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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뇌만 연구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딱 '2가지' (박문호 박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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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을 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가 말씀드릴게요 중독입니다 사랑도 감정도 분자 중독일뿐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안다면 재벌이 되죠 남녀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겠죠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요 그만큼 어렵다는 거야 누구나 올지 누가 하면 그 사람들 호감을 알지 왜 우리는 경청을 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가 중독입니다 쾌감입니다 궁극적으로 그 사람의 감정이 이득 이렇게 가물의 경청을 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경청하는게 본질적으로 심리 어떤 측면에서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다는 걸 먼저 깨달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경청을 하라고만 이야기해서는 대책 없는 이야기라는 거예요 자 두 번째 대화의 주도권입니다 대안은 상대방한테 주도가잖아요 근데 대화의 주도권을 좋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알아보면 그게 아니란 말아요 자 이렇게 됩니다 불란서 파리를 갔다 합시다 그래 막 친구하고 전화를 한 중에 내가 플러스 파일럿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어 그래 그 대단해 나도 갔다 왔어 호응을 했죠 이게 주도권을 뺏은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호응을 빙자한 주도권 마카 책이 가정입니다 보여드릴게요 내가 파리에 가서 그 다음에 에펠탑을 받고 파리에 무슨 누구로 박물관을 계속 나가야 되잖아요 나가야 되는데이 나도 갔다 왔어 근데 내가 갔을 때는 그건 뭐 에펠탑이 어때서 이야기를 하잖아요 3년 전에이 친구가 이야기했던 경험했던 글로 주도권에 가버리는 거예요 다른 얘기해 줄까요 병문안을 갔는데 아 그래 힘들지 실은 나도 작년에 자네 같은 거 겪었어 그때 우리 집사람이 어떻게 했고 뭐 아 진짜 힘들어서 이야기를 간게 아니고 친구 병을 빙자로 해서 내 경험을 다시 주독을 내 갖고 오는 거예요 여기 모든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거야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구체적으로 친구가 아프면 친구한테 계속 친구의 아픈 상황을 이야기를 해야 돼요 너 어디 아프지 좀 옆에 아프지 그게 지금 어때 계속 친구의 그 아픔을 계속 친구가 이야기하게끔 계속해야 내가 주도권을 갖고 오지 않는 이거 항상 착각하는 사람들이 어떤 경우도 대화를 실패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묘책이 하나 있습니다 첫 번째 물질적 아쉬움이 있을 경우 두 번째 정신적 아쉬움이 있을 경우 물질적거는 내가 뭘 부족한 거야 두 번째 정신병은 내가 허전한 거예요 자 두 개 다 공통점이 뭡니까 집 한번 내가 부족한 거죠 그럼 내가 전화를 통해서 대화를 통해서 내가 이걸 획득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내가 부족해서 허전해서 전화해 놔놓고 싫은 소리 하던 그런 경우도 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내가 왜 전화했는가 원뿔이를 잊어버렸죠 요거 훈련하시면 돼요 심지어는 부탁하는 말 내가 아주 부탁하는 전화해 놓고도 내가 화낼 때도 많아요 저도 많이 그런 경험을 해봤어요 상대는 내 도와주고 싶은데 상대가 대답이 조금 늦었다 해갖고 내가 욱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누구나 그때마다 악 아니야 내가 왜 전화했지 저 사람한테 뭘 얻어내려고 한 거 아니야 그러면 내가 위로 수준을 