이 사람이 원숭이 애착 실험을 했어요.
어, 이거는 여러분이 많이 들어봤을 텐데이 새끼 원숭이에게 하나 이제 그 철사로 얘는 우유병이 여기 있어요.
우유 적꼭지 보이죠? 그리고 여기는 이제 차가운 철사로 돼 있어요.
그리고이 인형은 이제 어 이렇게 따뜻한 옷감으로 몸통을 만들어 놨어요.
그리고 여기에 이제 철조망 같은게 있었어요.
그리고 꽝 소리를 내면서 문을 딱 열었을 때이 새끼 원숭이가이 두 개 중에 어디로 가는가를 본 거예요.
근데 새끼 원숭이가이 헝겁으로 되어 있는 어 원숭이로 보이는이 헝겁으로 돼 있는 데를 가더라는 거죠.
그리고 배가 고플 때는 여기 안겨서 우유 우유병만 이쪽 거를 빨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애착에서 이런 정서적 만족이 되게 중요함을 알려주는 그리고 그러니까 아기가 사람이 원숭이도 지금 어 우유만 줘서는 사는게 아닌 거잖아요.
원숭이가 크기 위해서는 이런 신체적인 접촉 보드라운 이런 접촉 이거를 원숭이가 되게 좋아하는 걸 알았잖아요.
그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사랑하데 있어서도 우유만 주고 뭐 기저기만 갈아주고 하는게 아니라 아이를 이렇게 안아주고 이런 포근한 스킨십 이런 것들이 되게 중요하다.
그걸 통해서 정서적 만족을 갖는게 되게 중요하다라는 거를이 원숭 예착 실험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죠.
그만큼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거.
대상관계 이론의 사례를 보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인 가가 있는데 얘는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답을 아직 완전히 계산하지 않았지만 손부터 들어요.
집에서 엄마 아빠가 가에게 무엇을 물어본 다음에 하나하나 생각해 가는 과정을 기다려 주었기 때문에 선생님이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서 우리는 자기 표상과 대상 표상이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알 수가 있죠.
이 간을 그렇죠.
근데 나는 총명하고 머리가 좋으나 아빠로부터 정신적 신체적 확대를 당하고 우울증에 걸린 엄마로부터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답을 알지만 금방 손을 들지 못해요.
낯선 선생님이 내제화된 자신의 아빠처럼 무언가 꼬투리를 잡아서 자신을 비난하고 혼낼 것 같기 때문이에요.
친밀한 부모로부터 무관심과 학대를 받았기에 사람과 친밀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어이 어 내 그 내적 대상 관계 그니까 외적 대상 관계는 별 중요하지 않다고 했죠.
대상 관계 이론에서는.
내적 대상 관계.
내적 대상과의 그 관계 내가 어떻게 내적 대상을 어 중요한 어떤 대상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내적 대상 관계를 맺고 있나? 자기 표상이 어떤가? 이런 것들이 이제 커서 대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이렇게 미치게 됩니다.
차갑고 냉소적인 어머니와 크게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환자의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행동을 막았으며 자율적 행동을 하면 발작적으로 욕하고 비난을 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부모와의 관계에서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고 대인관 그런 아이가 있어요.
그래서이 아이는 대인 관계에서 수치심을 느껴야 마음이 편안해져요.
치료자도 자신이 무능해 보이고 형편 없어 보여야 자신을 안 됐다고 생각해서 더 잘해 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자기 비하적인 대상 관계를 못 하게 되면 자신이 온전히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하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사람은 이제 결혼을 할 때 배우자를 만날 때도 자신을 학대하는 가학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기 짝인 거 같이 느껴진다는 거죠.
