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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우리 삶을 완전히 바꾼 충격적인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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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은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 💀 에어컨의 위엄 ㄷㄷ…

지식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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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지식해적단 멤버십 가입 https://www.youtube.com/channel/UC9cCBxBAQW2CzLYeT20q49A/join 인류 최고의 발명품을 뽑으라고 하면 뭘 고르시겠습니까? 자동차? 컴퓨터? 스마트폰? 어… 저는 그냥 다 필요없고, ‘에어컨’으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건 다 없어도 참겠는데, 에어컨 없이는 못 살 거 같아요. “그깟 더위 그거 한 철만 참으면 되는데 오바하네~”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에어컨’은 개개인의 삶을 넘어, 인류사의 향방을 바꾼 엄청난 발명품입니다. 에어컨은 이전의 세상은 어땠을까? 에어컨은 세상을 어떻게 바꿔 놨을까? 지식해적단과 함께 간단히 알아봅니다. #윌리스캐리어 #광고아님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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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의 발명품을 뽑으라고 하면 뭘 고르시겠습니까 자동차 컴퓨터 스마트폰 어 그냥 저는 다 필요 없고 에어컨으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건 다 없어도 참겠는데 에어컨 없이는 못 살 거 같아요 그까 더위 그거 한 철만 참으면 되는데 오바 하네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에어컨은 개개인의 삶을 넘어 인류사의 향방을 바꾼 엄청난 발명품입니다 일단까 더위라는게 어떤 지역에서는 기온 시 40도 습도는 80도에 육박한다는게 함정이고 한 철이라는게 어떤 지역에서는 1년 내내는게 함정이 그든 캐리어 아저씨 우리는 여름 한정으로만 숭배하고 가을 겨울 되면 바로 태세 전환에서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 그니 하면서 팽 하기 일수죠 그런데 연중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나라들에서는이 아저씨가 진짜 1년 내의 유일신 있니다 실제로 싱가포르의 초대 총리이자 국부로 불리우는 리콰 you 아저씨가 에어컨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 하나다라는 발언을 남겨 을 정도예요 인류의 구원자 에어컨 그 파급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였을까요 지식 해적단과 함께 에어컨 이전과 이후의 세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간단히 한번 알아봅니다 여러분 여름이 싫으세요 겨울이 싫으세요 얼마 전에 저희 채널 커뮤니티에도 투표 올려 봤었는데 투표 시기가 여름이라는 걸 감안해서 봐도이 정도의 압도적인 표차 있니다 물론 추운 것도 싫긴 한데 솔직히 겨울에는 옷 좀 더 껴 입으면 그만이잖아 또 그래도 너무 춥다 싶으면 그냥 집에 들어와서 온돌 떼고 날로 떼면 되는 부분이고요 거기다 전근대 시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으로 먹고 살았기 때문에 어차피 겨울에는 쿨하게 그냥 집에 틀어 박에 쉬거나간에 수공업 하는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요약 건데 어차피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으니 집 안에서 따뜻하게 지내면 된다 뭐 이런 느낌이었다는 거죠 그러나 더위라는 거 인간으로 하여금 뭘 못 하게만 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옷을 