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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 생활비 절약하는 꿀팁 공개! 내 집 마련 꿈 실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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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 생활비 줄이는 노하우 공개!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내 집 마련

김알파카 썩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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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고통 없이 생활비 줄이는 노하우 공개!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내 집 마련 #생활비절약 #생활비줄이기 #짠테크 00:33 사람들은 나더러 짠순이라고 한다 02:11 내가 외식을 자주 해도 괜찮은 이유 04:11 주로 장보러 가는 곳, 식재료 구입 05:28 식비 줄이기 포인트! 제철 음식의 중요성 06:27 더 이상 즉석밥을 먹지 않는다 07:35 요리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라 08:47 요리 똥손이라면? 가공식품 리터치 10:06 치킨을 자주 안 시켜먹는 이유 10:31 많이 먹는 데는 장사 없다 11:00 전기요금 줄이기, 일단 가전제품이 적어야 11:57 가스요금 줄이기, 파주의 난방비 수준 13:20 수도요금 줄이기, 적게 씻어라! 14:12 통신요금 줄이기, 나의 핸드폰 요금 공개 14:42 교통비 줄기기, 나는 일단 자차가 없다 16:06 대중교통 요금 줄이는 필수 카드 16:46 꾸밈비 줄이기 (헤어, 피부, 옷, 신발) 19:17 문화생활 줄이기, 하지만 책은 읽는다 19:59 의외로 백화점 자주 가는 나 20:45 각종 구독료 아끼기 21:13 외식비와 여행비가 많이 드나요? 22:53 나는 사실 여행도 자주 간다 23:32 제일 먼저 할 일, 신용카드를 없앤다 Contact Me 생방송에 참여하고 싶다면? 매주 월, 수, 목 저녁 8시 김알파카 자수채널 Kim Alpaca _ https://www.youtube.com/@KimAlpaca 김알파카 썩은 인생_ https://www.youtube.com/@kim_alpaca 김알파카 쉬운 인생_ https://www.youtube.com/@kim_alpaca_easy 인스타그램 instagram _ https://www.instagram.com/kim_alpaca/ (DM 아예 안 읽으니까 보내지 마세요) 블로그 blog _ https://blog.naver.com/tkfnqldk1122 촬영장비 : 갤럭시 S24 울트라, 로지텍 스트림캠 마이크 : RODE Wireless Go, RODE NT-USB 조명, 거치대 : 모두의 방송 크리에이터 스타터킷 PCS-63 편집프로그램 : Vrew, Adobe Premiere Pro 생방송 : PRISMLiveStudio, OBS 악플 전면 유료화!!! 슈퍼땡스로 결제하고 악플 다세요. 단 법률을 위반한 내용을 댓글로 작성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했다가 삭제한 댓글도 다 열람이 되므로 신중한 판단과 행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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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말로는 돈을 아낀다 아낀다 해놓고 차를 굴리면 안 돼! 수도권에 사는데 감히 차를 굴린다? 까불지 마시고! 차부터 처분을 하신 다음에 절약을 하니 마니 하세요.

그건 절약 코스프레야! 물론 지방이라든지 경기도 외곽이라서 교통편이 불편하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사죠.

아니면 영업용으로 쓴다 그러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근데 저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차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 지역'에 살거든요.

파주라고 했죠.

근데 저는 차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름 호화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영상을 봐주시는 구독자님들은 이제 돈 좀 쓰고 살아라! 이런 말을 듣고 있는 타의적 구두쇠 김알파카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큰 고민 저의 큰 고민? 돈 너무 많이 나가는 것!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죠.

그래서 그런지 제 생방송에서 생활비 어떻게 아끼냐고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요즘에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주제이기도 해요.

제 채널 말고도! 그래서 오늘 영상을 준비했다.

생활비 어떻게 아끼냐? 근데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그렇게 아끼고 있지 않아요.

그냥 살면서 제 인생 최고로 풍족한 때가 지금입니다.

근데 왜 제 구독자님들은 저더러 아끼면서 산다고 할까? 제가 아끼는 거 맞나요? 저도 한때는 제가 굉장히 절약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착각을 했어요.

근데 최근 들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나는 그냥 내 형편에 맞게 살 뿐이다.

