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엔비디아, 역대 사상 최고가! 시총1위 탈환 / 'D램-낸드-HBM' 모두 탄탄한 마이크론, 하이닉스·삼성전자 더 오르나 / 팔란티어 장중 신고가 [출근길 뉴스프레소]

월가워즈

조회수 조회수 1.5K 좋아요 좋아요 154 게시일 게시일

설명

[출근길 뉴스프레소] 25년 06월 26일 출근길 뉴욕증시 전해드립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S&P500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지만 이틀째 발언에 나선 파월 의장이 물가 등 경기에 대한 경고를 한 점,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매물 출회로 나스닥만 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목표가 250달러 등장, 다시 글로벌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한 엔비디아부터 마이크론 실적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제작진] - 나레이션 : 이혜은, 전채린 MTN 앵커 - 제작 : 조배성 PD -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타임라인] - 엔비디아 시총 1위 탈환…뉴욕증시 최고치 앞두고 숨고르기 00:00 - 다시 엔비디아…’역대 최고가’ 세계 시총 1위 탈환 01:44 - 테슬라, 유럽서 5개월 연속 판매 감소…中 전기차에 밀려 02:22 - NATO “2035년까지 국방비지출 GDP의 5%로 두배 확대” 합의 02:54 - "비만약 시장 5년 내 400억 달러까지 성장…일라이릴리 주도할 것" 03:11 - 페덱스, 실적 호조에도 아쉬운 전망에 3.3% 급락 03:22 - 쉘 “BP 인수 타진 보도 사실무근” 반박 03:38 - 특징주 : 퀀텀스케이프, 에어로바이런먼트 / 범블 03:52 - ‘반도체 실적 풍향계’ 마이크론, 봄바람이 분다…“최대 분기 매출” 04:17 - [어닝콜 총정리] 마이크론이 바라보는 D램-낸드-HBM 전망은? 05:58 - 美 연준 이사회, SLR 하향 개정안 발표…국채시장에 긍정적? 07:51 - 달러 '3년 최저' 추락↓… 비트코인($10.8만↑)·금↑ '환호', 유가도↑09:22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론 #뉴욕증시 #숨고르기 #나스닥 #SP500 #MU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메모리반도체 #D램 #HBM #낸드 #SK하이닉스 #JP모건 #NVDA #시총1위 #젠슨황 #로봇 #루프캐피털 #PCE #물가 #파월 #금리인하 #SLR #규제완화 #국채금리 #TSLA #유럽판매 #전기차 #로보택시 #팔란티어 #PLTR #NATO #국방비 #일라이릴리 #LLY #비만약 #페덱스 #FDX #쉘 #BP #퀀텀스케이프 #QS #고체배터리 #에어로바이런먼트 #AVAV #드론 #숏스퀴즈 #범블 #BMBL #감원 #달러 #금 #WTI #비트코인 #유가 #금값 #금리 #증시 #미증시 #뉴스프레소
자막

자막

전체 자막 보기
엔비디아가 150달러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시총 1위를 탈란했습니다.

테슬라가 유럽에서 5개월 연속 판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고 HBM 수요가 강력하다고 전했습니다.

출근길 뉴스레소입니다.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 경신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나스닥 지수만이 0.

3% 3% 오인 반면 SNP 500 지수는 장중 최고치에 근접하긴 했지만 결국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중동 리스크가 일단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시금 기존의 걱정거리들로 옮겨갑니다.

관세 협상과 연준의 금리 인하 감세한 통과 여부 등이죠.

일단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7월 8일로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 기간 새로운 협상 타결 소식들이 들려오는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이 관세이기 때문인데요.

파월이장은 간밤에도 의회 청문의 이틀째 발언에서 관세가 물가에 비치는 영향을 여전히 파악 중이라며 금리인이나 신종론을 펼쳤습니다.

일단은 오는 27일 금요일 개장 전에 발표될 5월 PC 물가 지수를 통해 그 영향을 가lus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전열 대비 0.

1% 1% 전년 대비 2.

3% 상승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보다 높게 나올 경우 최근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조기 금리나 낙관론에 찬물을 끼얹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외에도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는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와 5월 내구제 주문이 발표됩니다.

또 장 마감 후인 내일 아침에는 나이키의 실적 발표를 통해 경기 동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엔비디아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냈습니다.

이날 열린 열례 주주 총회에서 젠슨왕 CEO가 AI 다음으로 로봇 기술이 N비디아의 가장 큰 성장 기회라고 발언했는데요.

여전히 성장의 기회가 많이 남았다는 기대 심리가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루프 캐피털이 목표가를 기존 175달러에서 월가 최고치인 25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주가는 4.

3% 뛰어오른 154달러의 거래를 마쳤는데요.

종가 기준 150선을 넘긴 건 이날이 처음입니다.

테슬라의 5월 유럽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 급감한 13,900여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유럽 시장의 전체 전기차 판매는 27% 증가했죠.

테슬라가 시장 성장에 역행하고 있는 겁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로봇 택시의 확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데요.

이미 앞서 나가고 있는 외의모를 추월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밀한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필요하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주가의 압력을 가했습니다.

나토 동맹국들이 2035년까지 국방비 지출 목표를 GDP의 2%에서 이제는 5%로 두 배 이상 늘리는데 합의했습니다.

10년 만에 가장 획기적인 조치로 평가받는데요.

팔란티어의 주가가 장 초반 장중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비만약 시장이 2030년까지 400억 달러를 넘길 거란 보도 속라의 릴리가 주도적 지위를 차지할 거란 소식에 릴리의 주가가 1.

8% 올랐습니다.

