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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 핵심 팁 공개! 가장 중요한 비밀은 무엇일까?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아이디어 구체화해서 서비스 만들기! (feat. 클로드)

안녕하세요! 저는 데모산 개발단에서 일하는 현수라고 해요. 원래는 '플로우'라는 채널로 개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했었는데, 운 좋게 데모산 개발단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AI '클로드'와 함께 실제 서비스까지 만들어보는 여정을 시작하려고 해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도 정말 기대돼요!

첫 번째 관문: 아이디어 다듬기!

제가 데모산 개발단에서 일하면서 느낀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이거예요. 저희는 '바이브 빌더스'라는 서비스로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이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출시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기획 미팅을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아이디어, 진짜 시장에서 통할까?"
"3개월 뒤에 완성품을 보고 실망하는 건 아닐까?"

물론 저희도 충분히 검증하고 기획하지만, 대표님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있어요!

"개발 시작 전에 AI가 다양한 고객이 되어서 아이디어를 미리 검증해보면 어떨까?"

예를 들어, 20대 직장인, 40대 주부, 60대 은퇴자처럼 다양한 사람으로 변신한 AI가 대표님의 아이디어를 보고 솔직한 피드백을 주는 거예요. "이거 정말 필요해요!", "이 부분은 좀 아쉬운데요.", "이런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어요!" 같은 피드백을 받는 거죠.

이런 서비스를 만들려면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해야 하는데, 저는 이 작업을 AI '클로드'와 함께 해보려고 해요.

클로드와 함께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제가 클로드에게 제 상황을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특히 AI 페르소나를 만들고 싶다는 점을 강조했죠.

클로드는 제가 요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물을 보여줬어요.

  • 핵심 가치: 실패 비용 최소화, 통합 확신 증대
  • 고객 최대 만족 포인트: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포인트들을 제시)
  • 놓치고 있는 포인트: 전문성 부족, 단계별 검증 전략의 부재
  • 추가 기능 제안:
    • 페르소나 관련 기능 강화 (제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 잘 집어준 것 같아요!)
    • 시장 검증 강화 기능

이 결과에 저는 정말 만족했어요! 특히 놓치고 있는 포인트와 추가 기능 제안이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잘 짚어주더라고요.

AI 페르소나, 어떻게 만들까?

이제 가장 중요한 AI 페르소나를 어떻게 만들지 더 깊이 파고들어 봤어요. 클로드에게 페르소나 설계 구조, 정규화 방법, 구현 방안, 차별화 포인트, 검증 향상 등에 대해 질문했죠.

특히 페르소나 정규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AI가 직접 페르소나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었거든요. AI는 데이터의 집합이라고 생각해서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더 나아가서, 100명의 페르소나를 만들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냈어요. 10명은 제가 직접 정하고, 나머지 90명은 AI가 생성하도록 하는 거죠. 여기서 더 깊이 들어가면 주제를 잃을 것 같아서, 페르소나를 만들면서 어떤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지 다시 클로드에게 물어봤어요.

클로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안했어요.

  1. 페르소나 검증: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페르소나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기능)
  2. 페르소나 기반 아이디어 검증: (페르소나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기능)
  3. 비즈니스 모델 검증: (아직은 구현 단계에서 이르다고 판단하여 제외)
  4. 기술적 실현 가능성 체크: (개발 단계에서 진행할 부분이라 제외)
  5. 실행 로드맵: (개발 단계에서 진행할 부분이라 제외)
  6. 리스크 분석 및 대응책: (이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추가)

그래서 저는 1번, 2번, 6번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구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기획서 완성!

클로드에게 제 아이디어를 잘 정리해달라고 부탁해서 기획서를 뽑아봤어요. 이 기획서를 바탕으로 이제 개발을 진행할 건데요.

혹시 놓친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클로드에게 더 고도화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물어봤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핵심적인 기능은 이미 다 포함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기획서만으로도 충분히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 이렇게 AI와 대화하면서 놓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디어에서 기획서까지, 자동화!

이렇게 간단했던 아이디어가 하나의 기획서로 변신했어요! 혹시 눈치채셨나요? 이 과정에서 저는 점진적 구체화, 구조화된 질문, 제약 조건 명시와 같은 다양한 프롬프트 기법을 사용했어요. 이런 기법들을 사용하니 AI가 훨씬 더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해주더라고요.

AI와 이렇게 대화하는 과정이 좀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사용한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 GPTS를 만들었어요! 아이디어만 입력하면 바로 기획서까지 뽑아주는 거죠. 오늘 사용한 프롬프트 기법들이 전부 내장되어 있어서 훨씬 똑똑하게 작동해요.

설명란에 있는 카톡 링크로 들어오시면 이 GPTS를 바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카톡방에 들어오셔서 바이브 코딩 관련 꿀팁들도 많이 공유하고 있으니 꼭 한번 들어와 보세요!

앞으로의 계획

다음 영상에서는 오늘 만든 기획서를 바탕으로 실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요즘 더 구체화된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니,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기대해주세요!

오늘 영상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영상에서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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