아무리 벗어도 심지어 알몸으로 다녀도 근본적으로 시원해지지 않는 데다가 겨울과는 달리 실외가 더우면 실 내도 더워지기 때문에 도저히 피할 곳이 없거든요 심지어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 모기 같은 온갖 해충들이 들끓는 것은 물론 음식물의 부패가 빨라져서 식중독이나 전염병 등이 창고를 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런데도 작물이 한창 잘할 때라서 전 근대에는 농사일을 멈출 수도 없었지요이 그럼 예로부터 무더위는 인류 생산력의 최대 숙적으로 당연히 이른 고대 시기부터이 더위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있어 왔는데요 로마인들의 경우 시원하고 맑은 물 쓰고 싶어서 멀리 떨어진 수원지가 수도교를 연결하고 물을 도시까지 끌고 온 걸로 유명합니다이 물을 갖다가 공중 목욕탕이나 분수 같은 걸 만들었는데 심지어 일부 부유층이나 귀족들의 경우 아예 집안 내부로 배관을 연결해서 자기들만의 전용 수조를 만들기도 했지요 로마보다 훨씬 덥고 건조한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 지역에서는 일단 건물의 벽을 두껍게 만들고 창문을 작게 트는 식으로 태양열 자체를 차단했는데 운 좋게 지하수가 지나가는 지역에서는 아예 실내의 우무를 뚫어서이 지하수의 냉각 효과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페르시아인들의 경우 아예 고대 에어컨을 만들어 버리는 경지까지 갔다는 거 이게 바드 기르라고 해서 페르시아 남부와 걸프만 주변 지역에서는 기원전 고대 시절부터 사용되어 온 구조물입니다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바닥으로 내려가려는 성질을 이용해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키고 더위를 시켜 주는 역할을 하죠 물뚝 같이 생긴 그 구조 때문에 영어로는 윈드 캐처 내지는 윈드 타워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아니이 정도면 고대인들도 좀 쳤네 싶으실 수도 있는데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자연적인 냉방 메커니즘은 기본적으로 습 가 적은 건조한 환경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지구상의 몇몇 지역에서만 효과가 있는 그러니까 몇 발을 타는 방식이라는 점이에요 실제로 예로부터 더위가 진짜 큰 문제가 되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디버프를 받았던 지역들은 대부분 이쪽 그러니까 적도 부근의 저기 앞대 그리고 대륙 동안의 계절 풍대 지역들 있데요 이쪽에서는 여름이 더럽게 습하고 비도 미칠 듯이 많이 오기 때문에 집을 지을 때부터 벽을 오히려 얇게 만들고 창문도 전후 좌우로 크게 뚫어야 합니다 땅 땅 바닥에서도 습기가 계속 올라오는 지라 집 자체를 땅에서 살짝 띄워 둬야 되고요 또 애초에 햇빛 좀 차단한다고 딱히 덜 더워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쪽 지역 가옥들은 한옥의 대청 마루처럼 다들 이런 외부 테라스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여름만 되면 다들 그냥 밖에 나와서 널부러져 있는 식으로 버텨야 했죠 물론 그렇게 별짓 다 해봤자 여전히 덥다는 거 그냥 내가 가서 시원한 물에 몇 감는 것 말고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게 이쪽 날씨입니다 뭐 수조 모기들 해처리 지어 줄 일 있습니까 윈드 타워 벌레들 하이패스 뚫어주게 고대인의 지혜구 모고 애초에 적용할 환경 자체가 안 됐던 곳이 이쪽 지역들이 그나마 사계절이 있는 동아시아나라 버티면 되니까 그나마 괜찮거든요 오히려 높은 강우량과 유량을 이용해서 타이밍 러시로가 농업 생산력 뻥튀기 할 수도 있어서 나름의 장점도 있었고요 하지만 적도 부근 열대 지방은 예 아예 답이 없었습니다 여기는 1년 내 내 고온 다습이라서 뭘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어요 연중 내리는 비가 토양의 영양분을 씻겨내고 잡초만 급속 성장시켜서 농사 잘 안 되는 건 뭐 차치하고서라도 말라리아나 황열병 등 전염병이 일상이라 인구가 늘려야 늘 수가 없었고 건축물이든 기록 물이든 그냥 금방 썩어서 문 들어지는 문명 발전에지 악영향을 받았지요 실제로 너무나 불공평하기 하지만 역사상의대 제국들과 대도시들 대부분이 위도 23.

