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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상담 핵심 정리: 실현경향성과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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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상담2

Young Mi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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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인간중심 상담 두 번째 시간입니다.

주요 개념을 보고 있는데 첫 번째 자개념, 두 번째 어, 조건화된 조건적인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에 대해서 배웠고 어 이번 시간에는 이제 세 번째 개념인 실현 경향성을 공부하겠습니다.

실현 경향성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자기 실현 경향성이라고 합니다.

로저스는 개인이 실현 경향성을 가진 유기체라고 보았는데이 유기체란 말은 우리 사람 다 유기체예요.

그죠? 어 부분과 부분과 전체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어떤 형태적 기능적 분화된 이런 생물체 이걸 우리가 유기체라고 합니다.

어이 유기체는 누구나 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음 선천적으로 실현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거는 사람마다 고유하다르다라는 건 얘기를 했습니다.

어, 유기체의 실현 경향성의 특성은 자신을 지속 증대 재생산하는 방식으로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고 이러한 요기체는 생명력 있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어 그래서 이제 그 고유의 잠재력을 실현하고자 하는 성장의 움직임은 모두가 가지고 있다라는 것.

네.

그거를 기억하시고 유기체 실현 경향성은 실현 경향이 방해를 받게 되면 뒤틀린 모습으로 나타날 수는 있지만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아까 제가 어 지난 시간에 예를 들 들었던 것처럼이 감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감자가 적당한 영양분과 흙이 있고 받으면 물도 제공되면 그럼 잘 자라는데 이게 이제 뭐 아까 말씀드렸던 무조건 이제 긍정적 존중과 공감과 경청 이런게 이제 잘 어 갖춰져 있으면 너무나 자기 실현 경향성을 잘 보인다.

발현시킨다.

하지만 캄캄한 종이 상자 안에 있어서 적절한 환경이 주어지지 않은 채로 자라게 되면 감자는 온전하진 않지만 작은 뿌리를 내고 상자 사이에 스며드는 빛을 향해 줄기와 잎을 기형적으로 뻗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요기체는 어 번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실현 경향성은 뒤틀린 모습으로라도 나타난다.

사라지진 않는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요.

사람의 경우에 인생이 끔찍하게 비틀린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건강한 사람들이 보기에 무모하고 기교해 보이지만 이것도이 사람들이 자기 시련을 하기 위한 사투이자 필사적인 시도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련 경향성에서는 우리가음 어떤 촉진적인 조건들이 잘 갖춰진다면 사람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기만의 고유한 실현 경향성을 잘 발현한다.

그리고 이거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뭐 이런 어떤 그 방해를 받는 환경에서는 뒤틀린 모습일지 언정 나타난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입니다.

어 로저스는 좋은 삶이란 여러분 좋은 삶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삶은 IMF를 지나면서 부자 아 돈을 많이 버는게 좋은 삶으로 많이 개념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달라졌습니다.

음 근데 정말 돈이 많은 삶이음 좋은 삶일까요? 좋은 삶이라는 건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그런 개념인 거 같아요.

고정된 하나의 상태가 아니라 과정이다.

네.

좋은 삶이라는 거는 계속 되어져 가는 과정이다라는 거죠.

어떤 상태가 아니라 좋은 삶은 자신의 잠재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러한 삶에는 용기가 필요해요.

인간은 자유로울 때 좋은 삶을 선택하며 이러한 좋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가르쳐서 로저스는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로저스는 자유로운 때 인간의 인간이 자유로울 때 좋은 삶을 선택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누가 뭘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자유롭게 선택해서 할 때 훨씬 더 우린 동기가 북돋두어집니다.

그렇죠? 음.

내가 뭘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엄마가 청소해라.

엄마가 공부해라.

이러면은 우리는 별로 하고 싶은 말이 마음에 쏙 사라져요.

자유로울 때 우리는 좋은 삶을 선택하고 그런 거를 가르쳐서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

즉 자기 시련을 하는 사람.

네.

좋은 삶을 향해서 그런음 선택을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인데 몇 가지 특징이 있어요.

일곱 가지 정도인가요? 나타나고 있습니다.

음.

셋째.

요렇게 한 세 가지 정도 나타나고 있네요.

한번 볼게요.

첫째 경험하 경험하는 것.

다양한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가지고 있어요.

다양한 경험들을 스스로 겪고 익어낼 수 있고 실패한 경험을 했다고 해도 내 인생이 실패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실패 경험 자체도 수용하고 중요한 경험을 수용한 다음에이 실패를 언제까지 하냐면 성공할 때까지이 실패를 활용하는 거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음.

실패 없는 성공이 있기가 어렵겠죠.

그죠? 그래서 이런 분들은 실패한 경험을 인생의 실패로 내가 실패한 것으로 프레임을 세우지 않는다.

이 말은 참 좋은 말인 거 같습니다.

예.

실패한 경험이 곧 내가 인생을 실패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사회에서선 어때요? 고3에서의 대학 선택이 어찌 보면 예전에는 지금은 덜하지만 예전에는 그것이 평생을 좀 좌우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젊었을 때 실패를 충분히 해 봐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실패에 대한 굉장히 두려움 그래서 실패를 하는 것 자체가 20대의 인생의 실패라는 프레임을 많이들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미국에서 공부를 할 때 굉장히 놀랐던 경험이 있는데 미국에서음 일할 제가 이제 실습을 했던 베이스테이트 메디컬 센터라는 데에 어 뉴로 사이언스 유닛에서 제가 실습을 했거든요.

메사추세트 주에 있는 상급 종합 병원인데 거기에 신경과 신경액과 환자들이 이번에 있는 그런 병동에서 이제 제가 실습을 했었어요.

석사 때.

근데 거기에는음 병동의 어 빼드 수가 예 병상수가 33배드였어요.

이 중에 다섯 개는 스텝다운 유닛이라고 해서 어 좀 중한 자실보다는 조금 덜 아프고 그다음에 일반 병동에 있기는보다는 조금 더 아픈 그런 분들이 스텝다운 유닛이라는 데서 케어를 받고 있었고요.

그게 다섯 병동 병상 정도 됐고요.

28 병상은 다 인실로 방이 14개가 있었어요.

