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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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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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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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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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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여자분들이 저한테 오셔가지고 이야기하는 것 중에 그런게 있어요 남자 친구가 살을 빼래요 그런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살이 좀 찐 거 같아서 빼야 될 거 같은데남자 친구가 뭐 말을 어떤 식으로 했다 뭐 이런 사연이 있다고 칩시다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뭐 살이 얼마나 적졌길래 이랬을 때 15kg20kg 이렇게 찐 사람들이 없어요 보통 뭐 한 5 6kg 뭐요 정도선이 제일 많거든요 제가 남자의 관점에서 여자친구가 한 5 6kg정도 찐 걸 보고 여자친구에게 진짜 본인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나쁘게이야기한게 아니라 좋게 포장해서 자기 나 처음 만났을 때 비교해서 한 몇km 정도 쪘지 한 5kg 정도 쪘나 뭐 이러 이러한 것들 생각해서라도살을 좀 빼는게 어때 좋게 얘기한 거죠 저는 개 쓰레기라고 봐요 좀극단적으로 얘기할게요 어떤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냐 안녕하세요 31살 여자입니다 작년12월에 2년간 만난 세 살 위에 남자 친구가 헤어졌습니다 상대방은만날수록 저와 결혼에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했고 저는 이제 더 늦으면안 될 거 같아서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제 연애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 싶은 생각에 다음 연애가 너무 걱정됩니다 확신이들지 않는 이유로는 남자 친구가 저의 큰 단점을 자기가 끌어앉고 가기가힘들 것 같다였습니다 남자 친구가 생각하는 저의 단점은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너무 안 좋하면서 살아간다 좀 더 열심히 살면좋겠다 쉴 때 너무 집에만 있는 거 같은 점들입니다 그래서 저도받아들였고요 저는 예전부터 결혼도 출산도 일찍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작년부터 30대가 되면서 자신감은 떨어지고결혼은 점점 멀어지는 거 같아요 결정사를 고민해 봤지만 막상 제조건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니 원하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겠다는 생각에 선뜻못 가겠더라고요 제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고 직업이 안정적이지도 않습니다여기에 이제는 나이도 어리지 않고 또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시니현실적으로 제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문제는 어느 순간부터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연애를하는 거 같아요 연애하기 전에는 별로 그렇지 않은데 막상 연애를 시작하게되면 스스로을 자는 거 같아요 저는 상대방에게 맞추는게 편한데 뭔가그러면서 매력도 반감되는 거 같아요 알면서도 고치기가 힘드네요 이런 제모습도 좋아해 주는 사람을 찾아야 할까요 자존감의 문제인데 싶은데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이 사람이 나보다 더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인데도막상 누군가를 만나면 멈추려들어요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지 어떤마인드를 가져야 할지 달림게 한번 여쭤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감사합니다 두 번째 문단에서 말씀하신 본인의 큰단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 주실 수 있나요결혼을 하고 나서 같이 지내면 네가 집에서 시간 낭비하는 걸 보기 힘들것 같다고 했어요 제가 주로 일을 하고 쉬는 날이나 저녁에 좀 누워있고 싶어요 그래서 그걸 싫어했어요 쉴 때 집에만 있는 거는 뭐 그래오케이 안주하면서 살아간다 좀 더 열심히 살면 좋겠다 이건 뭐가 있나요말씀하실 게 돈을 많이 벌고 싶어했어요 저는아니었습니다 저는 평범하게 사는게 좋다 입장이었어요 상대방은 항상 자기개발을 해야 하는 사람이었고 저는 지금 있는 대로 할 수 있는 대로주어진 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 아니냐 그 남자는 자기 개발을 뭐 어떤 거를했어요 주식이나 부동산 공부 운동 열심히 하고 새로운 사업 고민하고그랬어요 지금도 사업하는 사람이에요 지금은 아니에요 사업을 하고 싶어예요그럼 뭐 직장 다니는 건가요 카톡으로 말씀해 주셔도요 돈을 꽤 벌었다고요돈을 얼마나 벌었는데요 원래 하던 일로 2억 정도 벌고 주식으로는 달에2천 정도 꾸준히 수익을 냈다 그럼 월에 뭐 4천 정도를 버는 거야 4천정도 벌면은 매래 뽕이 차나 보통 현탐 맞았는데 뽕이 찰 정도면 아직시작 단계인데 월이라기보다는 그냥 한 건당 액수가커서 그런 거예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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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이라도 벌어보자그런 사람들도 엄청 많겠죠 안 해요 왜 내가 할 수 있는게 있고 와이프가잘하는 건 따로 나눠져 있어요 그걸 존중하고 이해하는 거예요 본인이말씀하신 주식 투자 책 가지고 공부해라 내가 해서 됐다고 저 사람도될 것이다 왜 내가 하는데 제가 못 해 이거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거지상대방의 입장을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똑부러지게 전달해야죠 진작부터 그렇써야 됐다고 봐요 집에서 쉬는것도 어 내가 쉬겠다는데지가 왜 지요 그걸 못 한 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에자신이 없어서 그렇지 일단 뭐 가치관이 다른 걸 떠나서요 잔소리하는 사람은 안 만나는게 좋아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어도 결혼생활이 쉽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도요 근데 그게 이해가 안돼서 자꾸 입을 떼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 둘은 상극이에요 근데 결혼이야기를 생각하면 자꾸 저 말고 별개의 조건들 때문에 자신감이떨어지는 거 같아요 아까 말씀드린 집안이나 이런 것 때문에집안이 어떻길래 그거 한번 들어 볼까요 대략적으로라도결혼할 때 지원을 거의 못 해 주시고 노후 준비가 거의 안 되어 있어요지금은 그냥 용돈 조금씩 보내 드려요 제가 여유가 좀 돼서 그래서 남편들사람한테 부담 주고 싶지 않다라는 마음이 너무 커요아 이건 좀 욕 먹을 것 같긴 한데 그런 생각이면 본인 결혼 못 해요이게 이기적으로 남자한테 떠넘겨라 이런 얘기가 절대 아니고요 비슷한사람이거나 아니면은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그걸 이해해 줄 수 있는사람을 만나면 본인이 그렇게 하는 것들이 상대방에게 부담이다라고생각하시면 안 돼요 물론 사실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문제죠 근데본인이 생각만큼은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 남자도 그걸 모르고 결혼한게아니잖아요 출산을 하게 되면 제 버리가 끊기니까 그래 좋다 이거야자꾸 제 얘기를 하는데 지금 제 와이프 일 안 합니다 왜 버려요 전처가해도 똑같이 드립니다 저희 집에 드리는 거 똑같이 드려요 일도 안하는 사람 집에 지원을 왜 합니까 그렇게 생각해요 아니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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