더 쓰는 것도 덜 쓰는 것도 아니고 딱 내 형편에 맞게 그러니까 이 영상을 보시는 분 중에 나는 쥐어짜면서 살고 있다 아끼면서 살고 있다 그건 착각이다! 당신은 미래를 위해서 숭고한 희생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원래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잖아요.

당신은 소공녀가 아닙니다 그저 부엌데기일 뿐이에요! 자, 이제 본격적인 생활비 줄이는 방법 첫째로는 식비 줄이기 식비 줄이는 게 제일 어렵죠.

왜냐면 먹고 살아야 되니까 저는 사실 죄송한데 식비를 줄이고 있진 않거든요.

제가 이 얘기 진짜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저는 주말에 외식도 하고 카페 가서 비싼 디저트도 사 먹습니다.

국밥보다 비싼 디저트도 사 먹는데 근데 요즘은 국밥 값이 굉장히 올랐다! 극한의 절약을 하는 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는 제가 돈을 꽤 쓰는 건 맞아요.

근데 제 또래 저는 나이가 지금 40대 중반입니다.

제 또래랑 비교해보면 그렇게 많이 쓰지 않는다.

그리고 저는 외식을 함으로 인해서 이게 소비만 하는 거냐? 아니다! 그것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해낸다.

제가 주중에는 밥을 해서 먹고 주말에는 외식을 주로 하는데요.

이때 돌아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찍어.

그걸 브이로그로 편집해서 영상을 올리죠.

그 채널이 바로 김알파카의 쉬운 인생 제가 바빠서 업로드는 자주 못합니다만 어쨌든 돈을 그런 식으로 써서 뭔가 더 뽑아낸다! 이게 뭐랑 비슷하냐면 잇섭 님이 가전제품 사잖아.

그거랑 같은 맥락이야! 왜 나한테만 ㅈ랄 발광을 하냐 이거지! 근데 남의 밑에서 낮은 직급으로 일을 하거나 아니면 방구석 백수들은 이걸 이해를 못해요! 이런 사업적 관점에서의 '필요경비'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먹방 유튜버라든지 아니면 음식 관련된 SNS를 한다든지 이런 거 아니고 그냥 직장을 다닌다 내 배우자도 직장을 다닌다 했을 때는 식비를 타이트하게 아끼는 게 맞아요.

외식도 최대한 줄여야 되고요.

근데 제가 외식은 주말에만 한다고 했죠? 주중에는 밥 3끼를 해먹습니다.

저는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다 제가 해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 다니는 사람 회사 다니는 사람 중에서 점심 주는 회사 있잖아요.

근데 가끔 그런 회사 다니는 직장인이 나는 식비 이것밖에 안 드는데~ 이렇게 깝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건 굉장히 모자란 거다! 그게 월급에 포함된 거야 ㅠㅠ 사람마다 이런저런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걸 모르는 애들이 어리석은 새벽반 친구들이 그렇게 광광거려 가지고 제가 좀 혈압을 올려 봤는데 아무튼 그렇다고요! 자, 이제 저의 장보기 스타일 말씀드릴게요.

장을 어디서 보냐? 저는 쿠팡, 마켓컬리는 안 써요.

좀 비싼 감이 있고요.

뭔가 포장이 많아! 그래서 귀찮아서 싫어합니다.

대신에 동네에 있는 식자재 마트를 가요.

식자재 마트는 채소, 과일, 고기 같은 건 좀 싸게 팔고요.

대신에 가공식품은 흔한 거 있죠? 라면이라든지 이런 건 할인해서 싸게 파는 때가 있는데 수입식품 같은 것 치즈라든지 소스류는 비싸! 그래서 이런 것은 인터넷으로 사든가 다른 데서 사고 그리고 또 채소랑 과일을 식자재 마트보다 더 싸게 파는 데가 있거든요.

동네에 보시면 못난이 채소 과일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어요.

근데 저는 거기를 자주 갈 수는 없는 게 물건이 빨리 동이 납니다.

그래서 오후 한 3~4시 정도 되면 물건이 없어요.

근데 내가 장을 보자고 그 시간에 맞춰서 저는 그 시간에 일하거든요.

일하는 시간에 나가서 장을 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리고 대형마트는 한 달에 한번, 두 달에 한번 정도 인터넷 주문으로 시키고 또 한달에 한번, 한달에 두번 정도는 마트를 직접 가요.