5도 이상의 중 위도나 고위도 지역에서 형성됐다는 사실은 이런 기후적 조건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화하들이 강남 지방을 완전히 정복하는데 거의 천년이 걸렸던 것도 유럽인들이 식민지 만들 때 열대 지방에는 그냥 한 구만 알받기 했던 것도 근본적으로는 이런 기후 이슈 [음악] 때문이었고 이처럼 더위는 인류 문명의 아치 애놈이 있고 특히나 심지어 습하기까지 한 대륙 동안과 남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가혹했습니다 그리고 류 최강국의 운명을 가지고 건국된 바로 그 나라 미국 역시도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어요 실제로 미국이라는 나라가 시작된 북아메리카 동부 해야는 서늘하고 건조한 유럽과는 달리 우리가 사는 동아시아의 기후와 꽤나 유사합니다 그나마 강수량은 상대적으로 연중 고른 편이지만 사계절이 뚜렷하고 계절풍이 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름이 고온 다습 하다는 특징을 공유하죠이 때문에 유럽보다 목조 건물이 선호되고 담배나 옥수수 등이 주력으로 재배되는데 문화적으로도 일정 부분 차이점이 생겼을 정도인데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도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터는 동부해안의 유서 깊은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배수 문제든 도시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한 문제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례로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뉴욕 지하철은 오늘날까지도 800여개에 달하는 배수 펌프로 지속적으로 물을 빼내 주지 않으면 바로 침수되어 버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남동부 해안의 카리브의 근방 도시들은 매년 찾아오는 허리케인으로 고통 받아오고 있지요 그리고 이런 자연의 어가는 산업 부문에서도 마찬가지였다는 거 다름이 아니라 최초의 에어컨은 미국에서 사람이 아닌 종이를 위해서 발명됐다 한 인수 업체가 습기를 먹어 늘었다 줄었다 하는 종이 때문에 책이나 기타 인쇄물들이 품질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는 문제로 골치를 썩다가 기타나 송풍기 등을 제조하던 회사인 버팔로 포즈 컴퍼니에 해결책을 의뢰했고 이에이 회사의 실험 개발팀 장이었던 윌리스 캐리어 아저씨가 등판 수년간의 연구 끝에 공기 중 습도와 온도 사이에 상대 습도 변화 법칙을 발견하고이를 기존에 발명되었던 냉장고의 원리에 적용시켜 공기 조절 장치라는 이름의 물건을 만들어 낸 거예요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공기 조화 시스템 즉 오늘날의 에어컨입니다 보시다시피 에어컨의 본래 기능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일정하게 유지하게끔 해주는 것으로 에어컨이 에어 쿨러가 아니라 에어 컨디셔너 아고 불리는이 이도이 때문이죠 그렇다면 에어컨이 온도와 습도를 낮추는 원리는 무엇이냐 사실 에어컨의 원리는 냉장고의 원리와 근본적으로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며 냉매라인 철로된 파이프 내부로 순환시키면서 압축 시켰다가 팽창 시켰다가 해서 열을 머금었다가 뱉었다 하게 만드는 거예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그림을 기준으로 봤을 때이 압축기와 팽창 밸브라고 왼쪽 부분은 고온 고압 오른쪽 부분은 저온 저압의 상태가 유지되는데요 암모니아나 프레온 가스 프로판 가스 등 상온에서 액화와 기화가 잘 일어나는 물질을 냉매로 사용해서 압축기 응축기 팽창밸브 증발기 순으로 무한 뺑뺑이 돌리는 겁니다 냉매의 입장에서 한번 그 과정을 따라가 보죠 기체 상태에 냉매는 압축기를 통과하면서 고온 고압으로 압축되고 응축기를 통과하면서 열을 방출 액체 상태로 변해서 팽창 밸브로 향합니다 그리고 액체 가된 냉매가 좋은 저압 상태의 반대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팽창 밸브의 좁은 통로를 통과 분무기처럼 흩뿌려지고 최종적으로 급격히 압력이 낮아진 냉매가 마치 안개와 같은 형태로 증발기를 통과합니다 그러면서 이번엔 아까와는 반대로 주변에 열을 흡수하면서 기체 상태로 변하는 거예요 이렇게 열을 흡수해 미지근해진 기체 상태의 냉매가 다시 압축기를 통과하며이 과정이 계속 반복되지 또한 증발기를 지나며 열을 뺏는 과정에서 주변 공기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파이프 표면에 공기 중에 수증기들이 액화되어 맺히는데이를 통해 습도가 낮아지는 효과까지 더해지는 겁니다 아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왼쪽이 실외기 오른쪽이 실 내기 부분입니다 대충 이걸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열풍기가 되고 같은 방향으로 몰아넣으면 제습기가 되는 거예요 윌리스 캐리어가 고안한이 구조는 온도 조절과 습도 조절 공기 순환과 환기 그리고 공기 정화라는 오늘날 에어컨이 갖춰야 할 모든 기본 기능이 갖 맞춰져 있는 것으로 만들어지자마자 미국 전역의 산업 현장에 적용됐고 일본 등 해외에까지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효율 증대와 소형화를 거쳐 30년대에 이르러서는 산업 현장 외에 사무실이나 극장 백화점 등 일반적인 건물들에 설치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했고 대공황시기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2차 대전 이후에는 보급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50년대가 되면 미국에서는 좀 산다 하는 집에서 가정용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상 최초로 공기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게 된 인류 이제는 여름철에도 더운 지방에서도 실내에서라도 시원하고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작은 성취일 수도 있는이 변화가 인류사의 향방을 바꿔 놓게 되죠 에어컨의 발명은 단순히 집에서 쉴 때 잘 때 조금 더 쾌적해졌다는 것 정도를 넘어 인류의 거주 가능 구역과 보건 여건 산업 역량의 범위를 크게 늘려 놓은 