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예도가 현실 정치에 대한 강의를 할 때 젊은이들이이 단어를 사용하면서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PC주의에 대한 철학적 해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겠죠? 그죠? 어 그런데이 용어를 알고 사용하는 자도 있지만은 모르고 사용하는 자도 있는 거예요.
알고 사용하는 자는 정말 정치적 담론과 역사와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사용해야 되는 거고요.
모르고 사용하는 자가 대부분인데 그것은 역사에 대한 반동으로 사용할 때 나타나는 거예요.
어 보수주의자들의 어떤 무기와 같은 용어인데요.
그래서 여러분들이이 용어를 반드시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것을 또한 이런 방식으로만 취급할 수 없는 깊은 통차를 요구하는 그런 지점이 또 있는 거예요.
그래서 깊이 천착해서이 용어가 사용되는 지정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내야 그죠.
그것을 사용하는 자가 허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자기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건지 어 그게 드러나겠죠.
그죠? 예를 들면 예도가 슬라보의 지에 대한 강의를 1차 자료든 아니면 단편 강좌든 그죠 한 주제를 잡아서 강의를 했으면 선생님 슬라보의 지은 마르크스주의의 가처주의 있는 PC주의자 아닙니까? 이렇게 질문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이 질문을 하는 자가 설라보의 지적에 1차자로 작품을 읽으면서 사유를 할 수 있을까? 어, 어림도 없는 이야기죠.
그죠? 댓글을 쓰는 수준을 보면 그걸 알 수가 있는데 그래서이 용어를 사용하는 어떤 그 방식은 그죠? 정말 편리할 수 있어.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고요.
심지어 지성인들을 향하여 그죠.
공격할 때도이 용어만큼 편리한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트럼프가 성소수자 그다음에 여성 운동, 흑인 운동 그다음에 미국의 이민정책 이런 것들 그죠.
다양한 미국의 정치적 아젠다를 지배하는 이런 중요한 주제들을 뒤집어 해석함으로써 그죠.
반피c주의 운동을 펼쳤잖아.
그죠? 그때부터 유명하게해지기 시작 한 거예.
그러나 이것은 철학적으로 뭐 여러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레닌이 러시아 혁명 성공 후에 그죠.
마르크스주의를 언급하면서 강령을 세울 때 그죠.
강력한 정치적 입질를 얻기 위하여 마르크스 원문에서이 의미는 이런 뜻만을 갖는다.
그러면서 그 외에 다른 해석은 여기에 적용되지 않는다.
그것은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BC주의를 사용할 수 있는 거잖아.
그죠? 뭐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야.
낮지 역시도 자기 자신의 정치적 올바음을 폴리티컬 커니스를 그죠 주장하기 위하여 아리안 족의 우생학을 끌고 오잖아.
그죠?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올바름이 왜 PC가 아니라 PC주의가 됐을까? 그러니까 특정 정치인이 자기 자신의 정치적 아젠다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특정 사안을 결정하고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때는 거기에 대한 처벌을 가하겠다.
이런 방식으로 위협했을 때 거기에 대한 반동이 나타나게 나잖아.
그죠? 그때 PC주의는 도그마틱해지는 거야.
그래서 정치적 올바름이 아무리 좋은 거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도그마틱해졌을 때 역사적 현실에 적용시킬 때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거죠.
거기에 대한 비판의 지점을 포착하여 밀어붙이는게 바로 PC주인 거야.
그 용어를 사용하는 자예.
응.
그래서이 용어는 정말 고도의 그죠.
철학적 훈련이 되어 있는 자가 원래는 사용하는 거예요.
어.
그래서 다양한 그죠.
역사적 현실 안에서 일어났던 특히 1,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그죠 인권 선언문이 나타나잖아.
응.
이것은 세계 모든 민족이 그죠.
여기에 동의하면서 도장을 찍었던 건데 모든 인간은 그죠.
어떤 그 자체로 권리를 인정받아야 하며 또한 어떤 종교적 인종적 그리고 성별적 차별에 의하여 억압받아서는 안 된다.
어 이런 것들이 이제 68 프랑스 68 좌파 운동으로 확산되어 가면서 미국에서도 이게 정말 역동적으로 일어났잖아.
그죠? 예성운동, 흑인 운동, 그다음에 다양한 인권 운동들, 성소수자 운동 등등 이러한 차별을 지향시키려고 할 때 나타나는 정치적 올바음이 있겠지.