근데 많이 사 갖고 오진 않습니다.

많아봤자 한 3~4만원 그 정도요.

왜냐면 난 차가 없거든! 많이 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식비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제철 음식 사 먹고 남기지 않는다 너는 좀 남겨라??? 요즘에는 오이가 싸요.

참외도 싸요.

그러면 지금 오이랑 참외를 먹는 거야.

그런 다음에 재료를 사와 가지고 썩지 않게 잘 활용을 해야 되고요.

음식물 쓰레기 제로에 도전한다! 그리고 365일 계속 싼 건 뭐가 있죠? 콩나물하고 숙주나물 그리고 새송이버섯 이런 것들 그냥 그거 먹으면 돼요.

콩나물 같은 건 국 끓여서 먹고, 무쳐서 먹고 그리고 삼겹살 같은 고기 먹을 때 콩나물 삶아서 파채 쳐서 참소스 있잖아.

참소스에다가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섞어서 비벼 놓으면 그게 바로 고깃집 파절이! 그거 그냥 고기랑 드시고 아니면 반찬으로도 괜찮고요.

남은 거 어떻게 해야 돼? 삼겹살 조금 남은 거랑 파절이랑 김치랑 볶아 가지고 먹어야죠.

이런 식으로 짬처리를 한다! 그러면 음식 버릴 게 없어요.

그리고 햇반을 끊어야 돼요.

경우에 따라 햇반을 먹는 게 나을 때가 있는데 제가 개업 초창기에는 그때가 벌써 몇 년 전이야? 2019년도 였는데 굉장히 바쁠 때는 거의 1년 동안 햇반을 먹었어요.

밖에서 사 먹은 적도 많았고 그때가 행복주택 살 때였거든요.

4~5평짜리 되는 그런 좁은 원룸이었는데 그렇게 먹다 보니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뭔가 맛이 없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는 행복주택에 나와서 투룸 빌라로 제가 이사가지 않았습니까? 썩다리 빌라 거기서 밥을 해먹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는 밥통이 없었거든요.

대신에 솥단지로 된 압력밥솥 그걸로 밥을 했고 소분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놓는데 굳이 얼릴 필요는 없거든요.

이게 냉장실에 넣어놔도 한 일주일 정도는 가요.

아니 얼려봤자 전자레인지 돌리면 시간 많이 먹고 전기 많이 쓰고 그러니까 냉장실에 놔도 괜찮다.

그리고 솥단지를 쓰니까 좋은 점은 보온에 쓰는 전기를 덜 쓰죠.

(안 쓰죠) 그런 것도 있고 이 솥단지로 닭을 삶는다든가 고기를 삶는다든가 아주 편하다.

요리를 할 때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야 돼요! 제가 약간 그런 게 있었거든요.

강박증 비슷한 게 있어 가지고 어떤 특정 요리를 할 때 이거, 이거, 이거 재료가 다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예를 들어서 카레에는 감자, 당근, 호박 다 있어야 되잖아.

그래서 나는 카레를 하려면 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감자랑 당근을 사야 됐던 거죠.

그리고 나중에 남은 재료 처치하느라 난감했고 싹 나서 버린 적도 있고요.

근데 최근에 깨달은 건 굳이 안 넣어도 돼! 대신에 저는 파프리카를 넣거든요.

그걸 넣는 게 오히려 더 아삭아삭하고 맛있더라고요.

대신에 파프리카는 세일할 때 산다! 좋은 점은 탄수화물도 더 줄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알배추 같은 게 있다.

그거 쌈 싸먹어도 되고 찌개를 끓여도 되고 요즘에 알배추 샐러드 있잖아.

그거 어떻게 하냐면 물론 똑같은 맛은 안 나고요.

알배추에다가 또 참소스 올리브유, 후추 뿌려 가지고 전자레인지에다 돌려 버려! 너무 오래 돌리지는 말고 알배추 샐러드 뚝딱이죠! 유튜브를 보면 쩝쩝 박사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걸 구독해서 보시고 이렇게 저렇게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 다음으로는 기성제품 리터치 하기 레토르트 식품 중에서 육개장 있잖아요.