미국 경기 동향의 간음자로 여겨지는 최대 택배물 회사 페덱스.

처음으로 다음 회계년도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았는데요.

관세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 혹은 실적 악화 가능성으로 해석되며 3.

3% 급락했습니다.

영국의 석유 공룡 쉐리 최근 실적 부진으로 고전 중인 BP를 인수할 거란 월스트릿 저널의 보도에 BP의 주가가 한때 10% 이상 급등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다만 쉘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퀀텀 스케이프는 코브라 분리막 공정을 기본 셀 생산에 통합했다고 발표한 뒤 31% 폭등했습니다.

드론 관련주 에어로바이런먼트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21%대 올랐습니다.

데이팅의 범블은 직원의 30%를 감축한다고 발표한 뒤 25% 뛰어올랐습니다.

주요 헤드라인도 살펴보시죠.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경신, 견고한 수익성, 강력한 성장,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 원활한 현금 흐름,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실적이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실적의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 실적 이야기데요.

2025 회계연도 기준 3분기 실적은 예상치, 전분기, 전년도 실적을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매출은 93억 달러로 88억 달러 수준이던 컨센서스를 5% 가량 상회했고 주당 순위익은 예상치보다 18% 가량 높은 1.

91달러로 발표됐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5%, EPS는 208%나 성장한 겁니다.

이는 마이크론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

디램 매출은 최근 타이트한 공급에 가격이 급등한 DDR4에 힘입어 사상 최대.

HBM 매출은 이전 분기와 비교해 약 50% 성장세를 보였고요.

데이터 센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분기 기준으로는 4상 최대입니다.

성장에 대한 기대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4분기 매출 컨센서스 시장 기대치 98.

8억 달러를 뛰어넘는 104에서 110억 달러로 제시했고요.

EPS 전망치는 2.

35에서 2.

65달러선으로 시장의 기대치 2.

03달러를 역시 상회했습니다.

호실적에 한때 시간에서 4%까지 오르며 136.

8달러까지 올랐던 마이크론.

다만 어닝콜이 막 끝난 오전 7시 50분 기준 주가는 강부합에서 약보합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어닝콜에선 메모리 어퍼항 전망에 대한 다양한 지의 응답이 오습니다.

우선 디램 DDR4 현물 가격이 이번 주에만 13% 가까이 올랐죠.

마이크로는 이번 본기실적 발표에서 디램 매출 전망을 상향하면서도 DDR4의 타이트한 공급이 영향을 미친 것은 맞지만 마진 확장의 근본적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고요.

시장에서도 반지 효과인지 아닌지 조금 더 지켜보자는 심리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랜드 플래시의 경우에는 이전보단 낮지만 디램 시장만큼 건강하진 않다고 전했고요.

중요한 것은 HBM.

이번 어닝콜에서 가장 이목을 끈 것은 마이크론이 HBM의 마켓쉐어 가이던스의 달성 시기를 앞당긴 점이었습니다.

기존엔 HBM 점유율을 연말쯤 디램 수준인 20에서 25%까지 끌어올릴 거라고 말했는데 이번 어닝콜에선 하반기 중 달성 가능할 것 같다고 수정했죠.

2026년 HBM 성장률은 전체 디램 비트 성장률을 지속할 거라고 전망.

HBM4뿐 아니라 HBM 4E 로드맵도 고객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는 현재 SK 하이닉스와 함께 HBM 시장에서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죠.

SK 하이닉스의 점유율이 70% 수준으로 압도적이지만 중요한 것은 향후 주도권.

마이크론의 호실적을 확인한 JP모건 SK하이닉스의 비중 확대 목표가 36만 원 리포트를 냈습니다.

고마진 HBM 시장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며 리더십이 지속될 것이며이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실적에 업사이클을 그릴 거라는게 목표가 상향의 근거였으니까요.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오히려 SK 하이닉스에 더 큰 날개를 달아줄지 오늘 장에서 확인해 보시죠.

미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미국채시장의 주요 이슈인 보안적 레버리지 비율 SLR 하향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SLR 그중에서도 2008년 금융 외계를 기점으로 JP모건, 골드만스 등 글로벌 시스템 안에서 중요한 은행에 적용되는 강화된 SLR인이 SLR을 낮추자는게 이번 개정안의 핵심인데요.

이들 은행의 지주 회사에 적용되는 E SLR 비율를 종전 5%에서 3.

5의 5에서 4.

5%로 자회사에 적용되는 비율을 현행 6%에서 3.

5에서 4.

5%로 낮춘다는 겁니다.

다만 마이클 바아 이사,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는 반대 성명을 냈는데 최종 표결은 현지 시간 오후 2시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우선 개정안이 기대하는 바는 미국체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미국 시장이 안정화되는 건데요.

이번이 ESLR 개정안이 은행들에게 꽉 동했던 벨트를 조금 풀어 주는 것은 맞지만 현재 은행들의 국채 보유량이 실제로 그다지 적지 않고 언제든 매도할 수 있는 물량이 평균 60%로 많아서 금리가 조금만 변해도 불안감이 높아 단기물 수요가 더 높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은행들의 보수적인 자금 운용 성향이 SLR 규제 완화로 국채를 왕창 매입하는 쪽으로 급격히 선회할 가능성이 낮아서 국채 금리가 바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데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으니까 참고하시죠.

WTI 원유 선물이 0.

8% 오른 64.

92달러의 거래를 맞췄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97.

74선의 7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비트코인이 10만8,000달러를 돌파 후 10만7,000달러 후반선에 거래 중입니다.

출근길 뉴스레소였습니다.

입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요약 생성에 실패했습니다.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