대상 건이었습니다 일단 앞서 설명한 대로 지구상의 많은 지역이 연준 습하고 무더운 열대 우림 기후이 그나 습기가 없더라도 너무나도 더운 사막 기후 든요 그래서 에어컨이 없던 시기에는 이런 지역에 인구가 많이 살 수 없었고 대도시도 들어서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보급된 이후에는 이런 지역에서도 적어도 실내에서 만큼은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게도 했고 그 덕분에 아라비아나 미국 서남부 같은 사막 한복판에서도 대도시와 산업 지대를 볼 수 있어졌어요 어요 심지어 동남아시아나 서아프리카 등 일부 열대 우림 지대는 오히려 오늘날 세계 최대의 인구 밀집 지대로 그 위상이 수직 상승했을 정도인데요 사막과 달리 일단 개관한 할 수 있으면 높은 강수량으로 농사하기 꽤나 좋은 조건이었어요 인구 부양력 측면에서 포텐셜이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또 이제 실내 공기가 쾌적해지는 창문을 닫아 놓고 살 수 있게 돼서 모기 등 해충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이 상당 부분 퇴치된 것도 중요했지요 에어컨의 파급력은 중위도 지역 특히나 대륙 동안의 계절풍 지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근대 시절과는 달리 공장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일하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는데 이런 기후에서는 여름에 실내에서 뭐 하는게 진짜 고문이었던 그런데 관공서를 비롯한 여러 행정 시설 상업 시설에 에어컨이 보급되면서 실제로 업무 효율이나 경제 규모가 상당 부분 증대됐다 이상인 분들이면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90년대 아니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길가다 더우면 은행으로 대피하는게 국룰이 있고 믿거나 말거나 에어컨 때문에 야근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마 싱가포 같은 동남아시아 나라들 만큼은 아닐지라도 한국이나 일본 홍콩 대만등 여름이 습한 나라들도 에어컨 없었으면 지금만큼 발전 못 했을 거예요 에어컨은 또한 인류의 생활 패턴이나 산업 구조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일단은 한 여름에 사람들이 건물 안에 보다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거대 쇼핑몰 등의 상업 시설이 우후죽순 세워지고 여름철 실내 활동이 늘었습니다 습니다 단적인 예로 영화관 같은 경우 에어컨 보급 전까지 겨울이 성숙이 여름이 비수기 있는데 에어컨이 보급된 이후에는 오히려 여름에 더위를 피하러 가는 곳으로 180도 포지션이 바뀌어 버린 경우죠 그뿐입니까 거대한 창고나 컨테이너선 철도 비행기 등에서도 냉방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원거리 무역 품목이 사실상 무한대로 늘어났고 일반적인 여객 운송의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식품이나 의약품 등의 보관에 있어 온도의 조절 습기의 조절이 얼마나 주 중요한 일인지 생각해 보면 사실상 에어컨이야 말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길 수 있게 한 원동력인 동시에 인류의 평균 수명 자체를 크게 높이 1등 공신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음악] 않을까요 아 맞다 중요한 걸 하나 까먹었는데 사실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유튜브도 에어컨이 없으면 존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취급하는 데이터의 규모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오늘날 it 산업에서는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이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거든요 때문에 이쪽 분야에서도 냉방이 굉장히 중요하고 실제로 서비스 성능과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서버실 같은데 들어가면 시원한게 다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이처럼 에어컨은 우리 집 우리 사무실뿐만 아니라 오늘 영상에서 미쳐 다 말하지 못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분야에서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진정으로 인류를 구원한 물건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다만 에어컨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고 도시 열선 효과를 심화시킨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원래 열이라는게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흐르는게 자연의 이치에 맞는 건데 에어컨은이 흐름을 반대 방향으로 강제하는 물건이다 보니 그냥 열을 옮긴다 수준이 아니라 추가적인 에너지 사용과 열 손실이 엄청나게 발생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구가 더워질수록 에어컨을 더 틀고 에어컨을 틀수 지구가 더 더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거예요 다만 인간은 항상 답을 찾아왔고 언젠간 더 효율적이고 손실이 적은 냉방 방식이 개발될 것이라 믿습니다 실제로 지금의 에어컨도 예전에는 프레온 가스를 냉매로 사용해서 오존층 파괴한다고 욕 먹었었지아요 근데 요즘에는이 프레온 가스가 다른 냉매로 다 교체되서 이쪽 문제는 거의 해결됐으니 무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에어컨에 대한 영상 한번 만들어 봤는데요 여러분도 에어컨 트이긴 트이 돼 적정 온도 잘 맞추셔서 냉방병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식 해적단의 키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k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인류 최고의 발명품을 뽑는다면 에어컨을 선택하겠어요.