그런데 이걸 역사 속에 적용시켜서 정책을 펼 때에 그게 도그마틱해지는 경우가 있는 거야.
응.
예를 들면 극단적 여성주의자들이 그죠.
뭐 유모차는 너무 여성 비하적인 단어다.
그래서 유모차라고 하면 절대 안 된다.
뭐 금기 사항을 둔다든지 자궁이란 단어 역시도 어떤 여성 비하적인 의미를 가니까 포궁이라는 단어를 써야 된다.
예를 들면 이런 방식으로 정치적 올바음에 참여하는 자들이 기존 질서 상징계의 질서 안에서 이미 통용되고 있는 어 언어 자체를 전부 바꾸려고 할 때 어 언어 사용의 영양사를 바꾸려고 할 때 그때 반동이 또 일어나겠지.
그러니까 이런 반동에 의해서 형성된게 반피C주의인 거예요.
그래서 반피 PC주의자들이 이런 인권 운동을 하는 자를 향하여 그죠.
어 공격할 때 사용하는게 PC주의자 거야.
동일하게.
응.
그래서 종교적으로 볼 때 그죠.
나는 이슬람인이라고 해서 유럽의 이민자라고 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이거는 정치적 올바음이잖아.
그죠? 그런데 오늘날 유럽의 보수주의자들이 이거 이것을 뒤집고 있는 거예요.
그 이유가 뭐야, 여러분? 응.
유럽의 어떤 다양한 어떤 토창 문화가 있었을 거 아니냐? 유럽, 그러니까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런데 이슬람인 이민자들이 많아지면서 그 문화가 완전히 뒤섞기게 된 거예.
거기에 대한 위기 의식을 느낀 자들이 그죠.
보수로 결집해서 이건 뭐 국랑 비슷할 때도 있는데 이런 PC주의 자들을 비판할 때이 용어를 또 쓰는 거야.
여러분 재미있죠? 그죠? 그래서 이것은 어떤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던 인간에 대한 그죠.
인간성의 진보를 뒤집어 그것을 읽어야 그죠.
전도시키면서 과연 그것이 옳은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거야.
과연 여성 운동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들이 정당한 것인가? 과연 사회적 약자가 무조건 옳은 것인가? 이런 식의 질문을 던지는 거야.
과연 흑인들이 무조건 착하고 선한 것인가?가 웃기는 질문인 거잖아.
그죠? 그러니까이 질문 자체는 지금까지 있어 왔던 어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진보적 운동들을 그 자체로 문제 삼는 거야.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그죠.
반드시 뭔가 잘못됐다 이렇게 말해서는 또 안 되는 거야.
그렇잖아.
마르크스주의가 레닌을 거쳐 스탈린을 통과하면서 그 마르크스 주의가 어떻게 됐어? 어? 완전 인민을 학살하는 그죠.
그런 도구로 사용됐고 인민해방은 그냥 어떤 압재하고 지배하는 그런 도구로 사용됐다라고 하는 거.
나즘 역시 그런 역할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PC주의가 정치적 올바음을 통하여 나타나지만 그것이 특정 지점에서 도그마틱해졌을 때 그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거죠.
오케이.
이건 당연히 철학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거야.
이것은 마우저의 문화혁명이라든지 그죠.
뭐 당연히 거기에 대하여 역사적 운동으로 적용됐을 때 거기에는 반드시 균열 지점이 있고 그 균열 지점을 비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PC주의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데올로기 비편과도 같이 갈 수 있는 거예요.
철학 쪽으로 볼 때는.
응.
그런데 이것이 그죠.
뭐 트럼프에 의해서 사용되든 유럽의 그구들에 의해서 사용되든 대한민국의 구들에 의해서 사용되든 그 사용 가치가 그죠.
그 역사적 시점에 역사 비평적 의미를 갖지 않는다면 이것은 단지 공허한 단호이에 불과한 거예요.
이것을 사용하는 자가 과연 대한민국의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 기득권 세력일까? 아니면 뭐 강남이나 이런 데서 부모 잘 만나서 교육을 잘 받아서 스카이에 들어갔고 그죠.
특정 직업을 잘 받아서 어떤 기존 질서에는 불만이 없는 자들 그죠.
이런 자들이 반피c주의 운동을 펼칠 때 그것은 거의 구구적 색깔을 뛰게 돼 있는 거야.
응.