네.

근데 이제 제가 서울대병원에서 일을 할 때 저는 34배드인 신경과 신경액과 병동에서 일을 했거든요.

그때 우리는 두 개의 팀으로 간호 팀이 나뉘져 있었고 두 개의이 팀을 돌보는 간호사는 데이 이브닝 나이트고 한 사람 오프니까요.

어, 간호사가 한 일반 간호사가 한 10명 정도의 수간호사님 해서 한 11명에서 12명 정도의 간호사가 있었고 그다음에 뭐 an 턴트까지 합쳐 가지고 14명 뭐 그 정도였던 거 같아요.

14명을 돌보고 있었고 우린 모두 다 풀타임이었어요.

근데 제가 어 6년도 7년도 이때 이제 실습을 하게 되는데 7년도 8년도에이 병원에서 실습을 하는데 여기에서는 33배드인데 간호사와 보조원을 합쳐 가지고 88명의 간호사와 보조원이 있더라고요.

이게 몇 배예요? 그렇죠? 어마어마하죠?이 이 사람들은 다 풀타임은 아니에요.

어, 파타임도 있고 풀타임도 있는데 파타임 경우에는 뭐 월수금만 일한다던가 화목을 일한다던가 위엔드를 일한다던가 뭐 나이트 키를 한다던가 아니면 데이키을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근무을 자기가 좀 선택해서 할 수가 있어요.

음.

근데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뭐냐면이 간호단위에 88명의 인력이 있었는데 여기에는 유닛 매니저가 있고요.

그다음에 어시스턴트 매니저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널스 에케이터가 있어요.

간호사들을 교육하는 간호사가 병동에 있더라고요.

그럼 신규 간호사들이나 뭐 이런 아마 환자 교육도 하고 그러는 거 같아요.

그래서이 널스 에주케이터가 있었는데이 널스 에주케이터가가 보니까 석사기 소지자의 상당히 젊은 사람이었어요.

근데 제가 1년 동안 실습을 하는데 이분이 이제 뭐 사정이 있는지 했든 그만두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 누가 어이 자리가 공석인데 누가 되나 봤더니 이제 그 병원에서 40년인가 일래 가지고 이제 감사패를 받은 간호사가 있었는데 할머니 간호사 엄청 나이가 많은 머리가 하얀 그런 할머니였어요.

근데이 할머니의 이제 이야기를 들어보니이 할머니는 고등학교 때부터이 병원에서 널스 에이드로 그러니까 이제 뭐 보조원 같은 거 예 뭐 뭐 검사실에 이거 갖다 주세요 그러면 갖다 주고 환자들이 물 갖다 주세요 그럼 물 갖다 주는 이런 널스 에이드부터 시작한 거예요.

고등학교 때 파타임으로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 an으로 일하다가 이제 어 뭐지? 그 LPN 이거 시험 이거 이제 우리말라 말로 말하면 뭐 주무사 같은 그다음에 이제 LPN 다음에 그다음에 이제 음ciate 디그리스 어 MSN이고 뭐지? 아니 BSN이고 이건 뭐라고 하는지? 어소시에티그리 전문학사 2년제 미국 2년제가 있고요.

전문학사는 우리는 3년제지 3년재였죠.

근데 이제 4년제 단일하됐지만 어시에디그리 2년재 이것도 이제 RN이에요.

예.

그거를 했고 그다음에 또 이제 이걸 공부해 갖고 이제 BSN 4년제 간호 학사 어 BSN이면서 RN인 요거는음 어소so시에글이고요.

이렇게 이제 배처스 science스 오브 널싱 요렇게 석 학사하기까지 요렇게 따고요.

그 이후에 이제 또 석사를 공부해 가지고요.

간호하게 석사하기까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나이가 이제 고등학교 때부터 일했으니까 어 뭐 10대 뭐 17세 8세 뭐 6세 이때부터 일한 거잖아요.

그래서 40을 더하면 얼마예요? 그 60 정도 됐던 거 같아요.

할머니가 머리가 하얀 키도 작은 그 할머니가 글쎄 널스 에주케이터로 되더라고요.

우리 같으면은 뭐 유명한 대학에 이렇게 이제 커리어를 계속 싸 왔잖아요.

그죠?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그 이런 위치까지 잘 못 가죠.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학벌이 어떻게 보면은 뭐 이렇게 곧 저기 뭐야 나 내가 널스 에이드 하다가 이렇게 간호사까지 됐어.

그런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이렇게 막 이런 디그리를 인정받고 그러는 거는 한참 머은 거 같거든요.

근데 미국에선 제가 이게 굉장히 놀란 경험이었어요.

2006년도에서 2008년도 제가 석사하는 기간에 있었던 일인데 그래서 아 이들은 저희지도 교수님도 사실은 저희지도 교수님도 뭐 이런 어소so시에 디그리부터 하고 그다음에 BSN 하고 석사를 하고 박사를 하고 그런 분이었고 병원에서도 널스 어드벤스드 프랙티스 널스로가 전문 간호사로 일을 하시는 분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미국이 뭔가 꿈의 나라다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어떤 학벌이라든가 이런 거를 별로 이제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저는음 되게 그 좋은 그런 미국의 미국의 어떤 강점이라고 저는 봤었는데 제가 왜이 얘기를 했냐면 실패 경험 뭐 예를 들면 대학 입시에 실패했다.

이것이 그때 공부를 안 했다고 해서 좋은 대학을 못 갔다고 해서 계속해서 나는 좋 그 이외 예 대학을 갈 기회가 없다던가 또는 계속 커리어에서 하이어디그리를음 추구할 수 없다든가 이런 건 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도 계속해서 어 자신의 어떤 어 커리어에 그리고 자신의 어떤 어 능력을 개발하고 그러는 거에 계속해서 노력을 하신다면 어 좋겠어요.

그러면 기회가 왔을 때 여러분에게도 여러 가지 어 이런 기회들이 올 거예요.

지금은 좀 더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이건 벌써음 제가 병원에서 일할 때는 거의 30년 정도 전에 일이니까요.

그렇죠.