했잖아 그러면 나는 어떤요 전화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걸 획득해야 되겠다 그러면 좋은 말이 나오죠 내가 왜 전화를 했지 다정한 목소리가 그리워서 전화했잖아요 그러면 따져 묻는 그런 딱딱한 루트로이야 안 되지 순간적으로 딱 브레이크를 걸어 줘요 대화의 주도권을 뺏어 오지 마라 흔히 곡을 착각한다 내가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호응이라고 했는데 은밀히 따져보라 호응이 아니다 호응을 빙자한 낚아채기다 그 다음에 경청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라 경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뭐 수행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궁극적으로네 번째이 모든 걸 아울러 갖고 대화가 어려운 거는 쾌감 때문에 그렇다 본인의 쾌감이다 공적으로 왜 말다툼을 하고 싸우느냐 싸우는 것도 쾌감입니다 냉정한 서글픈 진실이에요 그때 쾌감이라는 걸 너무 뭐 이렇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브레인이 있는 분자 시스템의 습관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가지 신경 전달 물질의 그 패턴 분자 중독입니다 관계는 왜 중요하냐 본질적인 겁니다 관계가 본질이고 존재는 관계의 그림자라는 겁니다 이거 참 와닿지 않아요 사실은 왜냐하면 우리가 남녀관계를 합시다 청춘남녀가 먼저 있고 그 사이에 썸씽이 있는 거잖아요 우리 직간에 어긋납니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관계하고 존재의 선후관계를 확인하게 볼 수 있다면 그건 엄청난 공부입니다 그런데 입자물리학이나 여러 프론티어들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은 관계가 먼저라는 겁니다 그걸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관계가 구체적으로 드러난게 뭐냐 바로이 공간과 시간이 들어가는 관계가 뭔가를 제가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놀랍게 물리학에 등장해요 그게 바로 속도입니다 거리 나누기 시간이잖아요 누구나 다르잖아요 그럼 거리는 공간이죠 1차원적 공간이잖아요 속도 시간은 거리를 시간으로 그걸 부피로 바꿀 수도 있잖아 3차원 시간하고 나눠주는 시간과 공간의 관계가 화살자치고 놀랬어요 속도란 변수로 모든 걸 설명하는 물리 시스템을 속도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 바로 시간과 공간의 관계라는 거예요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속도의 함수로서 속도의 변수로서 성장하는게 바로 독립된 시간과 공간이라는 거예요 동독된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은 항상 바뀐다는 거야 결국은 속도에서 공간과 시간이 바뀌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럼 속도는 뭐죠 관계죠 관계에서 시간과 공간이 바뀐다는 거예요 이게 특수상대성이론이 부르짖는 가장 중요한 핵심 팩트입니다 그래서 그 속도라는 관계가 우주에서 아주 하나의 특이점을 형성하는 속도가 있어요 그게 바로 광속입니다 광속 불변의 원칙 하나로 이루어진 학문입니다 근데 그 감속 불변의 원칙은 원칙이라는 거예요 굳이 말하는 거예요 우주는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속도 하나 특히 속도 중에 빛의 속도라는이 감소금 또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건 우주의 본성으로서 붙박혀 있다는 거예요 이건 건들지 말라는 요게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것들이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겨 버린 거예요 그래서 시간과 공간이 늘어났다 줄었다 할 수 있는 근본적 이유가 뭐냐면 속도라는 특수한 관계 광속이 왜 초속 30만km가 되었느냐는 어떤 물리 방정식도 법칙도 설명할 수가 없어요 근데 감속은 우주의 가장 보편적인 물리상수입니다 특수성과 보편성을 함께 갖고 있는 상수 강속이 모든 것에 어떤 상황에도이 감속은 바뀌지 않는 보편성을 가져요 그리고 딱 한 숫자라는게 특수성이죠 그러니까 또 뭐가 있을까요 오래가자 하나는 상수 중에 그 많은 상수 중에 자연인이라는 말을 붙인 상수가 하나 있습니다 자연상수 2.