그래서 학대받는 부모에게서 어 이제 결혼을 뛰쳐 나가려고 그 집이 너무 싫어서 결혼을 했는데 그 남편 역시 어 폭력을 일삼는 그런 이제 사람에게 시집을 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우리의 모의식에서 이런 대상 관계가 어렸을 때 이런 어 내적 대상 관계가 이렇게 가학적이고 피약적인 관계로 되었을 때 그것이 이제 연속적인 어떤 연속선상에서 어른서의 관계에서도 어 뭔가 동등하고 나를 존중해 주는 그런 관계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고 나를 좀 어 뭔가 가학적으로 나를 그렇게 대하고 내가 피약적 상황이 되었을 때 오히려 더 익숙해서 마음이 편안하게 하게 느껴진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어 그런 부분을 사례들을 어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이 정말 어 그 관계가 건강한지는 좀 제 3자의 이야기들을 좀 들어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이나 뭐 다른 사람들에게 한번 보여주고 만나고 어떤지 피드백을 좀 받아보는 거.
누구나 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닐 수 있다라는 거.
음, 그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비로소 마가렛 말러의 심리발달 이론을 보겠습니다.
마가렛 말러의 심리발달 이론을 우리는 분리 개별화 이론이라고 합니다.
최초로 경험했던 어머니라는 대상과 떨어져 나오는 심리적 과정을 분리 개별화 이론이라고 했어요.
이 말 마그렛 말러가 쓴 책이 이와의 심리적 재탄생입니다.
예.
그래서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오는 거는 탄생이잖아요.
어스 태어나는 거잖아요.
근데 아기가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물 신체적으로는 태어났지만 심리적으로는 아직 엄마와 분리 개별화가 안 된 하나의 융합된 단계였는데 어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면서 아기가 엄마로부터 심리적으로도 분리 독립해서 어 독립된 어떤 심리적 존재로 재탄생하는 그것을 분리 개별화 이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세 단계가 있는데 크게 정상자폐기, 공생기, 분리 개별화시기 이렇게 있습니다.
정상 자폐기는 뭐 정상이잖아요.
그래서 어 자패 스스로 세상과의 문을 닫고 있는 시기예요.
이건 정상적인 것으로 태어나서 1개월 정도까지는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적 욕구에 충실해요.
먹고 자고 싸고 이것만 하죠.
그래서 하루에 24시간 중에 22시간 정도 이상을 자기도 하고 어 먹고 자고 싸고 반하는 그리고 세상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의 생생리적 욕구에만 어 충실한 그때를 우리가 정상자폐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생기에는 이때는 이제 심리적 공생이에요.
엄마와의 심리적 공생기로 이때도 여전히 어 내가 심리적으로 내가 분리되지 않았어요.
나와 엄마는 하나예요.
그러다가 분리 개별하시기 5개월이 지나서 이제 6개월부터 6개월 이후부터 엄마로부터 심리적으로 분화되고 분리가 되고 그리고 엄마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연습하고 그리고 어 그랬다가 나중에 이제 어 엄마로부터 분리됐는데 심리적 안정 기지가 그리워 그래서 다시 엄마에게 재접근하는 화해 단계가 있고 그 이후에 2세에서 3세는 엄마에 대한 대상 상 내적 대상이 엄마에 대한 대상이 내 아내의 내적 대상으로 자리잡게 돼요.
그런 대상 항상성이 수립되는 통합 단계까지 이렇게네 단계로 분리 개별화시계를 다시 나누고 있습니다.
이 분리 개별화 이론은 어 국가 시험에도 나왔던 이론이기 때문에 제가 인간 심리려 행동에서 늘 다루던 건데 어 이번에 빠졌기 때문에 제가 다시 넣은 거예요.
그래서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상 자폐기를 보겠습니다.
이때는 1개월 생후 1개월 가지고 모든 세상을 자기 자신으로 여기는 시기로 세상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해요.
주변 환경의 존재를 임식하지 못하고 고착되면 자패의 장애가 될 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이 시기가 계속해서 된다면 심리적으로 정상 접기가 계속된다면 당연히 세상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는 자패 장애가 될 수 있겠죠.
어, 아이는 이때 자신을 어, 세상과 그 구분하지 못하고 모든 세상을 자기 자신으로 여기고 있어요.
내가 배고프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 바로 이제 배가 채워지고 기적이가 친해서 그랬는데 생각만 하면 다 내 원하는 대로 되는 거예요.
이때는 엄마가 굉장히 본능적으로 아기의 욕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되어 있어요.
