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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선주, 2021년 기회 또 온다? 지금 꼭 봐야 할 핵심 이유 5가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삼성전자 우선주,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 그중에서도 '우선주'에 대해 이야기해 볼 거예요.

1. 삼성전자 주식, 왜 난리?

삼성전자 주식이 최근에 좀 흔들렸는데, 이상하게도 '우선주'는 덜 떨어지고 꽤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원래 보통주랑 우선주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작년 10월부터 확 벌어졌다가 요즘 다시 좁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이 삼성전자 우선주 살 때 아니야?" 하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보통주에는 없는 특별한 호재가 있다는 거죠.

2. 보통주 vs. 우선주, 뭐가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보통주랑 우선주가 뭐가 다른지 잘 몰라서 이런 이야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요. 오늘 이걸 확실히 알려줄게요!

우선주란?

'우선'이라는 이름처럼,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대신에 배당을 더 많이 받거나, 회사가 망했을 때 돈을 먼저 돌려받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에요.

개인 투자자들은 보통 "어차피 나는 주주총회 가봤자 별 영향도 없는데, 배당이나 더 받으면 좋지!"라고 생각해서 우선주를 사기도 해요. 스스로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뿌듯해하기도 하죠.

근데 얼마나 더 받냐고?

삼성전자 우선주는 액면가 기준으로 1%를 더 받아요. 여기서 중요한 건 '액면가'라는 거예요.

삼성전자 주가가 26만 원이라고 해서 1%면 2,600원? 아니에요. 삼성전자 배당금이 1년에 1,682원이라고 해서 1%면 17원? 이것도 아니에요.

삼성전자의 액면가는 주당 100원이에요. 그러니까 1%면 1년에 1원을 더 받는 거죠. 이게 바로 시장에서 우선주가 저평가되는 이유 중 하나예요.

원래 삼성전자 주식은 액면가가 5,000원이었어요. 그때 1%면 50원을 더 받는 거라 타당했죠. 그런데 액면 분할하면서 지금은 50원이 1원이 된 거예요. 주가는 올라도 액면가는 그대로라, 화폐 가치나 회사 성장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고정된 가격이 된 거죠.

그래서 1996년부터는 법이 바뀌었어요.

1996년 이후에 나온 우선주는 '최저 배당률'을 정해서 공시하게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현대차 2비 같은 주식은 보통주보다 100원을 더 받아요. (액면가 5,000원에 2%를 준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유통되는 삼성전자 우선주는 대부분 1996년 이전에 발행된 '구형 우선주'예요. 그래서 최근 1년 배당금을 보면 우선주랑 보통주랑 1,682원 차이밖에 안 나죠. 물론 우선주가 주식 단가가 낮아서 실제 배당률은 더 높긴 하지만, 이런 가격 차이가 의도된 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냥 우리나라 우선주가 저평가되는 특성일 뿐이죠.

미국이랑 비교해 볼까?

미국 구글(알파벳)은 A와 C로 나뉘는데, C는 의결권이 없어요. 그런데도 가격은 거의 같아요. 당연하죠. 의결권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회사에서 의결권이 없다고 해서 주가가 10~20%씩 싸지는 건 정상이 아니거든요.

3. 한국 우선주의 독특한 탄생 배경

왜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한국의 독특한 우선주 배경 때문이에요.

1980년대 한국 기업들은 돈이 엄청 필요했어요. 공장을 지으려면요. 그래서 '유상증자'를 했는데, 이러면 오너 지분이 줄어들어요. 그런데 한국 기업들은 오너 일가 지분이 원래도 적잖아요? (계열사끼리 서로 돈을 주고받으며 적은 지분으로 회사를 지배하는 구조)

그래서 경영권을 잃지 않으려고 의결권 없는 주식을 찍어낸 거예요. 이때 마침 주가가 엄청 올랐거든요 (1985년~1989년 코스피 6배 상승!). 주가가 오를 때 유상증자를 하면 주식 수가 늘어도 티가 잘 안 나니까요.

결론적으로, 한국의 우선주는 대주주가 경영권을 유지하려고 만들어낸 주식이에요.

4. 한국 우선주가 저평가되는 이유 (미국과 다른 점)

미국에서는 알파벳 A와 C처럼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데, 한국에서는 왜 차이가 날까요?

  • 자사주 매입: 미국은 보통주, 우선주 차별 없이 자사주를 사는데, 한국은 보통주만 사요.
  • 지수 포함: 미국 S&P 500에는 알파벳 A, C 둘 다 포함되는데, 코스피 200에는 삼성전자 우선주가 안 들어가요.
  • 배당: 미국은 배당을 많이 주는 편인데, 한국 기업은 배당을 적게 줘요. 우선주의 가장 큰 장점이 배당인데, 배당을 안 하니 우선주가 찬밥 신세가 되는 거죠.