팩에 들은 거 그게 대기업 건 뭔가 건더기가 적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식당에서 쓰는 그 팩이 있거든요.

식자재 같은 데 가보면 있는데 그걸 한 팩 사다가 온 가족이 먹고 싶다 그럴 땐 어떻게 하냐면 이게 1인분밖에 안 돼! 데워봤자 그렇기 때문에 고기랑 채소를 더 넣습니다.

불고기용 소고기에다가 대파 숙주나 콩나물 이런 걸 준비하거든요.

그냥 대파에다가 고기랑 기본적인 양념 있잖아요? 그거 하고 코인육수 하나 넣고, 물 더 붓고 마지막에 레토르트 팩 있잖아요? 육개장 팩을 넣고 끓이고 간이 안 맞으면 소금 간을 하든가 그리고 거의 끓었을 때 콩나물 넣고 더 익혀서 그렇게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끓여 놓으면 혼자서 두 끼에서 세 끼 정도 먹을 수 있고요.

세 식구 정도 있으면 한 끼 뚝딱입니다! 아니 내가 육개장을 맛있게 끓일 재간이 없어! 대기업 손맛을 어떻게 따라갑니까? 그래서 기존 제품을 활용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굉장히 이런 것들이 잘 나오거든요.

수제비도 옛날에는 손으로 다 반죽하고 그랬어요.

물론 그게 더 맛있긴 하지만 수제비 반죽도 다 팔아! 그리고 조개도 냉동으로 팔아.

스프도 따로 팔아! 그거 해서 끓여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치킨도 저는 닭 모가지, 다리, 날개 안 먹어.

가슴살만 먹는데 그거 그냥 국내산 치킨 텐더 이런 거 사시면 되거든요.

요즘에 제가 먹었던 것 중에서 오뚜기 치킨 텐더? 크리스피 치킨 텐더인가 그거 있어요.

그거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구운 다음에 양념치킨 소스 따로 팔아요.

그거 찍어 먹으면 뚝딱이지! 어차피 나는 닭가슴살밖에 안 먹으니까! 근데 내가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절대적으로 양을 적게 먹어야 된다 그래야 식비를 줄일 수 있다.

제가 피자 두 판씩 먹고 그러진 않거든요.

근데 식비가 적게 든다는 사람들 보면 굉장히 조금 먹더라고요.

새 모이 만큼! 그래서 식비가 쏠쏠하게 나오는 건 많이 먹어서 그렇구나! 그래서 강제 가난 다이어트로 강제 소식으로써~ 자, 이제 공과금 줄이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기요금 어떻게 줄이냐 일단 제 나이 또래 집 평수 대비 가전제품이 제가 다른 집에 비해서 많지 않아요.

저희 집에는 건조기 없고요.

스타일러 없고 통돌이 세탁기에다가 제습기 조합으로 쓰거든요.

저는 이사 가서도 건조기를 살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냉장고도 지금 큰 용량이 아니거든요.

같은 평형대 사는 사람들 중에서 내가 아마도 냉장고 용량 제일 작을 듯 그리고 저는 김치냉장고가 없고요.

밥솥도 없다고 말씀드렸죠? IPTV도 안 봐요.

그래서 집에 셋톱박스가 없죠.

겨울에는 전기장판이라든지 난로 이런 걸 안 씁니다.

여름에는 전기요금이 에어컨 때문에 많이 나올 수밖에 없죠.

근데 저는 더운 거 견디고 그러진 않아요.

지금도 에어컨 틀어 놨거든요.

대신에 저희 집이 인버터형 에어컨인데 틀고 나서 끄지 않아요.

온도는 섭씨 26~27도에 맞춰 놓고 (폭염 때도) 그러면 바깥 온도랑 뭔 차이냐 하실 텐데 아니에요! 그래도 충분히 시원해요.

가스 요금 줄이기 저희 집은 개별 난방이고 집 안에 보일러가 있습니다.

평수는 25평 정도 되고 방은 3개입니다.

그리고 30년 된 복도식 아파트고 여기는 파주예요.

혹한기 때 가스요금 제일 많이 나왔을 때가 88,000원 평형 대비 많이 나오진 않는 편인데요.

저는 보일러를 어떻게 세팅하냐면 8시간에 한 번씩 돌게 그러니까 하루에 세 번 도는 거죠.