그러니까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그 대상을 비판할 때 아무런 지식을 갖지 않아도이 용어를 사용하면 그냥 그게 정당화될 수 있는 거야.
응.
그래서 트럼프가 나는 반피c주의자라고 했을 때 그죠.
미국의 지성인들이 그냥 놀라서 아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구나.
응.
그래서 미국 전체의 어떤 지성인들을 경악시킨 적이 있었잖아.
지금은 계속 경악해서 뭔가 올바른 미국을 위하여 그죠.
트럼프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은 어 그래서 이것을 사용하는 자가 어떤 그 사용의 대상 사용할 때에 사용하는 그 사태에 대한 역사적 의식이 전혀 없다 그러면 그죠.
이 용어를 사용하는 자가 스스로를 기만하는 거죠.
그죠? 전혀 의미도 모르면서 남이 사용하니까 사용하는 그런 경우가 많은 거야.
그래서 이런 질문은 가능한 거야.
문재인이가 어떤 촛불 혁명에 그죠 어떤 힘을 받아서 다수 우석을 차지하고 정권을 잡았잖아.
그가 했던 모든 여성 운동이 올바른 것이었을까? 올바른 정치적 입장을 갖고 어 그것을 수행한 것일까? 모든 페미니즘 담론을 주장하는 자들의 말이 전부 다 옳은 것일까? 그죠? 민주당은 기기우려 들어야 되는게 있는 거야.
그 많은 의석을 갖고 그죠.
김대중 노무현을 팔면서 이들의 정신을 따라서 정치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이 어 어떤 개급 투쟁을 통하여 어떤 결과를 만들어 왔는지 이들의 개급 투쟁이 민중 해방을 갖고 왔는지 아니면 자기들의 기득권을 챙기는 것으로 끝났는지 어 이게 오늘날 날 2030 젊은이들이 민주당을 향하여 위선자라고 하는 그죠.
그 지점과 맞다 있잖아.
생각해 봐야 되는 거야.
그러니까 PC주의라는 말을 무작정 거죠.
어떤 방동으로만 해석해도 안 되는 거야.
어 이데올로기 비평적 특징도 갖고 있어요, 여러분.
그러나 자기가 어떤 사태에 대하여 전혀 역사 비편적 능력도 없고 철학적 사유의 능력도 없으면서 모든 것을 다 저것은 PC주의 아닌가 이렇게 사용했을 때이 용어는 정말 똥이 돼 버리는 거예요.
응.
그래서 젊은이들의 질문은 뭐야? 과연 노무형 김대중을 팔면서 민주당에서 한게 뭐가 있는가? 응? 민중 해방을 위하여 한게 뭐가 있는가? 이들이 계급 투쟁을 외치지만 개급 투쟁을 했는가? 나중에 보니까 자기들의 부나 챙기고 어 자기들이 기조건이나 챙긴 그러한 위선자들 아닌가? 이런 새끼들은 윤성열보다도 못한 새끼 아닌가? 이런 방식으로 나가는 거야.
응.
이거는 그죠.
무작정 무시할 수 없는 질문인 거야.
그래서 이자들은 PC주의자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겠죠.
그죠? 그러니까 용어 사용이 반드시 틀린 건 아닌 거야.
응.
그런데 이것을 아무데나 갖다 붙여서 그죠.
아, 저건 PC주의자 아니야? 이건 정말 웃기는 거죠.
이것은 이것은 어떤 사회적 구조 안에서 나타나는 그 균열 지점, 차별의 지점 그죠? 그러면 종교가 다들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받을 수 있는가? 응.
성별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받을 수 있는가? 피부 색깔이 다들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받을 수 있는가? 성적 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내가 차별을 받을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한 깊은 그죠.
역사적 고민.
그리고 왜 프랑스에서 68 좌파 혁명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깊은 역사적 고민, 철학적 사유 이런 것 없이 단지 어떤 특정 누군가가 저 말을 하기 때문에 저건 PC주의자다.
이런 방식으로 용어를 쓰는 거는 정말 웃긴다라는 거야.
음.
대부분은 이렇게 쓰는 거죠.
그죠? 설라보의 지적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그는 마르크스주의 PC주의에 갇친자 아니에요.
이런 질문만큼 어 철학적 웃음을 만들어내는 질문이 어디 있겠냐고 예를 들면은 응 그래서 오늘날 젊은이들이 PC주의를 이야기할 때 그죠 민주당을 향하여 위선자라고 말할 때 너네들이 과연 김대중 노무현을 팔기만 했지 너네들을 통하여 사회가 더 나아졌는가? 음.