엄마도 피곤하고 잠이 안 오지만 어때요? 엄마 아빠가 동시에 이제 방에서 자면서 아기의 아기의 울음소리를 아기가 자다가 깽 하고 울면 누가 그 목소리를 먼저 듣고 아기한테 달려가나요? 엄마도 똑같이 일을 하고 그래도 엄마는 잘 듣는데 아빠는 못 들어요.
못 듣고 자요.
그래서 엄마들이 아빠한테 어떻게 애가 오는데 못 듣냐 그런데 어 이런 거는 어떻게 보면은 본능적이고음 엄마기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아빠와 엄마가 이제 차이가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온 소리를 누가 더 잘 알아듣나? 엄마가 더 많이 잘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조그만 엥은 엄마가 이때는 특히 어 아기의 욕구에 엄마가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아이는 아 내가 생각하는 대로 다 내 마음대로 되는구나라는 것을 이때부터 느끼게 되는 거죠.
세상을 자기 자신과 여긴다.
세상이 곧 나다.
주변 세상의 환경을 환경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다 나야.
이 세상엔 나밖에 없어.
네.
그런 시기고요.
그다음에 1에서 5개월입니다.
공생 단계인데요.
그래서 이제음 공생 단계에서는 어떤가? 영화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어떤 사람의 존재를 희미하게 인식을 합니다.
태어나서는 칼라를 구분하지 못하고 또 시력이 아직 발달이 안 됐기 때문에 엄마의 얼굴이 뚜렷하게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이제음 어렸을 때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칼라 모빌이 아니라 흑백 모빌을 달아 주잖아요.
그렇죠? 그러다가 그래서 이제 0에서 1개월 그 자폐 공 정상 자폐기에는 아이는 완전히 잠을 굉장히 많이 자면서 본인의 욕구 충족에만 몰입하고 세상의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 존재 여부도 잘 모른다.
그러다가 공생 단계가 되면 누군가가 있다라는 어 존재에 대해서 누군가의 존재에 대해서 희미하게 인식을 하지만 어머니와 자기를 분리된 존재로 자각하지는 못하고 연장선상에 있는 걸로 봅니다.
어머니와의 애착을 통해 자기가 어 자기와 양육자가 마치 하나인 것처럼 그렇게 지각을 하게 되고요.
왜냐면 아까도 말했듯이 어머니들은 본능적으로 어 아이의 욕구에 대해서 되게 민감하다.
때 왜냐면 어 아기는 엄마의 전적인 희생과 헌신으로 인한 돌봄이 없이는 죽을 수밖에 없잖아요.
누가 돌봐주지 않으면.
그래서 엄마는 어 아기를 본능적으로 이때는 되게 민감하게 이제 돌본단 말이죠.
그러면서 아기는 어머니와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고 어 누군가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어떤 존재가 있지만 이건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 나의 연장선이다라고 본다는 거죠.
어머니와의 공생이 이때 충분해.
그거는 뭐냐면 어머니가 아기의 욕구에 아주 일관성 있고 민감하게 계속 반응을 해 준다는 거예요.
그게 공생 충분한 거예요.
그래야 아이는 엄마와 내가 분리되지 않은 존재 하나이고 연장된 존재라고 생각하겠죠.
내 마음대로 안 돼.
내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으면 아,이 존재와 나는 별개구나라는 걸 알게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근데 하나라고 느낀다는 거는 공생이 충분하다는 거는 엄마가 아이의 욕구에 민감하고 일관성이 계속 반응을 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화는 마치 자신의 욕구가 저절로 충족되는듯한 전능감을 경험해요.
그래서 5세까지는 되게 중요한게 아기가이 전능감을 느끼도록 하는게 되게 중요해요.
마귀가 충분히 전능감을 느끼도록 아, 내 마음대로이 세상이 되는구나라는 거를 느껴보는 거 이러한 만족한 경험은 자기 신뢰및 자존중함에 발달이 돼요.
그래서 전능감을 느껴보면 자기를 믿고 또 자기를 존중하는 이런 아이가 될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6개월에서부터 36개월까지 분리 개별화 이론입니다.
분리 개별화 단계입니다.
이때는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 반응과 분리 불안을 경험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제 낮가림을 시작하는 시기가 보통 8, 9개월 정도 낮가림을 합니다.
