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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로스팅 납품 사업의 숨겨진 진실과 성공 비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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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로스팅 납품 사업 이게.. 현실입니다.

퀘스트빈

조회수 조회수 108.3K 좋아요 좋아요 1.5K 게시일 게시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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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들 꼭 있으실 겁니다 와 여기 커피 진짜 맛도 없는데 뭐가 이렇게 장사가 잘 되지 내가 볶았으면 이거에 한 두 배는 더 잘했을 것 같은데 없으신가요 저는 옛날에 좀 해봤습니다 이런 생각 론스타로서 커피 맛을 만드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요리사의 입장에서 장인정신을 가지고 맛을 만드는 건데 그런데 우리 사업가로서이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것은요 영업의 영역입니다 그러면은이 두 가지의 비율이 과연 중요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할까요 제 경험에 따르면요 그 비율은 거의 9:1 높게 쳐 봐야지 탈 때이 정도 비율 밖에 차지를 하지 않습니다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퀘스트빈입니다 저는 2013년도에 로스팅 공장을 창업하여 가지고 현재 9년차 그리고 이제 한 달 정도가 더 있으면은 딱 10년차가 되는 나름 산 뼈가 굵은 로스터리형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퀘스트 비닐의 대표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에스프레소 추출 영상을 많이 올리다 보니까 제가 이제 바리스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거 같은데 저는 바리스타는 아니고 사실은 로스터입니다 저는 처음에 사업을 시작할 때는 제가 취미용으로 사용했던 토퍼 1kg짜리로 가지고 창업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이제 시간이 계속 조금씩 흘러 가지고 꾸준히 잘 성장을 해가지고 이제 기세는 w6 6kg짜리 로스터기도 구매했고 기센 w1도 구매했고 그리고 구매했고 그리고 현재는 이제 기센 w60 60kg짜리 로스터기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름 대형화의 성공한 입장에서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쑥스럽긴 한데 그래도 60kg짜리라는 로스터기를 구매하는게 현실적으로 정말로 어려운 일이거든요 산전수전 맨땅에 헤딩하면서이 자리까지 올라온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들이 로스터리온 공장을 창업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랬을 때 어떻게 창업하면 가장 베스트일까 이런 거를 조금 생각해 봤습니다 자 우선 여러분들 절대 오해하시고 착각하시면 안 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요 로스터로써 좋은 커피를 만들고 잘 성장하는 것과 로스터리형 공장의 대표로서 사업을 잘 확장시켜 나가는 것은 이거는요 서로 정말로 다른 일입니다 물론 로스터로서 좋은 커피를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좋은 커피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사업을 확장시키는 길에 일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식으로 처음에 사업을 시작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은 좋은 커피를 만든다라는 것 자체는요 생각보다 그렇게 큰 요소로 자리를 잡지 못합니다 저는 처음 로스팅 공장을 시작하면서 플랜딩 원두 세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이올렛 디퍼 모던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대략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저는이 세 가지 블렌드에 애착이 생겼고 제가 생산하는 커피가 더 맛있어지길 희망하고 더 잘 팔리길 희망하면서 처음에는 커머셜 등급의 생두를 사용하다가 조금 더 좋은 생도 조금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해서 프리미엄 스페셜티 등급으로 원재료에 원가를 꾸준히 올렸습니다 납품 가격은 고정하고요 시간이 몇 년 지나서이 세 가지 블렌드의 원가를 다시 측정해 보니까 제가 처음 개발했을 때보다 약 3천원 정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사실 이때 무작정 원가를 올렸던 건 아닙니다 커피가 맛있어지면 납품량이 더 늘 테니 그걸로 손해를 복구하면 된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이제 제가 선택했던 결과를 보니까요 또이또이었습니다 아픔 양이 조금 늘기는 했지만 기가 막히게 많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특별히 손해를 본 것도 아닌 딱 또이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조금 흘러서 제가 사용하고 있던 로스터기를 소형에서 중형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이때는 뭐 특별히 원가를 더 올리기에는 충분히 좋은 생두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원재료의 원가를 건드리지 않고 납품 가격을 2,200원 떨어뜨리는 작전을 사용했는데요 원가를 3천원 올리는 건 납품 가격을 2,200원 떨어뜨리는 것 어떤게 더 효과적이었을까요네 예상했던 것처럼 납품 가격 2200원을 떨어뜨리는게 훨씬 더 효과적인 작전이었습니다 납품 가격을 떨어뜨리면서 순간적인 피해를 입긴 했지만 추후 몇 년 동안 거래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오히려 더 큰 순수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마케팅에 특화되어 있고 영업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거를 먼저 알아야 됩니다 제가 