진짜 너무 춥다 영하 18도 19도 20도다 그러면 6시간에 한 번씩 돌게 아무리 여기가 파주라고 해도 저는 방바닥이 뜨끈뜨끈하게 살지 않아요.

보일러는 언제 켜는 거라고 했죠? 보일러 얼까봐 걱정될 때 얼을까 봐 일단 틀어 놓는 거예요.

방이 너무 더우면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호흡기에 안 좋고 그리고 제가 그렇게 춥지도 않거든요? 잘 때는 제일 두꺼운 극세사 이불 있잖아요.

그걸 덮고 그리고 맨발로 다니니까 발이 시리잖아! 발이 시리면 너무 추운 것 같아서 보일러에 손이 간다고! 그래서 양말을 신고 슬리퍼를 신습니다.

이렇게 슬리퍼 항상 신어요.

항상! 그리고 나이 든 여자들이 발바닥이라든지 지방이 빠지거든요.

그래서 관절, 발바닥 충격 완화를 위해서 이렇게 슬리퍼를 신으시고 그래도 추우면 조끼 이런 걸 입으셔야죠.

수도 요금은 어떻게 아끼나요? 저는 이틀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고요.

직장 다녔을 때는 당연히 매일 감아야죠.

근데 지금은 제가 집에서 일을 하니까 이틀에 한 번만 씻어도 되겠다.

제가 직장 다녔을 때 밤에 씻고 잤거든요.

근데 겨울철에는 굉장히 건조하죠? 그래서 밤에 씻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이빨만 닦고 가도 된다.

굳이 세수까지는 안 해도 됨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제가 화장을 안 해서죠.

화장품도 아끼고 물도 아끼고 대신에 이는 꼭 닦으셔야 돼요.

망가지면 돈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인가 식기세척기를 중국산 싼 거 12인용으로 집에 들였는데 이게 전기라든지 물을 별로 많이 안 쓰더라고요.

큰 차이가 없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 글쎄 그렇게 추천은 안 하지만 제가 리뷰는 브이로그 채널에다가 올렸습니다.

통신요금 아끼기 저는 휴대폰을 공기계를 그냥 인터넷에서 할인할 때 사고요.

(일시불) 통신사는 알뜰폰을 쓰고 있고요.

현재는 제가 듀얼 유심인 관계로 전화번호가 2개거든요.

그래서 요금을 한 달에 19,190원을 내요.

그 전에는 14,000원인가 냈고 그리고 저는 핸드폰을 사면 4년 이상 뽕을 뽑고 쓰고 있고 핸드폰으로 유튜브도 찍잖아요.

언제나 늘 뽕을 뽑는다.

교통비 아끼기 여러분들이 말로는 돈을 아낀다 아낀다 해놓고 차를 굴리면 안 돼! 수도권에 사는데 감히 차를 굴린다? 까불지 마시고! 차부터 처분을 하신 다음에 절약을 하니 마니 하세요.

그건 절약 코스프레야! 물론 지방이라든지 경기도 외곽이라서 교통편이 불편하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사죠.

아니면 영업용으로 쓴다 그러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근데 저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차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 지역'에 살거든요.

파주라고 했죠.

근데 저는 차가 없어요! 제가 그동안 재택근무 위주로 일을 해서 굳이 차가 필요가 없었기도 했지만 또 생각해보면 우리 동네 아줌마들 다 차 끌고 다닌다! 근데 나는 차가 없어요.

이 악물고 차를 안 사고 있죠.

제 영상을 보시는 구독자 분들께서 제발 경차라도 하나 끌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여기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 가지고 모르겠어요.

나중에 차를 살지 안 살지는 제가 직장 다닐 때는 어떻게 교통비를 아꼈냐? 제가 젊었을 때는 월급이 적으니까 내가 차비도 너무 아까운 거야.

그래서 한동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고요.

근데 날씨가 와리가리 하잖아요.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고 추운 것도 좀 추워? 너무 추워! 그래서 항상 타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어지간하면 자전거를 타거나 걷거나 최대한 차비를 아꼈다.

요즘에 여러분들 전철, 버스 타고 다닐 때 기후동행카드라든지 K-패스 이런 거 당연히 하셨죠? 저는 주말에만 잠깐 잠깐 타니까 절실한 필요성은 없어서 아직 안 만들었는데 나중에 차 타고 다닐 일 많으면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교통비를 보조해 주는 게 있어요.