그래서 분리 개별화 단계에 낯선 사람에 대한이 분리 불안을 경험한다는 거죠.
그래서 분리불안 요게 이제 분리 개별화 단계에서 나타나고 먼저 1단계인 분화 분기를 보면 분화 단계 6에서 10개월이고 자신의 신체를 자각하고 자기와 어머니를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6시 10개월에는 아이들이 뒤집어요.
예.
이렇게 이제 뒤집어요.
그리고 약간의 배밀리 같은 걸 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신체가 이제 발달하게 되면서 신체 운동 능력이 그러면서 자신의 신체를 자각하고 자기와 어머니를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존재라는 걸 알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확장되고 낯선 사람을 보면 불안 반응을 보기 시작합니다.
어머니와의 애착이 이제 형성이 잘 되면 낯선 사람을 보면 불안 반응을 보이는게 정상이에요.
데 불안하지 않아.
아무한테나 잘 가.
이거는 오히려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제대로 안 돼 있다라는 거를 보여 주는 거죠.
그러다가 이제 어 시 실행 단계 또는 연습 단계라고 하는 단계는 10에서 16개월 정도입니다.
어 이때가 되면 어머니 대신 다른 것과 관계를 맺는데 주력합니다.
그래서 최초에 분화분기까지는 사실 아버지가 그렇게 막 들어오는 자리가 없어요.
예.
엄마가 주 양육자라면 엄마와의 관계를 집중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10에서 16개월 되면 이제 아버지와의 관계 또는 요거에 조금 더 지나면 이제 다른 뭐 할아버지, 할머니 등 이런 관계까지 조금 더 확장되게 됩니다.
어머니 대신 다른 것과 관계를 맺는데 주력하고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운동 능력이 발달하게 되면서 이제 애들이 이때 걷잖아요.
그러면서 주변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자율 능력을 획득하게 되고 어 전능감과 건강한 자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정서적 재충전을 위해 심리적 기지인 어머니에게 자주 돌아옵니다.
이때 아이들은 세상을 탐색하는 즐거움에 빠지기도 하지만 탐색하다 보면 가끔씩 엄마가 있나 이걸 확인하느라고 고개를 돌려서 엄마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와서 한 번씩 안겨요.
옮기고 그다음에 다시 또 돌아서서 세상을 탐험하러 나갑니다.
이때가 이제 혼자 걸을 수도 있고 세상을 혼자 탐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능감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이때 아이들이 이제 돌 정도 됐을 때죠.
저희 막내 같은 경우는 돌 때 이제 식구들이 다 모였어요.
그래 가지고 돼지가집에서 밥을 먹는데 어 어떤 할아버지께서 이제 손에다가 아이의 발을 이렇게 놓고 이렇게 무슨 서커스 쇼하듯이 한 손으로 아이를 이렇게 손바닥에다 올려 놓고 이제 아이는 균형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이 손을 움직이시더라고요.
근데이 아이가 박수를 치라고 우리한테 박수를 치라고 막 이렇게 박수를 치라고 박수를 자기가 막 치면서 박수를 쳐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거기 모인 사람들이 다 웃으면서 엄청 즐거워하면서 박수를 쳤던 그런 경험이 있어요.
어 전능감이 절정이 나란다는게 그런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이 그렇게 하면서 보여지면서 엄청 다른 사람들한테 호응을 유도하고 어 박수를 쳐 달라고 요구했던 저희 막내를 생각하면 아 그때 자기가 절정 어떤 어 자기의 또는 전능감이 절정에 이르는구나 그런 시기구나라는 거 알아두시면 좋겠고요.
아까이 분리불안을 경험하는 거는이 분화 본기에서 분리불안을 경험하고 실행 단계에서는 전능감이 절정에 이른다.
심리적 안정 기진 어머니에게 자주 돌아온다라는 거.
그다음에 이제 제접근 단계가 돌 반에서 24개월 정도까지인데 이때는 오히려 전능감이 꺾여요.
왜냐면 자기 자신 자기 과신과 전능에 대한 환상이 현실에서의 좌절로 자기 능력의 한계를 인식해요.
