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전기차보다 더 뜨거운 2024년 유망 산업 공개!

게시일: 2025년 08월 01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중국 경제와 투자, MZ세대 소비 트렌드 분석

전반적인 어려움: 중국 전기차 공급망 전체가 지금 힘든 상황이야. 많은 기업들이 파산할 수도 있어.
이유: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장은 결국 소비자가 사는 거잖아. 근데 지금 너무 많은 회사들이 가격 경쟁을 심하게 하고 있어. 비야디 같은 회사도 차 한 대 팔아서 버는 돈이 얼마 안 돼.
공급망 문제: 비야디가 돈을 벌어야 부품 회사들도 돈을 벌 수 있는데, 비야디가 돈을 못 버니까 부품 회사들이 돈을 못 받고 있어. 그래서 지금 공급망 회사들이 다 무너지고 있는 거야.
정부 개입: 중국 정부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출혈 경쟁하지 마라", "매출 채권을 너무 오래 잡고 있지 마라" 같은 정책을 내놓고 있어.
앞으로: 지금은 마치 인터넷 버블처럼 거품이 빠지고 진짜 실력 있는 회사만 살아남는 단계라고 볼 수 있어. 앞으로 2~3년 동안 많은 회사들이 정리될 거야. 그때 진짜 강한 회사들이 시장을 장악하게 될 거고.

과거와 다른 소비: 예전 중국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걸 아까워했어. 먹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았지만, 외모나 자신을 가꾸는 데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지.
MZ세대의 변화: 하지만 지금 중국의 90년대생, 2000년대생들은 한국의 MZ세대와 비슷해.
- IP 소비: 그냥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나 캐릭터(IP)를 소비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
- 브랜드 소비: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고, 브랜드 자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
- 문화적 요소: 제품이나 서비스에 문화적인 요소를 더해서 매력을 높이는 기업들이 성공하고 있어.
성공 사례:
- 미슈의 삥청 (아이스크림 가게): 전 세계 어디에나 있을 정도로 엄청 성공했어.
- 빠왕 베지 (차 브랜드): 포장도 예쁘고 브랜드화가 잘 되어 있어서 인기가 많아.
- 싱위안카피 (커피 브랜드): 스마트 공장에서 로봇으로 운영되고,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신뢰를 얻고 있어.
신흥 부자: 이런 IP, 브랜드, 문화적 요소를 잘 활용하는 기업들이 중국의 새로운 부자를 만들어내고 있어. 특히 20~30대 젊은 사업가들이 이런 트렌드를 이끌고 있지.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해: 과거의 방식대로 중국을 보면 안 돼.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기술과 결합해서 스토리를 다시 짜는 기업이나 사업에 투자해야 해.
IP와 브랜딩: 일상 소비재(먹고, 입고, 마시는 것)를 IP화하고 브랜드화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해.
식품 및 건강 식품: 중국 MZ세대들은 건강과 외모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쪽 시장도 성장 가능성이 커. 한국에서도 투자할 만한 기업들을 찾아볼 수 있을 거야.
홍콩 상장 주식: 중국 본토 주식보다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어. 홍콩은 나쁜 주식이 상장되기 어려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우량한 기업들이 많거든. PBR이 낮거나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원칙적으로 금지: 중국 정부는 암호화폐를 못하게 할 거야. 왜냐하면 암호화폐를 허용하면 중국 부자들이 돈을 가지고 해외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야.
디지털 위안 (CBDC): 대신 중국은 자체적으로 디지털 위안(CBDC)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 이미 월급이나 교통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지.
미국의 영향: 최근 미국이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고 디지털 강국을 선언하면서 중국도 변화를 보이고 있어. 미국이 비트코인을 독점하면 중국이 불리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홍콩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을 키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미래: 미래에는 결국 디지털 경제가 중요해질 거고, 암호화폐나 디지털 화폐가 필수적이 될 거야.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이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결론적으로, 중국 경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특히 MZ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들고 있어. 과거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