과연 사회적 약자가 사회적 강좌보다 더 선하고 옳은가? 이런 질문들.
아, 이거 진짜 응.
어떻게 보면이 질문 자체는 뭐야? 반동을 통하여 또 다른 정치적 힘을 얻으려는 그런 질문도 되는 거예.
그러면 뭐 중세로 돌아가지 뭐.
어, 프랑스 혁명에서 제3 계급이 그죠.
이제 성직자 계급과 어떤 왕족과 기족 계급을 뒤집어 없고 거기에서 국민 의회를 만들어내잖아.
그러면 예를 들면은 이들 역시도 반드시 옳은 것인가 질문할 수 있는 거죠.
응.
모든 건 다 질문에 역사적 예수가 이야기했던 가난한 자에 대한 해석학적 우위를 가질 정도로 아가페의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그죠? 그리고 부다 역시도 그 당시에 어떤 바라 교회 어떤 그 카스트 제도를 그죠 인정하지 않았잖아.
예를 들면은 그러면이 모든 것에 대하여 이렇게 질문할 수 있는 거야.
가난하다고 반드시 부자들보다 더 선하고 옳은 것일까요? 하.
이렇게 질문할 수 있는 거겠죠? 그죠? 이것은 어떻게 보면은 기득권자들이 어떤 비기득권자를 향하여 그죠? 아니면 자기의 어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또한 던질 수 있는 그런 질문이기도 한 거야.
여러분들이 한번 깊이 생각해 봐요.
응.
그러면이 사회에서 그죠? 어떤 복지 정책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이렇게 질문할 수 있는 거야.
왜 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못 됐어? 예를 들면 어 그러면 부사가 다 나쁜 거야.
그러니까 이런 정치적 정책을 이런 방식으로 질문을 던져서 뒤집기 시작하면요.
한도 끝도 없는가? 그러면 중세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그 이전으로 돌아가서 어 기존 절서를 옹호하는 그런 담론이 통용되었던 시대에 살든지 본인이 그죠.
그러니까 이런 질문들은 또 다른 질문으로 또 연결됩니다.
특히 트럼프 현상과 더불어 나타났는데이 PC주의 정치적 올바름 그죠.
인종, 성별, 어떤 종교, 그리고 성소수작 그리고 장애인 등등 이와 같은 어떤 사회적 위치에서 약자의 위치에 놓인 자들 그죠.
이런 자들을 과연 과연 차별하는 거 그것이 뭐가 나쁜 것일까? 그런데 그 차별을 지향하는 거 이게 교육받은 자의 특징이잖아.
미국에서도 아이비리그에서 이렇게 가르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PC주의인 거야.
예를 들면 그런데 트럼프를 찍은 자들은 어나가 저런 새끼들 저런 배운 놈들이 미국을 위하여 한게 뭐가 있어? 예를 들면 어 지성은인을 위한 공격을 어떤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거야.
아 정말 그죠.
그래서 그 자체로 나는 공부를 안 했다.
너는 공부를 했다.
나는 노동자다.
너는 화이트 컬러다.
이런 방식으로 나누어서 그죠.
공부를 한 자를 그 지성인들을 무조건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도구도 또 되는 거야.
어 그래서 샤이 트럼프 현상에서 이런 자들이 많았잖아.
그죠? 영어로 말은 하지만은 영어를 쓸 수 없는 자들이 그죠.
트럼프를 지지하면서 중요한 것은 저런 저런 대학에서 아이리그에서 좋은 대학에서 저런 공부를 한 새끼들이 미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던가 이런 질문할 수 있겠죠.
그죠? 그러나 과연 미국은 저런 자들에 의하여 어떻게 되었는가? 나라가 망하게 되지 않았는가? 이런 질문도 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이것은 정말 많은 생각을 요청하는 그죠.
그런 용한 거야.
그러니까 전혀 역사적 의식에 대한 훈련도 되어 있지 않고 철학적 훈련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특정 현상에 대한 그 반동을 그죠.
어떤 이용하여 그것을 공격하는 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거예.
어, 이건 뭐 너무나 쉬운 거죠.
그죠? 과연 뭐 정신 분석하기 어떤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표현하는 그러한 욕망의 답론일 수 있을까? 응.