그래서 이제 뭐 자기가 이제 기다가 걷게 되고 막 어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그 접능감이 절정을 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어 자신이 별거 아니라는 거 걷는 것이 별거 아니라는 거 이런 현실에서의 좌절감을 경험하게 되면서 전능감이 오히려 꺾이게 됩니다.
이때 그 전능감이 계속해서 간다 그러면 자기의성 성격 장애가 될 거예요.
매우 그 자기만 아는 근데 이때이 돌 반에서 두 돌 정도까지 될 때는이 전능감이 꺾여야 돼요.
예.
그래서 자기 능력의 한계를 인식하고 전능감이 좀 꺾인다.
어머니와 확실히 분리된 존재임을 알게 되고 어머니가 항상 곁에 있어 주고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존재가 아님을 알게 돼요.
이제 어머니도 아이가 좀 커가면서 아이 욕구에 덜 민감해지잖아요.
그러면서 어머니와 완전히 분리되고 어머니가 자신의 욕구를 항상 충족시킬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의존 욕구와 자율성 욕구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 어머니에게 매달리거나 터문이 없는 것을 요구하는 상반되는 행동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좋은 표상과 나쁜 표상을 대체로 좋은 어머니의 표상으로 통합시키는 과정이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 이렇게 엄마 아이들이 처음에 멜라니클라인드 좋은 엄마 나쁜 엄마가 있다고 했잖아요.
이 이 엄마에 대해서 아이들이 통합된 이미지를 갖지 못하고 어 배가 고플 때 주면 좋은 적가슴, 나쁜 젖가슴, 안 주면 나쁜 적가슴 이런 식으로 어 전적으로 좋거나 전적으로 나쁜 뭐 대상 표상을 갖게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통합된 표상으로 이제 갖게 되는게 두 돌 정도부터 제접근 단계부터다.
어, 이때는 그래서 엄마가 아이에게이 제적근 단계를 화해 분기라고도 하는데 이때 아이 안에서는 어머니에게 매달리거나 터문이 없는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또는 자율성의 요구도 있어요.
그래서 어, 매달리기도 하고 또는 나가고 싶기도 하고 이런 마음이 있거든요.
이때 어머니가 심리적 안전기지 역할을 충분히 해 줘서 정서적 재충전을 충분히 해 주는게 되게 중요해요.
정서적 재충전이라고 여기다 써 놓고요.
아까도 이제 뭐 돌방까지도 10에서 16개월도 나왔었지만 이때도 정서적 재충전이 굉장히 중요해서 아이는 의존 욕구와 자율성의 욕구가 있기 때문에 엄마를 벗어나서 막 탐색을 하다가도 엄마에게 다시 돌아오고 그런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때 엄마의 반응이 되게 중요해요.
정서적 재충전을 해 주고 아이의 자율성 욕구를 북돋아서 아이가 다시 또 가서 어 또 가서 놀아.
엄마 여기 있을게.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오히려 엄마가 이제 불안한 사람인 경우에는 아기가 자율성의 욕구가 커서 아기가 엄마를 떠나는 것이 또 엄마가 준비가 안 돼 있을 때 불안을 일으키고 그런 경우에 엄마는 아이의 의존 욕구에 대해서 긍정적 피드백을 주고 아이의 자율성의 욕구에 대해서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아이는 지금 내적으로 갈등이 있는데 엄마가 어 떠나 아이가 세상을 탐험하고 엄마 곁을 떠나는 거에 대해서는 어 서운함을 보이고 부정적 피드백을 하고 아이가 엄마 곁에 머무는 거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을 하면이 아이는 자기의 그 자율성의 욕구대로 떠나지를 못하고 어 만약에 자기가 그렇게 떠나면 엄마가 자기를 버릴까 봐 굉장히 불안해지는 거죠.
그래서 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이제 성격이 되면서 경계성 성격이 된다라고 하고 있어요.
경계성 성격 장애가 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 엄마 엄마에게 버림을 받을까 봐 어 혼자가 될까 봐 되게 불안해하는 그런게 경계성장에서 굉장히 큰 특징으로 보입니다.
자율성의 어 욕구를 꺾고 의존 욕구를 강화시키고자 하는 엄마의 그런 어 부정적 그 피드백이 되겠죠.