이런 거 다 찾아 보시고요.

꾸밈비, 취미생활, 여행 비용 아끼기 이제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

여러분들 기본 생활비도 많이 들지만 쇼핑하고 취미, 놀러 다니고 여기에 돈을 굉장히 많이 쓰시죠? 일단은 옷 같은 경우에는 저는 옷을 그렇게 자주는 안 사 입어요.

옷을 사 입어도 스파오, 탑텐, H&M 이런 수준 그것도 할인을 할 때에만 사고요.

이 티셔츠도 아무도 안 사는 색깔 (=땡처리) H&M에서 구입을 했는데 얼마 주고 샀더라? 만원인가? 그 이하인가? 굉장히 싸게 주고 샀는데 옷이 질기고 좋습니다.

제가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나이 들고서 이제 깨달았는데 저는 거추장스러운 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더라고요.

항상 추리닝 바지에 맨투맨 라운드티 브이넥 싫어함! 그리고 폴라티 싫어하고 후드티 안 입고 외출할 때도 당연히 그러고 나가고요.

난 너무 차려입고 나갔다 오면 몸살이 나더라고! 여러분들 결혼식 갔다 오면 몸살 나잖아.

그런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자켓이나 코트, 블라우스 이런 거 안 사 입고요.

그리고 저는 저렴한 옷을 굉장히 오래 입는 편이에요.

구멍이 날 때까지 입고 진짜 목이 늘어나다 못해 너덜너덜 미역같이 되면 그때 버리는데 조금 늘어났다 하면 고무줄로 여기에다가 아주 얇은 고무줄 있거든요.

('실고무'라고 검색) 고무줄을 껴서 입어요.

그리고 소매 같은 경우에 시보리 부분에 빵꾸가 나요.

오래 입으면 그럴 때까지 입고 회색 옷을 아주 오래 입으면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 거 아세요? 그럴 때까지 입는다! 근데 제가 옷을 중간 중간에 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가짓수가 몇 개 안 되니까 옷을 제가 뽕 뽑아서 입잖아요? 너무 자주 입으니까 너무 빨리 닳는다.

저는 신발도 하나만 조지는 스타일 신다가 빵구 날 때까지 신발을 오래 신으면 발 뒤꿈치 안쪽 부분에 빵구가 나거든요.

그게 너무 크게 나면 까슬거려서 아파요.

그때 버린다! 그리고 가격대는 아울렛에서 어떤 브랜드 상관없이 7만원 이하 (평균 5만원대) 그 이하로만 사서 뽕 뽑아서 신고 버립니다.

구두 같은 경우는 저는 안 신고요.

미용비 아끼기 제가 화장을 전혀 안 하고요.

바디로션도 얼굴에까지 바르죠.

그리고 또 머리카락은 커트만 해요.

1년에 한 4번 정도 머리카락을 집에서 자르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제 손으로 못 자르겠더라고요.

이렇게 칼같이 칼단발 이렇게 칼같은 칼단발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건 셀프 컷이 안 돼요.

그리고 작년부터 제가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 정수리 부분만 염색하거든요.

그래서 염색약을 한번 사면 한 3번인가 4번 나눠서 쓸 수 있습니다.

제품이 그렇게 나눠서 쓸 수 있게 나온 제품이 있어요.

문화생활, 취미생활 아끼기 제 취미가 별건 없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식당, 카페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쇼핑몰 돌아다니는 것 백화점이나 스타필드, 타임스퀘어, 이케아 ㅋㅋ 저를 백화점 식품관에서 보신 분이 많이 계실 거예요.

그리고 집이 파주잖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무조건 1시간 이상 걸려요 편도로! 그때 내가 심심해서 eBook을 보죠.

다른 인터넷 서핑도 하지만 eBook을 보는데 밀리의 서재에서 구독을 했습니다.

1년치 할인 받아서 85,000원인데 그럼 내가 한 달에 한 권 이상을 봐야지 뽕을 뽑는 거잖아요? 근데 저는 한 달에 한 권 이상을 봐요.

충분히 뽕을 뽑았다! 제가 백화점도 많이 간다 했죠? 제가 백화점 가서 사오는 건 빵이나 치즈, 버터 이런 거거든요.