과연 마르크스가 편들었던 그 프로레타리아는 언제나 옳은 것일까? 아,이 한도 끝도 없는 질문이죠.
그죠? 그리고 이런 것들을 이런 방식으로 어떤 인격을 통하여 어 성과 악으로 나누면서 그것을 질문하면서 이런 지금까지의 철학의 진보 그리고 지금까지의 인류의 진보의 역사를 그죠.
이런 방식으로 한 번에 뒤집어서 또 다른 반동을 통하여 정치적 입질를 누리는 자들.
음.
이들의 대안은 무엇인가?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봐.
어 되게 독재자일 경우가 많은 거야.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깊은 생각 없이 그냥 PC주의 하면 그냥 끝나 버리는 거지 뭐.
응.
윤성열이가 어떤 저 민주당 특히 문재인 시대의 민주당 저런 인간들보다는 훨씬 덜 위선적이에요.
어 그래서 윤성열이가 오라 사실은 양쪽 다 싫을 수도 있는 거야.
그러나 덜 위선적이라는 그 용어를 붙여서이 PC주의를 사용할 때도 있다라고 하는 거예.
정말 골때리죠.
그죠? 그런데 대개는 그죠.
철학적 사유 훈련이 안 돼 있고이 용어의 개념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사태에 대한 이해도 안 돼 있을 경우가 많은 거예요.
그러나 반드시이 용어를 사용하는 자가 올바르게 사용할 때 그것이 틀린 건 아닌 거예요.
응.
이 용어의 다성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그죠.
이 언어에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
그렇죠? 그래서 왜 국가가이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해야 되는가? 이런 질문도 할 수 있는 거지.
반드시 약자가 옳은 겁니까? 아, 정말 어떻게 보면 정말 비열한 거잖아.
그죠? 그러니까 기존 질서의 힘을 가진 자가이 용어를 밥 먹듯이 사용하면서 어떤 사회적 약자를 조롱할 수 있는 거겠죠.
어 그래서 진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이 옳은 것인가 이런 방식의 질문을 던지면서 어 새로운 정치적 힘을 얻을 수도 있는 거야.
그래서이 PC주의는 그죠.
반피 PC주의자들에 의하여 대견은 조롱섞긴 말로 사용됩니다.
어 과연 공부한 놈들이 뭘 할 줄 알아? 어 우리 같이 노동하는 자들이 어 청바지를 입고 노동 현장에서 노동하는 자들이 오늘날에 미국을 건설한 거야.
반언 맞고 반원 틀리죠.
그죠? 미국의 과학 기술을 누가 이끌어 갔어?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그죠.
사용될 때 그 맥락을 보면 기가 막힐 때가 많은 거야.
응.
그래서 과연 그러면 윤성열이는 위선적이지 않은가? 여러분들 봐봐.
이 새끼만큼 위선적인 태도를 갖고 정치를 한 놈이 어디 있어? 그 대안을 보면은.
응.
그리고 대는 특정 자기들의 정치적 입질를 이야기할 때 그죠.
이자들의 반피c주의 운동은 대게 영웅을 기다리고 엘리트 주의를 기다리고 그 사회에서 그죠.
모든 차별을 없애려는 운동을 조롱하면서 모든 인권 운동을 다 파괴하면서 그죠.
또 다른 방식으로 질문을 던지면서 자기의 정치적 입질를 찾을 때이 용어를 쓸 때가 많다는 거.
어,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봐.
그러니까 모든 이런 인권 운동들이 극단화될 때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잖아.
그죠? 모든게 다 좋은 건 아니에요.
마르크스주의든 뭐 민주주의 역시도 오늘날 거의 끝지점에 와 있잖아.
그죠? 뭐 공산주의도 없어지고 민주주의도 없어지고 어 어떻게 보면 제로 지점에서 저런 트럼프 같은 자가 거기에서 나타나서 온 세계의 관세를 때리면서 그죠.
뭐 떵떵거리면서 정치를 할 수도 있는 거야.
지금까지의 역사가 진보라고 인식했던 것들을 다 물어돌리면서 그죠.
얼마든지 이런 방식에 PC주의를 비웃을 수 있는 거야.
그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물었을 때 없던 경우가 많은 거야.
기존 질서를 옹호하는 담론으로도 사용되고 그리고 특정 어떤 정치적 입장에 대한 이도 올로기를 비판할 때도 사용되는 거예요.
음.