그거에 의해서 아이는 엄마의 논치를 보면서 어 엄마를 떠나지 못하고 엄마를 떠나고는 싶은데 못 떠나 그러면서 엄마가 나를 버리지 않을까 내가 혼자가 되지 않을까 그런 불안감이 있게 된다는 거죠.
그런 것들이 그래서 제접근 단계에서 엄마가 정부란 정서적 재충전을 해 주지 못하고 아이의 자율성을 꺾고 이전 욕구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해 준다면 아이는 나중에 경계성 성격 장애가 될 수 있고 그 장애의 특징은 어 엄마에게 거림을 받을까 봐 되게 불안해하는 혼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그런 특징을 갖게 된다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통합 단계인데요.
대상 항상성 수립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이내지 3세고요.
어머니에 대한 좋은 표상과 나쁜 표상을 통합하고 자신에 대한 좋은 표상과 나쁜 표상도 통합하는 그런 단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막 어 이제 전적으로 나쁘고 전적으로 좋고 이런 표상이 아니라 이거를 이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은 엄마라는 표상으로 또는 자신에 대해서도 예 그래서 이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은 엄마라고 해서 어 통합된 그런 엄마에 대한 대상을 내적 대상을 이제 수립하게 되는 거죠.
어, 어머니에 대한 긍정적이고 안정된 상을 내면에 유지할 수 있는 능력.
이게 바로 대상 항상성이에요.
그러니까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내 안에 엄마가 있어요.
엄마에 대한 대상, 내적 대상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어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내 안에 엄마가 있어요.
그래서 대상 항상성이 획득돼서 어머니가 없는 동안에도 심리적 의안을 받고 어머니와 한동안 떨어져 있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 항상성이 있음으로 인해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측면과 관련된 긍정적 정설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은 어 그러면 3세까지는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하면 안 될까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잖아요.
그런 질문들을 엄마들이 굉장히 많이 하고 일하는 엄마들이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고 그렇겠죠.
그런데 어 중요한 것은 엄마랑 24시간 아기가 어 엄마가 아기랑 24시간 붙어 있어도 어 그냥 한 공간에 있을뿐 아이와의 상호 작용이 없거나 그런 거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일을 하더라도 일정 그 아이하고의 좋은 관계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는게 중요해요.
그러니까 엄마가 일을 갔다 와서 뭐 30분 또는 1한시간은 아이랑 충분히 교감하면서 놀아 준다.
그런게 이제 중요하지.
일을 안 하고 뭐 아이랑 계속 같이 있으면서 뭐 엄마는 뭐 아이에게 별로 관심이 없고 그런 거는 어 엄마 그런 이제 24시간 있어 준 엄마는 별로 필요가 없다라는 거죠.
아이의 심의 발달에 별로 좋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어 앞으로는 뭐 다 우리가 이제 일을 해야 되잖아요.
그럴 때 죄책감을 가질게 아니라 일하고 돌아와서 아이하고의 퀄리티 타임, 질이 있는 그런 관계를 어 일정 시간 늘 갖도록 하는 거 그게 되게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예전에 그 무슨 드라마에서 이렇게 프로포즈를 할 때이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고 자기 가슴에다 딱 대더니 내 안에 너 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게 바로 내 안에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제 생기게 되면 그 사람이 있든 없든 내 눈앞에 있든 없든 내 안에 항상 그 사람이 있잖아요.
그죠? 눈에 보이지 않아도 있으면 그 사람을 떠올리면 어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나고 보고 싶고 그런 이제 그게 내 안에 넣어 있다잖아요.
이게 아이들도 엄마에 대한 대상 항상성이 이제 생기게 된다.
3세 정도가 되면 완성이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통 이제 대상 항상성이 수립되면 비로소 아이는 엄마로부터 심리적으로 완전히 분리 개별화가 돼서 독립된 인격체가 된다라는 얘기 심리적으로 그래서 개별화라는 거는 오롯이 자신만의 어떤 정서 체계라든가 심리 체계를 가진 인간이 되는 거고 분리라는 거는 독립하는 거 그러니까 엄마로부터 분리가 되어야 그다음에 개변화가 될 수 있겠죠.
