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의심 증상 7가지! 놓치면 위험한 신호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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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대장암, 너 혹시 나한테도 올래? 🧐
하루에 환자가 몇 명이나 올까?
- 외래 환자가 하루에 보통 150명 정도 된대.
- 대장암이 제일 많지만, 학문 질환이나 변비 같은 다른 문제들도 많아.
- 요즘 대장암이 엄청 늘고 있대.
성공률 10%라도 수술할 수 있나요?
- 야구에서 3번 타자가 연속으로 안타 칠 확률은 낮지만, 실제로 일어나잖아?
-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나한테 닥치면 그건 100%야.
- 환자한테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생명 연장을 위해서라면 수술할 수 있다는 거야.
교수님, 왜 방송이랑 달라요? 😅
- 방송에서는 말을 잘하는데, 실제로는 좀 퉁명스럽게 말할 때도 있나 봐.
- "그런 말 할 거면 오지 마요", "포기해", "다른 데 가서 검사해 봐" 같은 말을 하기도 한대.
- 환자들 사이에서는 '박통'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컴플레인도 많이 받는다네.
대장암, 왜 생기는 거야?
- 식습관: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면 변이 잘 안 만들어져. 변이 장에 오래 머물면 나쁜 물질들이 암을 일으킬 수 있어. 야채, 과일,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변이 잘 나와서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대.
- 체중 및 생활 습관: 비만, 복부 비만, 고혈압, 당뇨 같은 성인병이 있으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져. 운동을 하면 대장 운동도 활발해져서 좋아.
이런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봐! 🚨
- 오른쪽 대장: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커질 때까지 발견 못 하는 경우가 많아.
- 왼쪽 대장: 변이 막히기 쉬워서 변비나 배변 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 직장: 변이 조금만 쳐도 마렵거나, 변 볼 때 변이 안 나오거나, 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피가 묻어 나오면 무조건 대장 내시경!
- 피가 찔끔찔끔 나오면서 빈혈이 있으면 대장암일 수 있으니 꼭 대장 내시경을 받아야 해.
- 대장암 증상은 비특이적이라서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아.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
- 변이 오래 차 있으면 발효되면서 가스가 많이 나오고 냄새가 날 수 있어.
- 가스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지독한 냄새가 나면 내시경을 받아보는 게 좋아.
변 모양으로도 알 수 있다고?
- 소세지처럼 길고 시원한 변이 좋고, 끊어져 나오거나 가느다란 변은 안 좋을 수 있어.
- 하지만 정확한 건 내시경으로 확인해야 해.
젊은 사람도 대장암 걸릴 수 있어!
- 우리나라 40대 이하 젊은 대장암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편이래.
- 식습관 변화와 운동 부족이 원인일 수 있어.
- 50세부터 국가 검진으로 변 검사를 권하지만, 45세로 낮아졌고, 걱정되면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게 좋아.
대장 용종, 발견되면 어떻게 해야 해?
- 암으로 진행되는 용종(선종)이 발견되면 1년 뒤에 다시 검사하는 게 좋아.
- 작은 용종은 3년 이내에 검사하면 돼.
- 우리나라는 의료 선진국이라 대장 내시경을 쉽게 받을 수 있지만, 장 비우는 약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있대. 그래도 시원하고 좋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