마트에 없거나 아니면 백화점에서 세일을 해서 오히려 싼 경우가 있어요.

가끔! 그럴 때 줍줍한다.

그래서 내가 백화점 가면 객단가 2만원 언더 아니 이 정도는 써야지! 내가 공짜로 화장실 썼는데 그렇죠? 그리고 우리나라 날씨가 여름에 덥고 겨울은 춥고 아니면 미세먼지 불고 그래서 야외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타임스퀘어나 스타필드 이런 데 가서 걷기 운동을 합니다.

이케아 한 바퀴 돌고 나면 2시간 반 뚝딱이죠.

그리고 이케아 카페가 있어요.

거기가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인데 솔직히 제가 디저트 전문가로서 (비공식) 맛이 되게 맛있는 건 아닌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구독료 아끼기 여러분들 넷플릭스라든가 쿠팡 이런 거 구독료 많이 내시잖아요? OTT 같은 것 저는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 어도비 같은 것 외에도 사적인 용도로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이것만 가입해 있고 (생필품 구입 용도) 또 아까 말씀드렸던 밀리의 서재 그 정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쿠팡 많이 쓰시잖아요? 근데 내가 이걸 매달 내기가 좀 그래.

그러면 부모님 아이디를 쓴다! 부모님 아이디에 얹혀 산다.

기생한다.

외식비와 여행비 아끼기 배달 음식 먹는 것보다는 차라리 밖에 나가서 드세요.

배달 수수료가 크잖아요.

사장님한테 가는 것도 아니고 제가 자영업자 대변인은 아니지만 차라리 밖에 나가서 먹는 게 쌀지도 몰라요.

설거지 안 해도 되고 그릇 안 치워도 되고 제발 혼자 집에 있지 말자! 밖에 나와서 그냥 혼자서라도 먹자! 마음의 병이 있는 친구들이 그렇게 배달을 시켜 먹더라고요.

저도 가끔은 시키는데 그렇게 막 매일같이 일주일에 몇 번씩 시키고 그러진 않아요.

그리고 배달해 갖고 오면서 식잖아.

나는 그걸 제일 싫어해! 또 외식할 때는 요즘 식당이 너무 많이 망해서 그런지 (살아남은 식당들) 웨이팅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 저는 11시에 오픈할 때 딱 맞춰서 가거나 아니면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5시에 딱 맞춰서 들어간다.

그러면 많이 안 기다려도 됩니다.

시간도 아낄 수 있고요.

여행비 아끼기 아니 짠테크 한다는 사람들 영상 보면 여행 갈 건 다 가데? 저는 여행을 싫어해요.

나는 밖에서 불편하게 자는 것도 싫고 KTX 기차표도 아까운 사람이야! 그런 사람이 비행기를 탈까요? 물론 저도 여행 다녀봤어요.

비행기 타봤고 근데 저는 성향이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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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대한 어떤 로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같은 사람 또 있을 거 아니에요? 여행지 다니는 것보다 식물을 기른다거나 뭘 만든다거나 이런 취향일 수도 있다 본인이! 내 친구가 가니까 나도 다녀야지~ 했는데 뭔가 씁쓸한 사람 있잖아.

괜히 갔다가 괜히 피곤하고 친구랑 가서 대판 싸우고 절교하고 ㅋㅋ 그렇다면 그 친구랑 안 맞거나 여행이 자기랑 안 맞는 거죠.

나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된다 그리고 말이지 우리 집에서 밖에 나가잖아? 그게 여행이야! 당일치기 여행 여긴 파주잖아? 서울만 가도 여행이지 뭐~ 그렇다면 저는 매주 여행을 다니는 거죠.

아니 뭐 여행을 꼭 비행기를 타야 맛인가? 홍대만 가도 여행이다! 아니 바다 보고 싶으면 굳이 제주도 가야 되나? 그냥 전철 타고 월미도 가! 똑같은 바다야.

짠내 나고 꼭 그렇게 남 의식하고 남 부러워하고 비행기 타려고 그렇게 막 여권 사진 인스타에다 올리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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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부터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비교하는 것 이런 건 가난을 벗어나려면 하지 말아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게 있습니다.

