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모발이식한 6000모의 머리카락은 제대로 남아있을까요? 두 번의 절개 모발이식, 13년 후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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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모발이식, 지금은? 6000모 생존율과 3차 수술 가능성 파헤치기!
탈모 채널 '털업' 최윅, 모건 피부과 방문!
12년 전 모발이식 수술을 두 번 받고 총 6000모를 심었던 최윅! 과연 그때 심었던 머리카락들은 지금도 잘 살아있을까? 그리고 3차 모발이식 수술은 가능할까? 최윅이 직접 모건 피부과 이승용 원장님을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고 왔습니다!
1. 12년 전 모발이식, 결과는?
- 최윅의 12년 전 상황: 12년 전, 모발이식 수술을 두 번 받고 총 6000모를 심었지만 만족스럽지 못해 가발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이승용 원장님의 진단:
- 생존율: 최윅이 생각하는 생존율은 40% 정도였지만, 원장님은 20%도 안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6000모 중 40% 정도만 남아있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 결론: 원장님은 최윅의 모발이식 결과를 "실패"라고 단호하게 평가했습니다.
- 실패 원인 추측:
- 본인의 관리 소홀: 약 10~20% 정도는 본인의 관리 소홀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수술 자체의 문제: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수술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채취, 분리 과정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2. 3차 모발이식 수술, 가능할까?
- 현재 상태: 앞머리 라인은 가발 착용을 위해 면도했고, 뒷머리 부분은 절개 수술 흔적과 두피 문신 커버가 되어 있습니다.
- 이승용 원장님의 소견:
- 절개 수술: 현재 절개선 상태와 흉터를 고려했을 때, 절개 방식의 3차 수술은 무리라고 합니다.
- 비절개 수술: 하지만 비절개 방식으로 약 4000모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 향후 계획 제안:
- 가발 착용 유지: 현재 상태에서는 가발을 계속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모약 꾸준히 복용: 최소 1년 동안 꾸준히 탈모약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 스타일 상담 및 수술 계획: 1년 후, 약 복용 결과와 본인의 모발 상태를 보고 최적의 헤어스타일과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3. 최윅의 심경 변화
- 충격과 좌절: 6000모가 제대로 생존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분노와 후회: 당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분노와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 새로운 희망: 하지만 3차 수술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으며 다시 한번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윅의 12년 전 모발이식은 실패했지만, 앞으로의 관리와 비절개 모발이식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