그 지점을 잘 보게 되면 그 사용하는 자가이 PC주의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그걸 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과연 이슬람인들은 다 옳은가? 아, 유럽인들이 이렇게 하면서 그죠.
또 뭐 제2에 유대인 사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히틀라가 질문했잖아.
저들이 과연 옳은가? 어, 가난하다는 것이 과연 옳은가? 아,이 질문만큼 위험한게 없는가야.
과연 이런 모든 종교가 똑같은가? 유럽의 어떤 조상들이 섬겼던 그 그리스도교가 이슬람의 문화가 침투해서 지금 바꿔 놓은 놓은 유럽보다 더 나은 것은 아닌가? 이렇게 질문하면 이제 또 다른 어떤 홀로스트가 만들어지겠죠.
그죠? 이런 질문들 정말 위험한 거야.
과연 정여인들이 다 옳은가? 가난한 자들이 다 옳은가? 그 사회의 약자들이 과연 옳은가? 왜 사회가 그것을 보호해야 되는가? 질문할 수 있죠.
그러나이 질문을 하는 자의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봐.
응.
왜 국가는 자본주의에서 실패한 자들을 보호해 줘야 되는가? 역으로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봐.
응.
왜 복지를 통하여 기본 생계비뿐만 아니라 자식들의 교육까지도 국가가 책임져 줘야 되는가? 응.
자본주의에서 성공한 자들은 과연 자기들의 능력으로 성공했는가? 역으로 질문을 해 보라니까.
아니면 그 능력의 성공에 의하여 거기에는 또 다른 또 다른 어떤 공공선에 발을 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응.
자기 자신만의 어떤 선에 의하여 만들어진 건가? 그 권위와 부가 예를 들면은 이런 질문들은 전혀 던지지 않는 거야.
마르크스의 맞자도 모르는 새끼가 PC주의를 언급하고 있는 거예요.
응.
그뿐만 아니라 뭐 심지어 하마스의 비판 이론에도 적용할 수 있는 거야, 여러분.
어, 이런 것들은 다 개소리야.
그러니까 박정희가 오를 수도 있었다는 거야.
응.
과연 노무현 문제인이가 아니라 그 급이 되나? 어 예를 들면은 김대중 노무현이가 뭘 했느냐? 박정희 전두하니가 훨씬 더 대한민국을 위하여 어 많은 일을 했다.
이렇게 본다는 거야.
예를 들면은 이런 방식의 어떤 그래서 이런 PC주의를 파괴해야 된다.
이렇게 나갈 수 있겠죠.
그죠? PC주는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 거야.
반드시 군사 정부가 나빴을까? 반드시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옳은 것일까? 응.
그런데 왜 이렇게 현실은 불평등 갈까? 질문을 할 수 있겠죠.
그죠? 그러나 되게 역사적으로 어떤 이런 철학적이고 어 비평적인 사유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이 용어를 썼을 때 그죠.
거기에 반동으로 들려오는 그 메아리는 너무나 공허할 때가 많은 거예요.
쓰는 자 역시도 몰라요.
응.
이 이 용어를 지금 내가 왜 쓰고 있는지 과연 그냥 공부한 자를 비난하고 그냥 내가 미국에서 미국 백인으로서 내가 지금 살아가는이 삶의 현실이 저들에 의하여 이민원 자들에 의하여 착취당한 것 같고 저들은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공부를 하고 지식을 얻고 그래서 나의 직업에 계속해서 영향을 준다는 거.
어,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인 감추어 놓고 그죠.
그냥 PC주의만 말하는 거야.
아이비리그 나온 놈들이 뭘 알아? 예를 들면 아, 이런 정도까지 된 거야, 여러분.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PC주의는 그런 방식으로 그죠.
어떤 특히 민주당의 위선에 대한 반동에 대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그리고 기성 세대에 대한 그죠 권위주의와 기득권 그죠.
그것을 조롱할 때 그런 것들이 사용되고 과연 너네들이 한게 뭐가 있어? 어 너네들이 말하는 그 모든 인권 운동들이 다 올았어.
아, 많은 것을 생각해 봐야 되는 지점이지만은이 용어를 사용하는 자 역시도 그죠.
사회적 의식을 갖고 역사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그리고 뒷전에 앉아서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니고 그냥 어떤 역사에 대한 책임의식은 전혀 없이 냉소적인 태도를 갖고 뭐 저건 PC주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