기본 세팅을 해 놔야 돼.

신용카드를 좀 쓰지 마세요! 저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신용카드를 가져 본 적은 있지만 긁어 본 적은 없어요.

신용점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신용점수는 언제 필요하다고 했죠? 대출 받을 때 (집 구입의 경우) 근데 대출 받을 때 내 돈이 한 30~40%는 있어야 되잖아.

그것도 못 모아놓은 사람들이 신용점수 올리겠다고 카드로 박박 긁다가 자기 인생을 긁게 되는데요.

신용점수는 신용카드로만 쌓는 게 아니에요.

내 예적금이라든지 공과금 잘 내는 것 체크카드 사용분 이것도 다 반영이 됩니다.

자기 자본을 쌓기도 전에 신용 점수 올린답시고 카드 긁어서 과소비 하는 행동은 굉장히 어리석은 겁니다.

그리고 대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연봉이야! 연봉을 기본으로 해서 나오는 겁니다.

아니 왜 월급 200만원 조금 넘는 애들이 신용카드 신용점수 이 ㅈ랄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때 써봤자 자기 스스로 족쇄를 채워서 노예를 만드는 겁니다.

신용카드의 노예 그리고 내가 신용카드 얘기할 때마다 저는 잘 쓰는데요? 이렇게 게거품 무는 애들이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뭔 말을 못해요? 다들 키 185cm에다가 연봉 1억이라고 하죠 ㅋㅋ 자, 오늘 방송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저보다 절약 잘하시는 분 많아요.

혹시 제가 말한 내용 중에 지적 사항이나 자기만의 그런 비결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걸 댓글로 적어주시고요.

댓글을 통해서도 배우시는 분이 많거든요.

아무튼 공유를 해주시고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말로는 돈 아낀다고 하지만 차를 계속 몰면 안 돼요.

2. 수도권에 살면 차 처분 후 절약하는 게 좋아요.

3. 지방이나 영업용 아니면 차를 사지 않는 게 맞아요.

4. 저는 파주에 살면서도 차가 없어요.

5. 저는 풍족하게 살면서도 돈 절약하는 척하지 않아요.

6. 내 형편에 맞게 살 뿐, 아끼는 게 아니에요.

7. 미래 위해 희생하는 건 착각일 수 있어요.

8. 소공녀가 아니라 부엌데기일 뿐입니다.

9. 식비는 주말 외식, 평일은 집밥으로 줄여요.

10. 외식을 통해 영상 콘텐츠도 만들어요.

11. 필요한 재료만 사서 남기지 않게 먹어요.

12. 햇반 대신 제철 식재료 활용이 좋아요.

13. 음식물 쓰레기 제로를 목표로 해요.

14. 냉장고 용량도 작고, 밥솥으로 밥을 해요.

15. 요리할 때 재료를 과하게 넣지 않아요.

16. 레토르트 식품은 필요한 만큼만 활용해요.

17. 닭가슴살만 먹고, 간편 조리로 식비를 아껴요.

18. 전기요금은 인버터 에어컨으로 절약해요.

19. 난방은 적당히, 보일러는 일정 간격만 돌려요.

20. 전기·가스·수도 요금도 절약하려고 노력해요.

21. 이틀에 한 번씩 씻으며 물과 전기 아껴요.

22. 통신비는 알뜰폰으로 낮춰 쓰고 있어요.

23. 차는 필요 없으면 절대 사지 않아요.

24. 젊었을 때는 자전거·걷기 등으로 교통비 절약했어요.

25. 교통비 보조 제도도 활용하세요.

26. 옷은 할인 매장에서 오래 입어요.

27. 옷이 헤지면 고무줄로 수선해서 입어요.

28. 화장품·미용비는 최소한만 써요.

29. 문화생활은 저렴한 곳이나 도서관 활용해요.

30. 백화점은 식품이나 세일 상품만 구매해요.

31. 여행 대신 근처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즐겨요.

32. 남의 시선보다 자기 삶에 집중하세요.

33. 신용카드 사용은 삼가고, 체크카드로만 써요.

34. 신용점수는 대출 위해서만 필요해요.

35. 연봉이 가장 중요한 재무 기준입니다.

36. 절약은 자기 삶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는 거예요.

37. 댓글로 자기만의 절약 비법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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