그러니까 한참 오래 전이고 그때는 저희 병동에서도 전문대를 나온 학생이 이제 전문대를 나온 간호사가이 세브라 여기 어디죠? 이 연세대에서 RnBSN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해서 학사하기를 따더라도 병원에서 뭐 호봉이 한 호봉이 올라간다든가 이런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만족일 뿐이다.

이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아마 이런 부분들이 좀 바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점점 우리 사회가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음 실패 경험을 젊었을 때 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우리가 아이들이 태어나서 걸음말을 걸을 때 무수한 실패를 엄청난 실패를 해야 걸음말을 걷는 법을 알아요.

젓가락질도 많이 실패해야 또 젓가락질을 잘하게 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어떻게 처음부터 모든 거를 잘하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사업도 실패해 보고 뭐 그래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사회 안전망 같은게 잘 되는게 좋은 사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방성이 클수록 다양한 감정들을 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가진 사람이 온전히 완전히 기능하는 인간이다.

두 번째는 실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실존적으로 산다는 것은 현재의 매순간을 온전히 살 수 있게 되고 지금 여기를 즐기는 것이다라는 거예요.

지금 여기에서 지금 제 강의를 여러분이 듣고 있겠죠.

그런데 지금 마음이 어디 딴 데가 있어서 제 목소리를 지금 소음으로만 듣고 머릿속에 안 들어오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죠? 그런 사람들은요.

지금 여기를 사는 건 아니죠.

마음이 그러니까 지금 여기를 산다는 거는 내 몸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는 거다.

내 몸에 내 마음을 붙여라.

나는 지금 컴퓨터 앞에서 앉아 있지만 내 마음은 저기 어디 딴데가 있어.

과거에 옛날에 뭐에가 있어? 앞으로의 미래에 어딘가가 있어.

미래가 있으면 불안하고 과거에 어디 가면 후회와 우울이 주로 동반되는 감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지금 여기에 충실해야 되는데 과거에 매어 있거나 또는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하거나 이런 거는 실존적인 삶은 아니라는 거죠.

매순간 온전히 산다.

지금 여기를 충실히 산다.

이거예요.

삶의 매순간이 새롭다고 느끼게 되며 자신의 삶의 관찰 자신이 삶의 관찰자이며 통제자가 아닌 참여자이며 목격자가 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삶의 관찰자가 아니라 참여자.

예.

관찰자는 어때요? 방관자족이죠.

그게 아니라 자신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

네.

이게 실존적인 삶을 사는 거고요.

온전히 기능하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이거는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두려운 편견, 두려움이나 편견 등이 아닌 실제로 이용 가능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상황과 경험을 판단해요.

나아가서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욕구, 충동 등을 어느 정도 허용하고 균형을 맞춰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가장 가까운 행동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라고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면 좀 더 쉬워요.

자격증을 까기 힘든데 그거를 도전 도전하려는 학생이 있는데 옛날 일을 실패한 일을 떠올리면서 이번에도 자격증을 딸 수 없을 거야라고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성공했던 그런 경험을 떠올리고 먼저 자격증을 딴 사람들에게 정보도 듣고 또 노력도 열심히 해요.

그러면서 도전을 할 수 있겠죠.

그러면이 후자가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이다라는 거예요.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신뢰해.

그러니까 내가 예전에 성공했던 이런 경험들 그걸 그 데이터를 또 모으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뭔가 판단을 하고 그리고 노력을 하고 하는게 완전히 기능하는 인간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어 얼 어 못 할 거 같아래? 이렇게 하는 거보다는 그죠.

어떻게 보면 이것도 경험의 개방적인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그다음에 성격의 19 가지 명제가 있는데요.

이거는 이런 앞에서 말한 여러 가지 개념들이 같이 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이 우리가 어 이제 유기체란 말을 아까도 했었는데요.

어 한번 요런 그 앞서서 말했던 것들이 이제 적혀 있으니까 여분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네.

음.

그다음에 이제 건강한 성격의 변화의 일곱 가지 단계를 보겠습니다.

어, 칼 로저스는 건강한 성격으로 변화한 사람이 어떤 단계를 거치는가? 일곱 가지 단계를 거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첫 번째는 과거에 알지 못했던 감정이 현재는 어떤 감정인지 알게 됩니다.

두 번째는 자기 개념과 경험의 불일치가 일치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예요.

세 번째는 멀고 고정된 경험들이 아닌 현재의 유동적인 경험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성격을 잊지 만든 성격을 만든 잊지 못할 고정된 경험이 아니라 어릴 때는 힘들었지만 현재는 충분히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경험으로 좀 받아들이게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경험은 좀 장단점이 있죠.

그리고 나에게 어 다 도움이 돼요.

맛있는 음식도음 도움이 되지만 또 쓴 약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런 이제 이런 경험을 그 받아들이게 됩니다.

네 번째 자기와 타인과의 곧 의사 소통을 피하고 폐쇄적으로 반응했던 것에서 개방적인 태도로 바뀝니다.

다섯 번째 문제를 받아들이지 않고 회피하거나 방어적으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문제를 받아들이지 않고 예, 회피하거나 방어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건강한 방식은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섯 번째는 타인에 대한 책임감들이 자신에 대한 책임감으로 바뀌고 일곱 번째는 사고하는 과정이 유연해지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온전히 수용하는 경험을함으로써 자신의 경험과 감정과 접촉하게 됩니다.

첫 번째 단계 과거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현재 알게 되고 이제 성격이 건강하게 바뀌면 좀 사고가 유연해져요.

절대 반드시 항상 뭐 이런 말들은 굉장히 사고 과정이 유연하지 못한 거를 보여 줘요.

나는 결코 나는 절대 나는 반드시 나는 항상 뭐 당연히 뭐 이런 말들은 좀 가급적이면음 안 쓰는게 좋아요.

네.

어, 왜냐면 그런 말들이 굉장히 사고가 경직돼 있다는 거를 보여주는 말이에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온전히 수용하는 경험을함으로써 감정과 접촉하게 됩니다.

그까 마지막 건강한 마지막 단계, 건강해진 단계는 사고 과정이 유연해지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온전히 수용하는 경험을함으로써 자신의 그런 근원적인 본질적인 감정과 접촉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현재의 어떤 감정 그런 것들을 인식하기가 좀 더 쉬워지죠.