그렇죠? se션이 되어야 인디비주얼이션 될 수 있겠죠.
그렇죠? 그래서 분리 개별화 이론이다라는 거.
심리적 유아의 심리적 재탄생을 말하는 이론이다라는 거.
어 5네 6세가 아니라 이거는 2네지 3세 이전을 되게 중요하게 봤고 아까 우리가 앞에서 볼 때 5, 6개월 정도를 되게 중요하게 봤다고 했는데 그 5, 6개월 이전에는 엄마가 되게 아기의 어 욕구에 대해서 민감하고 일관성 있게 특히 더 그래야 되는데 그래서 아이가 그 뭐 1에서 5개월 공생기 때 충분한 그 공생을 해야 돼.
그때 전능감을 만끽해야 돼.
그래야 아이의 신 자기 신뢰 그리고 자기 존중 이런 것들이 되게 좋아진다.
우리가 살면서 보면 돈이 많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심리적 자본이 예 심리적 자본이 되게 중요하다.
자기 효능감, 자기 신뢰, 자기 존중감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정신 분석 이론에서 우리의 무의식이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현재와 우리의 미래에 우리의 과거에 경험했던 것들이 무의식에 쌓여 있고 그 무의식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라는 얘기를 했는데이 무의식을 갖다가 막 바꿀 수가 없잖아요.
이미 경험한 거를 취소할 수도 없고.
그렇죠?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 거를 막 바꿀 수도 없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지금부터 그리고 이제 뭐 실존의 심리 치료자들은 그 무의식에 있는 거 무의식 탓 하지 마.
그거 다 누구 거야?네 거잖아.
그래서 어 누구 탓을 하지 말라는 얘기를 했잖아요.
그렇죠? 어 그러니까 이제 그 무의식 타령을 하면서 나는 이럴 수밖에 없다.
어 그런 트라우마가 있었기 때문에 뭐 그런 부모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 사건 때문에 내가 이럴 수밖에 없다라고 누구 탓을 하기보다는 어 지금부터 그러면 무의식을 어떻게 지금부터 좋은 경험을 많이 하면 나의 무의식에 그 나쁜 경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겠죠.
그래서 지금부터 좋은 경험을 많이 해라.
그러면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나의 무의식에 좋은 경험이 더 많이 쌓일 것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좋은 경험을 많이 하도록 좋은 사람을 만나고 여러분이 지금은 성인이 됐고 여러분이 결정 선택을 할 수가 있잖아요.
여러분이 자유 의지가 있고 그리고 여러분이 선택을 할 수 있고 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이제 존재들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할 때 어 타인의 욕구를 맞추기 위한 그런 선택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제 옛날에는 뭐 9대 1이었다면 이거를 8대 2, 7대 3 이런 식으로 나의 내 욕구와 내 어 기분에 어 나를 위한 그런 선택들을 좀 더 하는 거죠.
좋은 경험을 많이 하다 보면 나중에 나의 모의식에 오늘 하루하루에 나의 좋은 경험들이 쌓이게 되면 나중에는 나의 모의식에 있던 안 좋은 경험의 그 트라우마의 그 의세가 좀 줄어들게 되겠죠.
그렇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서 오 트라우마에 대한 어떤 치료랄까요? 그것은 트라우마의 포커스를 막 두는 거.
물론 그런 것도 필요하지만 어 오늘 살면서 오늘 내가 좋은 경험을 선택을 하는 것 그것도 하나의 좋은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가 늘 뭐 좋은 경험을 뭘 하나 일상이 맨날 그렇지 그렇죠.
맨날 일상이 많이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감사가 키라는 얘기를 하는 거죠.
사람들한테 친절하고 그리고 자신에게도 친절하고 그리고 하루하루에서 감사를 찾는 것.
그러나 보면 우리의 의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무의식에서도 이게 이제 감사가 넘치고 우리의 무의식도 좋은 경험을 많이 쌓게 되고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은 트라우마에서 뭐 어 영향을 받는다면 10년 20년 30년 후에는 그 트라우마의 영향을 별로 안 받게 될 것이다라는 얘기를 드리면서 오늘 수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