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을 수억으로 만든 전업투자자의 매도 비밀 공개!
주식 투자, 황족님에게 배우는 현실적인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투자로 7년 만에 20만 원을 억대 자산으로 불린 황족님을 모시고, 어떻게 하면 현실적으로 주식 투자를 잘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황족님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고,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책도 쓰셨다고 해요.
황족님의 투자 스타일은?
황족님은 기술적 분석을 주로 사용해요. 차트나 과거 데이터를 보고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거죠. 장기 투자, 단타, 스윙 가리지 않고 다 하신다고 해요.
- 종목 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절: 시장이 안 좋을 때는 5종목 정도로 줄이고, 좋을 때는 10종목 이상으로 늘린다고 해요. 종목 수가 많아지면 투자 비중도 늘리는 식이죠.
- 현금 비중도 유동적으로: 투자 종목이 많을수록 현금 비중은 줄이고, 종목 수가 적을 때는 현금 비중을 늘려서 시장 상황에 대비한다고 합니다.
황족님이 주로 사용하는 기술적 지표는?
황족님은 정말 많은 기술적 지표 중에서 몇 가지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고 해요.
- 이동평균선: 240일선 하나만 사용해요.
- 일목균형표: 과거 주가 움직임과 평균을 계산해서 미래 추세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 엔벨로프: 주가 움직임의 박스권을 설정할 때 사용해요.
이 외에도 거래량이나 RSI 지표도 참고한다고 합니다.
거래량, 왜 중요할까?
황족님은 거래량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요. 주식 투자를 '돈의 흐름'을 보고 한다고 할 정도예요.
- 돈의 흐름 파악: 거래량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파는지 알 수 있어요.
- 이동평균선의 함정: 이동평균선은 속임수가 많아서, 오히려 거래량을 보는 게 돈의 움직임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 거래량 급증 시점: 거래량이 평소보다 10배 정도 급증하면 주목해야 한다고 해요. 이때 얼마나 많은 물량이 들어오고 나가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물량이 쌓였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펀더멘탈 분석도 놓치지 않아요!
기술적 분석을 90% 사용하지만, 나머지 10%는 펀더멘탈 분석에도 신경 쓴다고 해요.
- 재무제표 확인: 기본적인 재무제표는 꼭 확인해요.
- 영업이익 증가율: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종목을 선호해요.
- 동종 업계 비교: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서 저평가된 종목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 공시 확인: 감자,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 재무 구조가 안 좋아질 수 있는 이벤트나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이 있는지 3년간의 공시를 꼼꼼히 확인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매수, 당연한 매도'란?
황족님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당연한 매수, 당연한 매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 떨어질 때 무작정 사지 않기: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싸다'고 생각해서 계속 사는 것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어요.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게 더 이득일 때도 많죠.
- 오를 때 무작정 따라가지 않기: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사는 것도 위험해요. 매수 후에는 손절이나 대응 계획이 있어야 하는데, 초보 투자자들은 이런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 오를 수 있는 종목 찾기: 이미 많이 오른 종목보다는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매도 타이밍, '30% 매도법'과 '손절매도'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황족님은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해요.
- 30% 매도법: 목표 수익률의 3분의 1만 먼저 파는 거예요. 주가가 더 오를지 떨어질지 확신이 없을 때, 욕심을 조금 버리고 수익을 챙기는 거죠.
- 예시: 목표 수익률이 30%인데, 20%까지 올랐어요. 여기서 5%가 떨어졌다면, 15% 수익이 난 상태인데 이때 3분의 1을 파는 거예요.
- 자동 매도 설정 활용: 증권사 프로그램의 '스탑로스' 기능을 활용해서 자동 매도 설정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손절매도: 수익이 났다가 다시 본전 근처로 떨어졌을 때, 더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본전에 파는 거예요.
- 예시: 5% 수익이 났는데, 다시 5% 떨어져서 본전이 되었다면, 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더 떨어질 것 같으면 본전에 파는 거죠. 그리고 다시 저점에서 매수하거나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 거예요.
- 분석 내용의 변화 인정: 내가 처음에 매수할 때 분석했던 내용이 항상 맞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분석 내용을 바꾸고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목표가 설정, 어떻게 할까?
목표가를 설정하는 것은 종목마다, 상황마다 다르다고 해요.
- 1차 목표가: 전고점이나 저항 구간을 기준으로 잡아요.
- 보수적 목표가: 1차 목표가에서 조금 더 보수적으로, 예를 들어 5~10% 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잡을 수도 있어요.
- 역사적 거래량 활용: 역사적으로 거래량이 많이 터진 종목이라면, 목표가를 더 높게 잡을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거래량이 터진 이후에 매도 거래량이 충분히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초보 투자자를 위한 팁: 처음에는 전고점이나 저항 구간까지를 목표가로 잡고, 거래량이 많이 터진다면 5~10% 정도의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목표로 잡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어요.
주식 투자는 경험과 분석이 중요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현실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황족님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