자, 그러면 이거는 첫 번째 단계에 자신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사람들이 치료해 올 가능성은 좀 낮다.

어, 이런 사람들은 전혀 이제 자신의 세관이 고정되어 있고 엄격하며 감정에 촉촉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로저스는 첫 번째 단계의 사람들의 특성을 참고해서 어 상담자가 이들에게 완전히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제공한다면 치료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했어요.

그러니까음 아직 자기 인식이 너무 낮은 사람들은 어 치료에 자발적으로 오지는 않아.

근데 만약에 우리가이 사람들을 온전히 수용하는 그런 경험을 제공한다면 이분들은 치료에 적극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 단계.

우리가 일곱 번째 단계였는데 여섯 번째 단계가 자신에 대한 책임감이 있고 또 사고가 유연해지고 온전히 타인을 수용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이런 여섯 번째 단계 이후에는 어느 관계에서나 책임 능력이 있고 이러한 관계를 통해 자유를 경험합니다.

아까 온전히 기능하는 사람은 자유로운 상황에서 선택을 한다고 했잖아요.

그걸 통해서 즐거운 삶을 경호할 수்க니까 누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여기도 자유로움을 경험한다.

자유로움을 경험한 개인은 심리적으로 성숙해지며 자기 시련을 이루게 됩니다.

이게 온전히 기능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인간 중심 치료의 실제를 이제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료에서 치료의 목적은 상담에서 이제 이게 처음에 비지시적 상담이었잖아요.

그래서 내담자의 성장을 도와서 문제들에 유연하게 또 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요.

또 개인의 독립과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를 스스로 잡는 법 그리고 경험과 자기 개념의 일치 요거를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계속 말했으니까 알 거 같아요.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하면 진실된 자신을 만나고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한다는 거예요.

내담자에게.

음.

이렇게음이 질문에 대한음 그 내담자의 자문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 예시가 나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온 자신의 가면을 벗는 것을 돕는다.

어, 지금까지 뭔가 조건화된 내면화된 조건적 가치라던가 이런 것들 자 개념에서도 어 진정한 자신을 대면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어 껍데기 가면 우리가 이걸 페르조나라고 이용해서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는 그렇게 페르조나라는 말을 쓰진 않아요.

음.

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온 자신의 가면을 버는 것을 돕는다.

어, 인간 중심 치료에서는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과 공감적 이해등을 통해서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해요.

그래서 내담자가 아,이 사람 믿을 만한 사람이고 여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가면을 이제 벗게 된다는 거죠.

그러면서음 자기가 가면을 씀으로써 진실하게 자신과의 접촉을 상실한 채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경험에 대한 개방 자신을 심리하는 것 내적 평가의 유지 지속적 성장의 의지를 통해 점차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실현화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합니다.

자기 시련 경향성이라는 그 이야기랑 똑같죠.

그렇죠.

상담 장면에서 내담자가 흐리고 추상적이었던 자신의 목표를 정의하고 명료화할 수 있고 상담자는 어렵고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만 내담자 자신의 길을 스스로 내담자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요.

그러니까 지시적 상담은 상당히 상담 속도가 빨라요.

왜냐면 해결책을 그냥 제시해 주고 이렇게 이렇게 하시라고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근데 인간 중심 상담은 비지시적 상담이었고 또 나중에 인간 중심 상담으로 이제이 말이 바뀌었지만 지시적이진 않잖아요.

그 그렇기 때문에음 시간이 좀 많이 걸릴 수 있어요.

예.

인내심이 좀 필요해요.

왜냐면 아, 이렇게 하면 돼라고 얘기를 해 주고 싶을 때가 많잖아요.

근데 그거를 어 계속해서 반영해 주고 명료해 주고 그래서 대상자가 진짜 자기의 어 진실한 감정 자신의 어 내면에 이렇게 접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시적 상담보다는 훨씬 인내심이 많이 필요해요.

내담자를 최대한 많이 존중해 주고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경청할 수 있도록 자신이 내리는 지식을 따를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 치료 기법이 있는데요.

여섯 가지 치료적 조건이라고 해서 원래는 이제 칼 로저스는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과 공 정확한 공감적 이해 그리고 진실성이 세 가지가 치료적 조건이라고 말을 했어요.

근데 여기서 이제 저자들은 그 플러스 세 가지를 더 해서 어 여섯 가지를 얘기하고 있고 일정 기간 동안이 어 치료적 조건들이 유지되어야 성격 변화가 일어난다.

즉 치료가 일어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먼저 첫 번째 여섯 가지 치료적 조건 중에 첫 번째는 심리적 접촉을 하는 두 사람이에요.

이거 전에 제가 여기 정확한 공감적 이해라는 말을 조금 해 보자면 여러분 CP를 할 때 심폐소 생수를 할 때 어 심장이 있는 바로 그 윗부분에다가 어 손바닥이 끝분을 분을 대고 압박을 해야 심장에 피가 짜져서 심장은 스스로는 못 뛰니까 외부의 힘으로 심장을 피를 짜 주는 건데 만약에 어 왼쪽에 심장이 있는데 오른쪽 가슴에다가 손을 대고 막 누른다고 압박을 해본다고 해봐요.

그러면 심패 소생이 되지 않겠죠.

그죠? 엉뚱한 데를 누르고 있으니까.

어, 그런 것처럼 우리가 공감을 할 때도 정확한 공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정확한 감정,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그걸 충분히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어 우리가 그 심 심장이 안 뜰 때는 심폐소 생수의 위치를 정확하게 해야 되듯이 어떤 대상자가 힘들어 할 때는 그 사람에 대한 공감을 정확하게 해 주는 것.

여기서는 이제 공감 로저쓰는 공감이라는 말 대신에 공감적 이해라는 말을 썼는데 이건 뒷부분에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심리적 접촉을 하는 두 사람인데 이걸 우리는 이제 치료적 관계 형성 또는 치료적 동맹이다.

동맹을 맺는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 손과 손을 잡으면 이게 신체적 접촉이잖아요.

그죠? 신 손만 잡고 있어도 많이 친한 사이고 또 더 친해지잖아요.

심리적 접촉이라는 거는 마음과 마음이 닿는 거거든요.

