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대신 이거 한 컵만 사용하면 화장실 줄눈 찌든 때 바로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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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말고 이걸로 화장실 청소하자! 15년 경력 청소 전문가가 알려주는 꿀팁
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 쓰다가 머리 아프거나 목 따끔했던 적 있지?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더 심해진다고 하더라. 이건 그냥 불편한 게 아니라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래. 15년 동안 청소 일을 해온 전문가가 락스 대신 훨씬 안전하고 효과 좋은 청소 방법을 알려줄게!
왜 락스가 위험할까?
- 염소가스: 락스에서 나는 톡 쏘는 냄새, 그거 바로 염소가스야. 1차 세계대전 때 화학 무기로도 쓰였던 가스라고 하니 얼마나 위험한지 알겠지?
- 절대 금지! 락스 + 끓이기: 행주나 걸레 삶을 때 락스 넣고 끓이면 염소가스가 수십 배로 늘어나서 정말 위험해.
- 절대 금지! 락스 + 식초: 락스랑 식초를 같이 쓰면 염소가스가 엄청나게 나와서 위험하니까 절대 섞지 마!
락스보다 훨씬 좋은 '이것'!
바로 과탄산소다야! 빨래할 때 쓰는 산소계 표백제인데, 이게 진짜 만능이야.
- 안전해: 락스는 염소가스를 내뿜지만, 과탄산소다는 우리가 숨 쉬는 산소만 나와서 전혀 해롭지 않아.
- 환경에도 좋아: 시간이 지나면 물이랑 산소로 분해돼서 환경 오염 걱정도 없어.
- 효과 최고: 세균 죽이고, 찌든 때 없애고, 표백 효과까지! 락스가 못하는 것도 다 해내.
- 색깔 옷에도 안전: 락스는 색깔 옷에 묻으면 얼룩지지만, 과탄산소다는 색깔을 손상시키지 않아.
- 냄새 없어: 락스 냄새 때문에 머리 아플 일도 없고, 쾌적하게 청소할 수 있어.
- 가격도 저렴해: 마트에서 몇천 원이면 몇 달 쓸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이야.
- 보관도 쉬워: 밀폐만 잘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 다용도야: 화장실뿐만 아니라 주방, 빨래, 곰팡이 제거까지 어디든 쓸 수 있어.
- 즉효성: 락스처럼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
- 잔여물 없어: 헹궈도 락스 냄새가 남지만, 과탄산소다는 깨끗하게 사라져.
화장실은 왜 더러워질까?
샤워할 때 나오는 각질, 기름, 지방 성분이 세균과 곰팡이의 먹이가 돼. 게다가 화장실은 습하고 따뜻해서 세균이 살기 딱 좋은 환경이지. 물이 마르면서 생기는 하얀 때(석회질)도 문제고. 결국 화장실 줄눈에는 세균, 곰팡이, 석회질, 지방, 단백질이 뒤엉켜 있는 거야. 락스는 세균은 죽이지만 석회질이나 지방은 잘 못 녹여.
과학적인 2단계 청소법!
이 순서대로 하면 찌든 때도 깨끗하게 사라져!
1단계: 산성 성분으로 석회질 녹이기
- 준비물: 구연산, 식초, 또는 콜라! (콜라에 있는 인산이 석회질을 녹여줘)
- 방법:
- 구연산: 물 100ml에 구연산 1스푼 녹여서 뿌리기
- 식초: 물과 1:1로 섞어서 뿌리기
- 콜라: 줄눈에 부어서 10~15분 후 칫솔로 문지르기
- 주의: 콜라 사용 후에는 꼭 깨끗하게 헹궈야 해. 설탕 성분이 세균 먹이가 될 수 있거든.
2단계: 과탄산소다로 찌든 때와 세균 제거하기
- 준비물: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 (60~70도)
- 방법:
- 뜨거운 물 1리터에 과탄산소다 1컵 녹이기 (거품이 나도 놀라지 마!)
- 녹인 용액을 줄눈에 붓고 15~20분 기다리기
- 칫솔로 문지른 후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끝!
핵심은 순서야! 산성 먼저, 염기성(과탄산소다) 나중에!
콜라의 숨겨진 능력!
- 변기 물때 제거 (하룻밤 담가두기)
- 타일 줄눈 청소 (30분 후 문지르기)
- 스테인리스 배수구 뚜껑 녹 제거
- 수전 물때 제거
주의: 콜라는 김을 빼고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꼭 깨끗하게 헹궈야 해.
현장 전문가의 응용법!
- 예방: 샤워 후 과탄산소다 알갱이를 바닥에 뿌려두면 세균 증식을 막아줘.
- 변기 수조 청소: 1년에 한 번 구연산 1~2kg 넣고 하루 두었다가 물 내리면 새것처럼 깨끗해져.
- 거울 코팅: 산성, 염기성으로 닦고 샴푸 살짝 바르면 물방울이 잘 안 맺혀.
- 배수구 냄새 제거: 과탄산소다 뿌리고 뜨거운 물 부으면 냄새 싹 사라져.
- 환풍기 청소: 과탄산소다 용액 뿌리면 기름때, 먼지 제거돼.
- 타일 사이 청소: 과탄산소다 페이스트 만들어 발라두고 30분 후 닦으면 깨끗해져.
- 곰팡이 방멸: 과탄산소다 용액 뿌리고 랩 씌워두면 곰팡이가 완전히 사라져.
- 실리콘 새것처럼: 과탄산소다 페이스트 발라두고 하룻밤 두면 누런 때가 사라져.
- 화장실 전체 소독: 과탄산소다 용액 뿌리면 벽, 바닥, 천장까지 살균돼.
- 응급 청소: 손님 오기 10분 전에도 과탄산소다로 화장실을 새것처럼 만들 수 있어.
절대 금지! 위험한 행동들!
- 락스 + 산성 물질 섞지 않기 (식초, 구연산, 콜라 등)
- 락스 끓이지 않기
- 과탄산소다 밀폐 용기에 보관하지 않기 (터질 수 있어!)
- 락스 + 과산화수소 섞지 않기 (실명 위험!)
- 과탄산소다 용액 오래 보관하지 않기
- 환기 없이 청소하지 않기
- 너무 많은 양 한 번에 쓰지 않기
-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 갑자기 넣지 않기 (천천히 넣어!)
베이킹소다 vs 워싱소다
- 베이킹소다: 빵 만들 때 쓰는 거, 먹을 수도 있어.
- 워싱소다: 청소 전용, 베이킹소다보다 염기성이 강해서 청소 효과가 훨씬 좋아. 기름때나 찌든 때에는 워싱소다를 써야 해.
- 과탄산소다: 워싱소다 + 과산화수소! 세정력과 살균력을 동시에 갖췄어.
이제 락스 대신 과탄산소다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화장실 청소하자!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