718 우리 고등학생들 그렇게 많이 봤던 그런데 잡았어요 그 삼수의 2.

718 무리수죠 무한히 가는 그 숫자가 모든 자연각이 나오죠 저는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면요 아까 경청에 대해서도 내가 그렇게 딱 꼬집었잖아요 우리가 뭐가 안 될 때 경청학인이 어렵잖아요 무지하게 어려운 현상이 드러나면 그 질문을 뒤집어 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자연상수이인은 왜 여기보다 자연이란 말을 붙였는가 합니다 계산하잖아요 어떤 상수에다 자연이라는 말을 붙인다는게 가장 대단한 걸 부처졌잖아요 수학에 대해서 우리가 물어야 될 가장 근본적인 왜 틀리지 않는가이 문제입니다 요걸 다른 버전으로 수학은 어처구니없이 유용하다는 거야 틀리지 않으니까 틀린 위험할 수가 없죠 공부의 핵심적인 방법론은 정확한 그 질문을 발견해 내야 돼요 확 공부에 폭발을 일으키려면 그 자연노를 갖고 노고 계산하기 전에 딱 쳐다 놓고 이걸 왜 수학자들이이 로고에 따라 자연로그라고 자연이라는 말을 붙여줬느냐 이거야 그걸 다 깨닫는 순간이 자연로그가 거의 모든 물리 현상에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되고 그 다음에 사회적 현상에도 들어가요 자꾸 왜 그럴까요 유일한 숫자입니다 변화율은 패턴입니다 우리가 패턴이란 말이 있었잖아요 우리가 패턴을 식별한다 패턴을 탐지한다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수학이 대략 3000년 동안 어떤 식으로 바뀌었나 하면 맨 처음에는 자연수 정수 경제활동을 카운트하고 있어 그걸 썼습니다 숫자가 핵심이었습니다 기하학이 나면서 도형이 들어옵니다 1 1학년도 후반에 누톤하고 라이브릿지가 나오면서부터 움직임에 대한 학문이 수확이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양을 다루는 수 그 다음에 개학적 형태를 다루는 계약 그 다음에 움직임을 다루는 미분함 이것들을 다 포함한 점점 발전하는데 지금의 수학은 대부분 수학자들이 패턴의 학문이라는 데이터의 패턴을 뭐라 그러죠 통계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의 패턴을 뭐라고 하죠 확률 그 다음에 형태 패턴을 뭐라 그러죠 기하 그다음에 움직임의 패턴을 뭐라 그러죠 미적분화 모든게 지금 패턴의 학문이 됐습니다 근데 활도 마찬가지로 집합 사고를 하면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패턴이 중요해졌을까 왜 모든 수학자들이 지금 수학은 패턴의 학문을 할까 인류 사회에서 주면서 그런 겁니다 그럼 왜 인간은 패턴을 잃는 것을 지금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가 간단합니다 패턴은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음악]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경청하지 않고 자기 의견만 말하는 건 중독이에요.

2. 사랑과 감정도 분자 중독일 뿐이에요.

3. 우리가 알면 재벌이 될 수 있어요.

4. 남녀관계도 성공하려면 경청이 중요해요.

5. 경청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에요.

6. 누구나 경청이 어렵다는 걸 알아야 해요.

7. 우리는 왜 자기 의견만 말할까?

8. 그건 쾌감과 중독 때문이에요.

9. 감정이득을 위해 경청을 피하는 거죠.

10. 경청은 심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요.

11. 그래서 단순히 말하라고만 해선 안 돼요.

12. 대화의 주도권은 상대에게 넘겨야 해요.

13. 호응이 주도권을 빼앗는 게 아니에요.

14. 내 경험을 계속 말하는 건 주도권을 빼앗는 거예요.

15. 친구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는 게 좋아요.

16. 친구의 아픔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17. 대화에서 원하는 걸 얻으려면, 상대를 배려하세요.

18. 내가 부족하거나 허전할 때 전화를 해요.

19. 그때는 상대를 비난하지 말고, 위로하세요.

20. 전화를 왜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21. 원하는 게 있으면 따뜻하게 말하세요.

22. 딱딱한 말 대신 다정한 목소리로요.

23. 대화의 주도권을 빼앗지 마세요.

24. 호응처럼 보여도 낚아채기일 수 있어요.

25. 경청은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26. 대화가 어려운 건 쾌감 때문이에요.

27. 싸움도 쾌감에서 비롯돼요.

28. 관계는 본질이고, 존재는 관계의 그림자예요.

29. 남녀관계와 썸은 관계 먼저예요.

30. 관계와 존재의 순서를 알면 좋아요.

31. 물리학에서 관계는 속도와 관련돼 있어요.

32. 속도는 거리 나누기 시간이에요.

33. 속도는 시간과 공간을 바꿔요.

34. 특수상대성 이론의 핵심은 관계예요.

35. 빛의 속도는 우주의 고정된 상수예요.

36. 감속은 우주의 보편적 법칙이에요.

37. 자연상수 2.718은 중요한 의미를 갖죠.

38. 자연상수는 수학과 자연을 연결해요.

39. 수학은 패턴을 찾는 학문이에요.

40. 숫자와 도형, 움직임이 발전했어요.

41. 지금의 수학은 패턴의 학문이에요.

42. 패턴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중요해요.

43. 인간은 패턴을 잃지 않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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