어 여러분이 뭔가 누군가의 노래를들을 때 눈물이 난다던가 또는 어떤 영화를 보거나 누군가 이야기를들을 때 감동에 눈물을 흘린다던가 이런 것들이 우리가 그 사람의 노래 혹은 어떤 장면에 접촉이 돼서 그래요.

근데 심리적 접촉이라는 거는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 예, 마음과 마음이 맞닿죠.

그래서 우리가 뭐 이것을 사적 관계에서는 마음이 통한다.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심리적 접촉이라는 것은 어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 어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 또는 어 치료적 동맹을 맺는 것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가족 관계나 친구 관계는 사적 관계인데 이런 것이 아닌 치료를 목적으로 한 대인 관계를 치료적 관계라고 얘기를 합니다.

어, 친구 관계는 사적 관계고 어떻게 보면 사회적 관계잖아요.

어, 직업적 관계.

그러니까 직장에서는 이런게 사회적 관계.

친구하고의 관계는 사회적 관계 중에서 특히 사적인 그런 뭐 관계라고 볼 수 있죠.

가족 관계 이런 것들은 어떤 목적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치료적 관계는이 대상자, 내담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다른 관계와는 독특하게 두 사람은 치료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이 목표를 이룰 때까지 한시적인 만남을 하는 거예요.

계약을 하는 거죠.

이 치료를 만약에 우리가 20회기를 한다.

그럼 그 20회기 동안만 일주일에 한 시간씩 20번 만나는 거죠.

이렇게 한시적인 만남이다.

때로는 가족 관계나 친구 관계보다 더 깊은 심리적 접촉을 하기도 한다.

그렇죠.

이 이 심리적 접촉이 일어나야 치료가 잘 됩니다.

이러한 깊은 심리적 접촉은 서로를 진실하게 대하고 높은 수준에서 타인의 경험을 이해하며 가치 있게 여기는 것입니다.

심리적 접촉을 하면서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이제 내담자가 불일치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기 개념과 경험과의 불일치가 반복될 경우에 이것은 불안으로 이어집니다.

아까 제가 말했잖아요.

자기 개념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근데 거기에다가 뭔가 안 좋은 일이 딱 터지게 되면은 그때가 바로 우리게 그 건강하지 못한 자기 개념들을 수정할 때라고 그렇죠.

자기 개념이 대부분 안정적이고 조직화되어 있기 때문에 내키지 않는 한 피하고 내키지 않는 혹은 피하고 싶은 경험들은 지속적으로 자기 개념과 충돌하며 자기 개념의 위기를 가져와요.

그래서 이제 부정적 이런 감정들 느끼게 돼요.

그래서 어 이런 이제 역으로 부정적이거나 경직된 자기 개념은 새로운 경험들을 수용하지 못해서 경험을 회피하거나 경험이 주는 곤란과 어려움들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게 돼요.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은 위축되고 약해지며 또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 사례를 보면은 이제 발표를 내양적인 본인의 성격이라고 생각해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 발표할 일을 아예 만들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이제 발표를 하도록 하고 자기는 다른 역할을 했단 말이죠.

대학을 졸업하면서 발표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내심 좋았는데 취업을 하려면은 면접을 봐야 돼요.

근데 이거는 너무 이제 부담스러워요.

그러니까 AC는 어 면접은 좀 외양적인 사람들이 잘 보는 건데 이러면서 본인은 이제음 그 인지적으로는 자신의 면접을 위해서 얼마나 시간을 내고 열심히 몰입해야 되는지 알고 있지만 감정과 행동은 전혀 따라주지 않아서 답답하고 그렇다고 이제 취업을 안 하고 살 순 없으니 미래에 생각하면 더 불안하고 그래서이 사람은 상담을 받으러 이제 왔다 이런 거죠.

그래서 자기 개념과 경험의 불일치 요럴 때 이제 상담을 요청하게 된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두 사람 중에 두 번째 사람 즉 치료자는 일관성을 가져야 된다라는 얘기예요.

일관성이라는 거는 다른 말로 말하면 진솔성, 진실성이라고도 해요.

이거는 관계에서 성실함과 정직성을 말하는 거예요.

일관성 혹은 진솔성, 진실성이라고 하는데 이것은이 진진 진진솔성은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이나 공감적 이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매우 핵심적인 거예요.

어 치료자는 자신의 전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일관성을 이뤄야 되고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진솔해야 된다.

정직해야 된다 얘기예요.

예를 들면 이거는 어떤 거냐면음 어 까요? 예를 들면음 일관성이라는 거는 그 항상 내가 기분 좋을 때는 내담자를 뭐 잘해 주고 내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내담자에게 관심이 안 갖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항상 일관되게 예 그 내담자를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돼야 되고 진설성이라는 거는 어 내 생각과 내 감정이 겉으로 표현되는 것도 일치해다.

표리 부동이 아니고 어 안에 내용이 바깥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걸 말해요.

그게 진솔인데 예를 들면 상이 상담자가 느끼는 것을 모두 표현하는 것, 상담자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것, 생각하는 대로 표현하는 거.

예를 들면은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어 자기가음 예쁘냐고 물어보는데 머리는 비듬이 잔뜩 있고 머리 안 감아서 떡이져 있고 뭐 입에 입에는 김치국물이 묻어 있고 옷에는 바풀이 묻어 있고 막 그래요.

뭐 이런 사람이 와서 자기 예쁘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말해야 돼요? 진솔성을 제가 말했잖아요.

속에 자기가 느끼는 거를 겉으로 표현을 그대로 해야 된다.

그러면 당신 안 예뻐요.

이렇게 말하면 내담자가 상처를 받을까 봐 그렇게 말 못 해요.

그래서 아, 네.

너무 예뻐요.

정말 위스코리아감이네요.

이렇게 말했다고 봐요.

그럼 이건 뭐예요? 이건 진솔이 아닌 거죠.

거짓하는 거죠.

이선하는 거잖아요.

자기 소개를 그대로 보이지 않죠.

그런데 우리가 상담자가 느끼는 걸 모두 표현하는 것은 치료의 목적을 이루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당신은 머리도 안 감았고 비듬도 있고 또 뭐예요? 김치국물도 묻어 있고 밥을부도 붙어 있어요.

