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뺨 맞고도 행복한 기적의 순간 공개!【말하는대로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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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내 인생의 기적 같은 순간들 ✨
나한테는 두 번의 기적 같은 순간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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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 뺨 맞은 순간:
- 이게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선배님께 뺨을 맞았는데도 "와, 내가 지금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야. 뺨을 맞으면서도 행복하다니, 정말 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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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칭찬:
- 평소에 나한테 "웃자고 자고로" 하시던 우리 엄마가 영화 '밀정'을 보고 "너 정말 수고했다, 고생했다"라고 하시는 거야. 예전 같으면 "때려쳐!"라고 하셨을 분인데, 배우로서 스크린에서 나를 보고 멋있다고 말해주셨을 때 정말 감동이었어.
앞으로도 더 큰 기적을 꿈꾸면서 열심히 노력할 거야.
선택의 순간, 나를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해봐! 🚀
지금 너희들도 앞으로 많은 선택을 해야 할 거야. 취업 준비를 하거나, 무언가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겠지?
내가 회사 때려치우라고 절대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그건 내 개인적인 선택이었고, 너희들은 너희들의 상황에 맞게 결정해야 해.
하지만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올 때, 조금은 이기적이어져도 괜찮아.
- 나를 위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선택을 하고,
- 나의 발전을 위한 신중한 고민을 해봐.
이런 선택들이 결국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걸 표현하는 방식이 될 수 있거든.
나도 좀 더 일찍 이걸 알았더라면, 더 많은 시간을 준비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 물론 지금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건 아니지만, 너희들은 나보다 조금 덜 힘들게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