2. 에어컨은 인류의 삶과 역사를 바꾼 중요한 발명품입니다.

3. 더위는 일부 지역에서 1년 내내 지속돼서 큰 문제입니다.

4. 리콰유 아저씨는 에어컨이 인류의 구원자라고 말했어요.

5. 에어컨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6. 냉장고 원리와 비슷하게 냉매를 순환시켜 냉각합니다.

7. 냉매는 압축과 팽창 과정을 반복하며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요.

8. 냉각과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해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듭니다.

9. 에어컨은 산업 현장과 가정 모두에 널리 퍼졌어요.

10. 보급 이후 인구 밀집 지역과 더운 지역에서도 살기 좋아졌어요.

11. 에어컨 덕분에 사막과 열대지역에서도 도시가 생겼어요.

12. 전염병도 줄고, 농업과 산업도 발전했어요.

13. 미국에서 처음 발명된 이유는 종이 습기 문제 해결이었어요.

14. 윌리스 캐리어가 냉장고 원리로 에어컨을 개발했어요.

15. 에어컨은 온도, 습도, 환기, 공기 정화 등 여러 기능을 갖췄어요.

16. 1930년대부터 산업과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했어요.

17. 에어컨은 인류의 거주 범위와 보건, 산업을 크게 늘렸어요.

18. 더위와 습기 많은 지역에서도 쾌적하게 살 수 있게 됐어요.

19. 실내 활동이 늘고, 여름철에도 사람들이 활동하게 됐어요.

20. 데이터센터 냉각과 IT 산업에도 필수적입니다.

21. 하지만 에어컨은 지구 온난화와 도시 열섬 현상을 악화시켜요.

22. 열은 자연스럽게 흐르지만, 에어컨은 강제로 반대 방향으로 흐르게 해요.

23. 그래서 에어컨 사용이 늘수록 지구가 더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24. 과학자들은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냉방 기술을 기대하고 있어요.

25. 프레온 가스도 친환경 냉매로 교체되고 있어요.

26. 여름철에는 적정 온도 맞추고 건강도 챙기세요.

27. 에어컨은 우리 생활과 산업에 정말 큰 도움을 주는 발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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