이런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예쁘다고 할 수가 있어요? 자기 어 위생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는 이제 방해가 되겠죠.

치료적 관계 형성에 예, 그래서 우리가 진솔이 되게 중요한데 이거를 내가 느끼는 거를 백을 느끼는 거 백을 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어 땡땡 님은음 예뻐지고 싶은가 봐요.

근데 땡땡 님이 보시기에 땡땡 님은 어떤 거 같아요? 이렇게 이제 물어봐도 돼요.

그니까 뭔가 물어볼 때 우리가 그걸 다 대답을 해도 어 대답을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에요.

가능하면 내담자가 자신의 그 생각을 통해서 자신이 머리를 쓰고 생각을 통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자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게 중요해요.

네.

어 그래서 진솔성이라는게 너무 이제 솔직해야 된다.

그래서 너무나 모든 것을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다 내 남자에게 다 보일 필요는 없다.

그것이 내담자와의 치료해가 된다면 그러면 안 된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치료자의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은 내담자가 어떤 생 성격이나 행동을 하든지간에 관계 없이 그 사람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깐난 아기였을 때 여러분의 부모님은 여러분이 아무것도 못 해도 여러분을 그냥 여러분이 밥 먹고 똥 싸고 웃고 울고 요것만 해도 여러분을 무조건 긍정적 존중을 해 주셨어요.

그죠? 그때가 있었다라는 것.

어 기억합시다.

우리 힘들 때마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행동에 대한 염려는 할 수 있지만 그 존재를 우려하진 않아야 된다.

아까 우리가 실패한 경험과 내 인생의 실패를 분리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했는데요.

행동에 대한 염려.

즉 죄는 미워하돼.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 있잖아요.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됐으면 그거에 대해서는 염려를 하고 교훈과 훈계를 해야 돼요.

근데 그 사람이 행동을 잘못했어.

너는 그러니까 나쁜 놈이야.

너는 나쁜 놈이야.

너는 뭐 어 너라는 존재는 안 돼.

이렇게 얘기를 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죄는 미워하돼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우리 그 장발장 레 미제라블에 보면 장발장이 그 재워 준 그 신부님 집에서 너무 맛있는 거 먹고 은초대 눈이 아른아죠.

그래서 밤에 원래 나와서 은초대를 쓸어담아 가지고 이제 나가죠.

그죠? 성당을 나가죠.

그러다가 이제 경찰한테 잡혔죠.

그래서이 장발장이 이렇게 어디서 가져왔냐 그랬더니 이제 주교자 성당으로 가서 신부님음 앞에 이제 서게 됩니다.

그럴 때 그 신부님이 뭐라 그래요? 아 형제님 왜 내가 금촛대주 준다고 했는데 안 가져갔냐?은 때만 가져가면 어떡하냐? 금체대도 가져가라 이러는 거를 이제 볼 수가 있죠.

그때 그 장발장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 사람의 행동 본인도 본인의 죄를 알 텐데요.

근데 그 사람의 그 어려움과 그 사정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했고 주교님은 그 성 신부님은 그리고 그 장발장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거죠.

그렇죠? 그래서 공감을 해 준 거 그때 당시에 그 장면이 굉장히 저는 인상적이고 공감 그니까 감동이었는데 예 그런 이제 그 주교님의 그 신부님의 그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과 그 공감적 이해로 인해서 장발장이 이제 변하게 됩니다.

그렇죠? 음.

그들 그것이 이제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어 근데 우리는 누구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할 수는 없다라는 거예요.

그죠?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 어 조건적 어떤 존중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이제 우리의 자기 개념, 자 개념을 조금씩 왜곡시키고 뒤틀리게 할 수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다음에 다섯 번째가 치료자의 공감적 이해입니다.

내담자가 경험한 일에 대해서 일에 대한 자각을 상담자가 정확하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치료자의 공감적 이해이고 치료자의 공감적 이해는 내담자에 대해서 공감적 이해를 하려면 치료자는 내담자의 내적 참조트를 알아야 되고 그래서 그 내담자의 시선으로 그 입장에서 내담자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제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감이라고 안 하고 공감적 이해라고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어 흔히 이제 공감과 어 동정에 대해서 이제 좀 구분을 하는 거를 어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어 공감이라는 거는 내담자 입장이 되는 거죠.

그래서 어 그런 거는 맞는 말인데 상담자는 내담자가 느끼는 주관적 현실을 자신이 느끼는 것처럼 일치감을 느끼며 몰입되지만 그렇죠.

동시에 상담자 자신을 잃지 않아야 돼요.

내가 그 사람이 되었다가 다시 내가 될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 우리는 너무 그 사람의 입장에 빠져 있어.

못 태어나와.

그러면 그거는 공감이 아니라 동정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공감은 우리가 타인의 신발을 신고 걸어 보는 것이라고 해요.

타인의 신발을 신어 보면 신발의 크기, 온도, 느낌 이런게 다르겠죠.

그런데 우리는 내 신발이 있어요.

그리고 타인의 신발을 신고 걸어 봐.

그런 다음에 다시 내 신발을 신고잖아요.

그런데음 타인의 신발이 내 신발인 줄 알아.

그건 이제 동정이라는 거죠.

예, 심파.

그리고 어, 공감이라는 거는 엠파이.

이거는 내 내가 내담자의 신발을 신고 걸어 보는 거야.

아, 내담자가이 내담자가이 신발을 신고 걸으면 이런 느낌이구나.

이걸 이제 알게 되는 거죠.

이렇게 공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경험하게 되면 타인이 진정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이걸로 인해서 내담자는 치료자에게 마음을 열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 치료적 관계가 형성되는 [음악] 거예요.

동정은 공감과는 비슷해 보이지만 공감이 당신이 어떤 느낌이 느낌인지 느껴져요.

라고 라고 하는 거라면 동정은 당신이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어떻게 알아요?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았는데 그건 어렵죠.

그렇죠? 그니까 동정은 어 동정과 어 연미는 다 아니 그니까 공감은 다 상담자에게 위로를 줄 수도 있겠지만 공감은 내담자가 다시 자신의 생각과 감정으로 나아가도록 돕게 되는데 반면에 동정은 내담자가 깊은 자기 이해로 나가는 것을 돕지 못할 수도 있다.