5. 우선주가 제 가치를 받을 수 있을까?

그럼 우선주가 저평가된 걸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요? 있어요!

  • 2021년 사례: 이때 삼성전자 우선주가 보통주랑 거의 똑같이 취급받았어요. 바로 특별 배당 때문이었죠! 원래 배당금보다 훨씬 많이 주니까 우선주의 매력이 돋보였고, 오너 일가 상속세 재원 마련 때문에 배당이 늘 거라는 기대감까지 더해져서 우선주로 돈이 몰렸어요. 이때 두 주식의 가격 차이가 4.8%까지 줄었어요.

우선주가 제 가치를 받으려면 세 가지가 필요해요:

  1. 배당 증가: 의결권을 포기하는 대신 배당을 많이 받아야 해요.
  2. 자사주 매입 포함: 삼성전자가 2015~2017년에 우선주도 자사주 매입에 포함시켰을 때 가격 차이가 줄었어요.
  3. 지수 ETF 포함: 지수에 포함되면 투자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겠죠.

2021년에는 이 세 가지 중 두 가지 (배당, 자사주 매입)가 거의 비슷해졌었어요. 그런데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서 다시 가격 차이가 벌어졌죠.

특히 작년 10월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메모리 반도체 특수 때문에 삼성전자 주식이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때 투자자들은 직접 주식을 사기보다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하는 걸 선호했어요. 그런데 ETF에는 보통주만 포함되어 있었죠. 그래서 반도체 호황의 혜택을 우선주는 못 받은 거예요. 이때 우선주 투자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고, 가격 차이가 사상 최고치인 37.5%까지 벌어졌어요.

6. 최근 우선주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

그런데 최근 들어 이 가격 차이가 다시 확 좁혀지고 있어요. 왜일까요?

  •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요구: 노조가 영업이익의 12%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했고, 결국 삼성전자는 이를 받아들였어요. 그러자 주주들이 "직원한테 줄 거면 우리한테도 배당 줘야지!"라며 배당 증가를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 삼성전자의 배당 확대 발표: 결국 삼성전자는 주주환원을 110조 원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어요. 3분기 현금 배당만 해도 30조 원으로, 주당 4,500원이에요. 이전 분기보다 12배가 넘는 거죠!
  • 배당 소득 분리과세: 올해부터 배당 성향이 25%가 넘고 작년보다 10% 이상 배당이 늘어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삼성전자의 이번 배당은 이 요건을 아슬아슬하게 넘겼어요.

이렇게 배당이 살아나면서 우선주가 주목받는 거예요. 삼성전자 배당을 받으려고 샀는데, 우선주가 더 많이 준다고 하니 당연히 돈이 몰리는 거죠.

  •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은 줄이고 있는데, 우선주 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이건 외국인들이 우선주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뜻이에요.

7. 또 다른 호재! 자사주 매입

최근에는 자사주 매입을 우선주로 하자는 제안까지 나왔어요. 국내 자산운용사가 삼성전자 경영진에게 주주 서한을 보낸 거죠.

이게 왜 중요하냐면, 금산법 때문이에요. 삼성전자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둘을 합치면 10%가 넘어요. 금산법상 금융 계열사는 같은 그룹의 비금융 계열사 지분을 10% 초과할 수 없어요.

만약 보통주를 소각하면 지분율이 올라가서 금산법 위반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의결권 없는 우선주를 소각하면 이런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삼성전자 경영진 입장에서는 우선주 소각이 금산법 리스크를 피하면서 주주들의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는 거죠.

8. 결론: 지금은 우선주가 유리하다!

삼성전자 주식을 산다면 보통주냐, 우선주냐?

지금은 우선주가 유리한 상황이에요.

우선주를 억누르던 세 가지 (배당, 자사주 매입, 지수 포함) 중에 두 가지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거든요. 노조의 요구가 배당 강화로 이어졌고, 그로 인해 자사주 매입까지 끌어냈어요. 금산법 규제는 우선주 매입의 유인을 만들었고요.

하지만 알아둬야 할 점:

삼성전자가 우선주를 사들이려고 해도 쉽지 않을 거예요. 외국인들이 우선주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배당을 받기 위해 9월 28일까지는 팔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우선주를 사려면 배당에 상응하는 가격을 더 쳐줘야 할 거고, 그 과정에서 가격은 더 오를 수 있어요.

투자 팁:

  • 배당을 받으려면 9월 28일 월요일까지 사야 해요. 9월 29일부터는 배당락이라 우선주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어요.
  • 10월 24일쯤에는 3분기 배당 규모와 우선주 소각 안건을 다룰 예정이니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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