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식? 지금 너무 싸! ⚡️ 곧 폭발 상승할 테니 놓치지 마세요! (윤지호)

게시일: 2025년 08월 21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하반기 투자 전략: 불확실성 속 기회 찾기

긍정적 전망: 8월, 9월 시장은 꽤 괜찮을 것 같아. 특히 한 번 터지면 크게 갈 만한 종목들이 많거든.
트럼프발 변수: 트럼프가 미국 밖에서 만든 반도체에 100% 관세를 매기겠다고 했잖아. 이게 국내 반도체 기업에 어떤 영향을 줄까? 미국 공장 투자하면 관세 면제해준다고 하니, 국내 기업들도 투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목표: 트럼프는 재정 적자를 줄이려는 게 아니라, GDP 대비 재정 비율을 3%까지 낮추려고 해.
방법: 이걸 달성하려면 미국 내 IT 설비 투자나 보잉, LNG 같은 미국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야 해.
국내 기업 영향:
- 반도체: 삼성전자처럼 미국에 공장 짓고 있는 기업들은 서둘러야 해. 공장 완성이 늦어지면 100% 관세를 맞을 수도 있거든. 그래서 앞으로 공장 증설이 더 빨라질 거야.
- 자동차: 현대차, 기아차도 미국 공장 관련해서 신차 발표할 때 공격적인 라인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 다만, 이게 한국 고용 문제에는 안 좋을 수도 있어. 미국에서 만들어서 팔면 한국 수출은 줄어들 테니까.
결론: 트럼프의 이런 행동은 협상 전술일 뿐, 미국 GDP를 올리기 위한 투자 유도라고 봐야 해. 약속한 투자를 안 하면 100% 관세라는 무서운 카드가 나올 수 있으니, 기업들은 서둘러 투자할 수밖에 없을 거야.

핵심: 미국 내에서 생산해서 파는 기업들은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어.
예시:
- 삼성전자: 미국 공장 증설로 수혜를 볼 수 있어. 지금 팔 이유는 없어 보여.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뭘 살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거야.
- 현대차/기아차: 삼성과 현대차/기아차 그룹은 지배구조 이슈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삼성전자 실적이 좋아지면 계열사들도 함께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니, 관련 기업들도 잘 살펴보자.
- 기타 우량주: 하반기에는 밸류 매력이 있는데 아직 주가가 오르지 않은 기업들을 눈여겨봐야 해. 대한항공처럼 독과점 기업이 되거나, 미국 물가 안정을 위해 유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도 유리할 수 있어.

최근 조정: 화장품 기업들이 실적은 좋았는데도 주가가 많이 떨어진 건, 밸류 부담 때문이야.
K뷰티의 확장: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넘어 일본, 미국, 유럽으로 진출하고 있지만, 이제는 더 강력한 성장 스토리를 원하고 있어.
구다이 글로벌: 티르티르 같은 브랜드를 가진 구다이 글로벌이 주목받고 있는데, 상장 시점과 장소가 중요할 것 같아. 화장품 섹터는 길게 보면 괜찮지만, 품목별 유행을 타는 점은 고려해야 해.

호재: 중국 CTF 생산 중단 소식으로 2차전지 주가가 올랐는데, 이건 중국을 배제하는 시나리오와 쇼커버(숏커버링) 영향이 커.
LNF: 테슬라와 연동되는 LNF 같은 기업은 강점이 있어.
미국 공장: LG에너지솔루션처럼 미국에 공장이 있는 기업들이 유리할 수 있어.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간다면 한국 2차전지 기업들에게도 기회가 생길 수 있지.

과거와 현재: 과거에는 중국 시장이 엔터 기업들의 중요한 수입원이었지만, 지금은 K팝 시장 규모가 훨씬 커졌어.
공연의 중요성: BTS, 블랙핑크처럼 스타디움급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룹들이 미국, 유럽, 남미 등에서 더 많은 공연을 잡는 게 중요해.
하이브: 중국 관련 우려 때문에 주가가 빠진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어. 하이브 같은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매력적이야.

가치 투자: 최근 시장 흐름을 보면 밸류 부담이 있는 기업은 작은 악재에도 크게 흔들려. 이제는 '가치'가 중요해지는 시점이야.
프리캐시플로(FCF): 기업이 순이익 외에 실제로 주주에게 돌려줄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지표야. 워렌 버핏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표인데, 이제 우리도 이걸 봐야 해. FCF가 좋은 기업은 주주 환원 여력이 크다는 뜻이니까.
확인 방법: 증권사 리포트나 기업 공시 자료에서 FCF를 확인할 수 있어. 배당 성장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착각: 많은 사람들이 변동성이나 불확실성을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진짜 위험은 자본 손실이야.
역설: 오히려 모든 게 확실해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어. 불확실할 때 좋은 기업들이 매력적인 가격에 나와 있다면, 그건 오히려 리스크가 적은 기회야.
다르게 생각하기: 남들이 도망갈 때 기회를 잡는 사람,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어. 불확실성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리스크가 결정되는 거야.

핵심: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말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예시: 불확실한 상황에서 남들이 도망갈 때, 어떤 사람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기회를 잡지. 이게 바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야.
애널리스트 리포트: 애널리스트 리포트가 많이 나올 때가 고점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야. 리포트를 볼 때는 종목을 맞췄는지보다는, 그 섹터를 바라보는 프레임이 어떻게 바뀌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해. 꾸준히 공부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계좌를 플러스로 만드는 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