음.

그렇습니다.

예.

어, 공감은 좋은 거고 동정은 안 좋은 거구나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근데 공감은요.

뭐 훈련이 많이 필요해요.

우리가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 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거를 벗고 다시 내 신발을 신는 때도 왠지 이게 막 정이 없는 거 같고 막 내가 저 사람 책임져야 될 거 같은데 뭔가 막 막 내가 착하지 않은 거 같고 이런 마음이 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용기가 또한 필요해요.

신발을 신을 때도 필요하지만 벗을 때도 더 많이 필요해요.

근데 이제 그 동정이라는 곳은요.

공감으로 가는 어떤 통로에 있는 거예요.

누군가의 상황에 대해서 공 동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게 공감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래서 동정도 공감도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줄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만 더 깊은 자기 이해로 나가게 하려면 공감적 이해를 해야지 동정을 하면 안 된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하는 얘기는 동정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공감으로 나아가게 된다.

동정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공감은 훈련이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알겠죠? 그다음에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를 이제 있으면 뭐예요? 이거를 내담자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래서이 전달라는 거를 우리는 의사 소통을 통해서 전달해요.

내가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으로 존중해요.

내가 당신의 당신과 어 당신이 어떤 어 느낌이고 어떤 거를 경험하고 있는지 좀 이해가 돼요.

이거 공감적 이해들은 어떻게 상대방이 알아요? 내가 말로 표현해 알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의사 소통이 되게 중요한 거죠.

그래서 우리가 치료적 관계 영성, 치료적 동맹을 맺은 다음에 의사 소통을 해서 대상자를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도 하고 어 그리고 공감적 이해를 하고 있음도 말로 표현해요.

그래서 치료적 의사 소통이라고 해요.

이거를 치료적 의사 소통.

네.

치료적 관계에서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과 공감적 이해를 이제 어 표현하는 것 이게 치료적 의사통이고 이걸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해요.

갑자기 되지 않아요.

예.

어, 치료 기법에서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들이라 계속 비슷한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여기 이제 그 공감 어 일관성 보여 주기 위해서 뭐 따뜻해야 된다.

그리고 진실해야 되고 전문가인척을 하지 않는다.

예.

그 나는 막 이만큼 경험을 했고 이만큼 상담을 했으니까 내가 전문가지 하고 권위적인 어떤 권위주의적인 그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아야 되고요.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사례 문제에 대해서는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으면 더 어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의뢰를 해야 돼요.

그것이 내담자를 보호하고 상담자의 요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본인이 능력이 안 되는데도 끙끙거리면서 그 상담을 한다면 우리 의뢰자, 내담자에게 더 피해를 줄 수도 있다라는 거죠.

그다음에 자기 노출이 있는데 자기 노출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노출하는 것을 말해요.

이것은 감정을 속이거나 거짓말하지 않는 것으로서 내담자와의 치료적 관계에 도움이 되는데 주의할 것은 어 주의할 것은 뭐랄까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내담자 와 사 관계를 맺는다던가 이런 것들은 되게 주의해야 돼요.

그러니까 피 어이 내가 자기 노출을 하는 목적이 내담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을 때 그때 하는 거예요.

예.

내담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을 때 그렇다는 거를 하기 전에는 잘 몰라요.

해야 알아요.

그래서 이제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판단이 될 때는 자기 노출을 할 수 있다.

누구를 위해서? 내 마음이 시원해지기 위해서?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

그게 아니라 내담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때는 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보여 줘야 되는데 여기서는 중요한게 비판단적 접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의 선입견을 다 내려놓고 대상자에게 잘했다, 잘못했다, 틀렸다, 맞았다.

뭐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한다.

그래서 안 된다라는 판단하는 말들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예.

비판단적 접근 아시겠죠? 예.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공감적 이해에서는 아까 말했던 동정과 어 공감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본인이 직접 체험한 일이 아니라면 그 일에 대해서 안다라고 표현하거나 마치 자신의 일처럼 감정에 휴물 내려쳐서 휘둘리면 안 된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공감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좀 차갑고 딱딱하네.

저건 좀 아닌 거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훈련이 좀 필요하고요.

어, 그다음에 우리가 한 대화를 보겠습니다.

이게 제 어, 인간 중심 상담에서이 어, 여러 가지 치료적 의사 소통을 하는 대화예요.

아버지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 같네요.

아니요.

화가 나는 것까진 아니에요.

그럼 좀 불만스러운가 봐요.

그러니까 지금이 대상자의 감정을 반영해 주고 있는 거예요.

그죠? 그랬더니 글쎄요.

좀 그런가 봐요.

음.

아버지의 실망하신 하신 것일 수도 있겠어요.

아, 네.

맞아요.

그거예요.

아버지가 강한 사람이 아니라서 실망하고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요.

이렇게 여러 번 반영을 해 주다 보니 정확한 감정에 다가갈 수 있었고 아버지에 대한 참 이제 이런 참석자의 감정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발견하게 됐어요.

여러 번의 반영을 통해서 여러 번 공감하려는 시도를 했는데 마지막에 어 아버지에게 실망했다.

이것이 정확한 공감적 이해라는 거죠.

뭐 화가 났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 그죠.

어 화가 났거나 불만스러운 것보다는 실망한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감 척도는 이렇게 단계가 여러 단계가 있는데 이거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또 대화가 있어요.

대화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잠도 안 오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요.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랬더니 상담자가 가고 싶던 길이 있었는데 많이 지친 것 같아요.

라고 반영하기를 해 줍니다.

지쳐요.

내가 그냥 능력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지치고 힘든게 아니라 본인에게 실망스럽군요.

이렇게 반영을 해 주는 거예요.

네.

너무 화가 나요.

나약해요.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나는 죽을만큼 열심히 한 적이 없다고요.

그랬더니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나약하다고 느껴지는군요.

라고 반영을 해 주고 자기 노출하는 거죠.

그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이렇게.

선생님, 전 왜 이렇게 약해 빠졌을까요? 저도 강해지고 싶어요.

강해지고 싶다는 말이 간절하게 와닿네요.

맞아요.

지금 더 버티고 싶고 강해지고 싶어요.

나약한 때도 있지만 강해지고 싶은 시선도 있군요.

강해지고 싶은 자신도 있네요.

그러니까 내 안에 나를 나약하게 보는 나도 있고 강해지고 싶은 나도 있어요.

양 양가 감정이 다 있어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강했던 때가 있을까요?라고 라고 물어봤더니 이렇게네 혼자서 전국 여행도 하고 이런 얘기들을 쭉 합니다.

그래서 그때도 도움을 받을 거 하다가 도움을 받지 않고이기를 잘 넘겼다.

어떤 성공 경험담을 얘기하죠.

그걸 딱 해치해서 이렇게 얘기해요.

그때도 나약한 나와 강해지고 싶은 나가 함께 있는 시간이었겠어요?네 맞아요.

결국엔 강해졌죠.

선생님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라고 라고 물어봤더니 잘 나을 수 있어요.

뭐 이런 거보다도 이제 내담자에게 물어봤더니 내담자가 아 선생님 울었던게 좀 부끄럽네요.

결국은 앞에서는 이제 자신에 대해서 약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 경험에 대해서 물었더니 한번 성공 경험이 있잖아요.

그걸 얘기하고 나니까 기분이 좀 좋아지면서 울었던 제 울었던 제가 좀 부끄럽네요.

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스스로 말하는 거예요.

우리가 당신 할 수 있어요.

잘할 거예요.

이렇게 얘기해 주는게 아니라 그래서 할 수 있다는 기세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어, 감사해요.

이렇게 이제 대화가 끝났습니다.

이거는 굉장히 짧은 기간 안에 이렇게 바뀌었지만 사실은 이거는 어, 굉장히 긴 시간 동안 뭐 불필요한 것들을 좀 제거하고 만든 거라고 생각이 돼요.

이런 대화를 보면 아 이렇게 대화를 하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죠.

그러니까 나는 약해 빠졌을까요? 강해주고 싶어요.

그러면 어우 선생님 충분히 강해요.

지금까지 너무 잘 살아오셨잖아요.

이렇게 우리가 판단하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지시적인 어떤 조언을 하는게 아니라 강해지고 싶다는 말이 간절하게 와닿네요라고 해서 어떤 판단이나 이런 걸 하는 말이 아니다.

그냥 계속 반영만 해 주고 있다라고 어 아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간에 동기강화 상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인간중심 상담 두 번째 시간입니다.

2. 자개념, 내면화된 가치, 조건화에 대해 배웠어요.

3. 이번 시간에는 실현 경향성을 공부합니다.

4. 실현 경향성은 자기 실현 욕구라고 해요.

5. 로저스는 유기체가 실현 경향성을 갖고 있다고 봤어요.

6. 유기체는 생물처럼 전체와 부분이 밀접한 관계입니다.

7. 모두 선천적으로 실현 경향성을 가지고 있어요.

8. 유기체는 자신을 계속 성장시키려고 해요.

9. 방해받아도 실현 경향성은 사라지지 않아요.

10. 감자 이야기로 설명했어요.

11. 좋은 환경이면 잘 자라고, 아니면 기형적으로 자라요.

12. 뒤틀린 모습이어도 포기하지 않아요.

13. 사람도 비틀리면 무모해 보여도 노력하는 거예요.

14. 환경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실현돼요.

15. 방해받아도 뒤틀린 모습으로 나타나요.

16.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17.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성장하려고 해요.

18. 좋은 삶은 과정이고 계속 성장하는 것.

19. 자유로울 때 좋은 삶을 선택할 수 있어요.

20.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개방적이고 유연해요.

21. 다양한 경험에 열려 있어요.

22.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움으로 삼아요.

23. 미국은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봐요.

24. 실패 경험은 성장에 꼭 필요해요.

25. 개방성은 완전한 기능하는 인간의 조건입니다.

26. 실존적으로 현재를 살아야 해요.

27. 과거와 미래에 매여 있지 않기.

28. 지금 여기를 온전히 즐기며 살아야 해요.

29. 자신의 경험을 신뢰하는 것도 중요해요.

30. 과거 성공 경험이 자신감을 줘요.

31. 건강한 성격은 7단계를 거쳐 변화돼요.

32. 감정을 알아차리고 일치시키는 과정입니다.

33. 자기와 경험이 일치하면 건강해져요.

34. 자기 인식이 낮은 사람은 치료 어렵습니다.

35. 치료는 자기 수용과 성장 도와주는 것.

36. 치료의 목표는 문제 해결이 아니에요.

37. 자기개념과 경험을 일치시키는 것.

38. 가면 벗기, 진실된 자신 찾기 도와줘요.

39.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이 매우 중요해요.

40. 내담자 존재를 무조건 수용하는 것.

41. 행동은 염려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기.

42. 예를 들어 성당 신부님 이야기.

43. 신부님은 무조건적 존중으로 변하게 했어요.

44. 인간은 완전한 무조건적 존중 어려워요.

45. 공감적 이해는 내담자 시선으로 이해하는 것.

46. 공감은 내담자 입장에 몰입하는 것.

47. 동정은 내담자 감정을 몰라서 안 돼요.

48. 공감은 훈련이 필요해요.

49. 치료적 의사소통은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

50. 치료적 관계는 진실되고 일관성 있어야 해요.

51. 신뢰와 정직, 진솔함이 핵심입니다.

52. 내담자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되 조심해야 해요.

53. 무조건적 존중과 공감적 이해를 말로 전달해야 해요.

54. 상담자는 능력 넘어선 일은 의뢰해야 해요.

55. 자기 노출은 신중히, 도움 될 때만 해요.

56. 판단 말고 비판단적 태도를 유지하세요.

57. 대화 예시로 감정 반영하는 법 보여줬어요.

58. 정확한 공감으로 내담자 마음 열게 돼요.

59. 마지막 대화는 긴 시간 노력의 결과입니다.

60. 반영과 공감으로 내담자가 변화하는 모습 보여줍니다.

61. 판단 말고 계속 반영하는 게 중요해요.

62. 다음 시간엔 동기강화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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