간단하게 옛날 얘기를 조금 해 보여드릴게요 제가 이제 토퍼 1kg 짜리로 스터기를 가지고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영업을 한번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 영업이 제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방판 방문 판매 영업이었는데요 그때가 제가 취미 생활을 포함해서 로스팅 경험이 한 2년 조금 넘었나 그쯤 됐을 텐데 제가 운영하고 있던 로스팅 공장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에 조그만한 캐리어 가방을 하나 끌고 가가지고 이제 저희가 이런 사람인데 우리 커피를 한번 납품 받아보면 어떻겠냐고 원두 샘플도 제공할 수 있고 커피 세팅도 맞춰 드릴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되게 따뜻하게 받아줄 줄 알았어요 그때 그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요 아 그 불편하다는 그 표정 빨리 내 카페에서 나가 줬으면 하는 그 표정이 눈에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이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쫙 흐르면서 아 빨리 나가야겠다 나도 아 나도 지금 내 상황이 갑자기 너무 창피하고 와 이거 진짜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거를 조금 깨달았습니다 제 mbti가 기본적으로 완전 아이다 보니까 와 아무튼 그렇게 캐리어 가방을 끌고 다시 공장으로 돌아와 가지고 생각을 깊게 해봤습니다 과연 내가 방판을 해가지고 사업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니까요 저는 절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게 말이 좋아 대표고 로스터지이 원두를 판매하는 거는요 진짜 그냥 영업직입니다 자 그러면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토퍼 1kg 로스터기 영업도 못할 건데 그럼 중고나라에 팔았냐 사실 그렇지는 않고 저는 조금 더 다른 길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내가 상대방 카페에 가서 그 사람의 기선을 제압할 자신이 없으면요 그 사람이 어떻게든 우리 공장에 오게 해야겠다 온 사람만은 내가 완벽하게 대접할 자신이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이제 블로그 활동도 하고 카페에 글을 적는 활동 또 하면서 어떻게 보면은 저는 온라인을 통해 가지고 이제 영업을 했는데 다행히 그거는 적성에 잘 맞았습니다 그 상대방이 우리 공장을 먼저 방문하게 하면은 제가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거의 계약을 90% 이상의 확률로 항상 다 따냈습니다 자 아무튼 저는 운이 좋아서 첫 번째 영업 스타일은 저랑 잘 안 맞았고 두 번째 영업 스타일은 저랑 잘 맞았고 그리고 세 번째 온라인을 통해 가지고 이제 돈을 막 뿌려가면서 마케팅을 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근데 물론 그것도 갔는데 지금 깨달은 것은 그것도 저랑 잘 안 맞았습니다 저는 아무튼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건요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들 중에서 한 가지라도 잘하는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들은이 중에서 무엇을 잘 하실 수 있나요 아마 선뜻 대답하기 어려울 겁니다 해본 경험이 없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테니까요 저는 그래서 로스터리형 공장으로서 창업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항상이 질문을 먼저 합니다 영어 잘 하실 수 있겠냐고요 물론 여러분들이 정말로 돈이 많은 사람이어서 영업사원을 고용하고 마케터를 고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면요 제 얘기는 중요하지는 않지만 우리 보통 창업을 할 때는 다 1인 사업자로 시작하는게 뭐 거의 국룰이다 보니까 그런 분들은 결국 혼 다 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맛있는 커피도 볶고 디자인도 하고 영업도 하고 거래처 관리도 다 할 수 있어야 되죠 이제 스텝 바이 스텝으로 공장을 어떠한 순서로 어떠한 절차를 가지고 가장 이상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지 정말 돈 주고도 배우기 힘든 고급 꿀팁들 아낌없이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또 다음에 유익한 커피 하기를 찾아뵙겠습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영상 보고 커피 맛이 별로인데 왜 잘 팔릴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2. 커피 맛을 만드는 건 요리사처럼 장인정신이 필요하지만, 판매와 홍보는 영업 영역입니다.

3. 이 두 가지의 중요도 비율은 거의 9:1로 영업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경험상 말할 수 있어요.

4. 저는 2013년 로스팅 공장을 시작해 9년 동안 운영했고, 곧 10년차가 됩니다.

5. 처음엔 취미로 1kg 로스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60kg 대형 로스터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6. 성공했다고 하기엔 쑥스럽지만, 대형 로스터기 구매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7. 로스터로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과 사업을 확장하는 건 별개입니다.

8. 좋은 커피를 만든다고 해서 사업이 무조건 커지는 건 아니에요.

9. 저는 처음에 3가지 블렌드를 만들고, 원가를 계속 올리며 품질을 높였어요.

10. 원가를 올리면 납품 가격도 함께 올려야 했어요.

11. 원가를 올리면 손해보다가 결국 무리 없이 유지했어요.

12. 로스터기를 업그레이드하며 납품 가격을 낮췄던 전략이 더 효과적이었어요.

13. 영업 능력과 마케팅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14. 처음엔 방판 영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어요.

15. 영업이 힘들어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이게 잘 맞았어요.

16. 온라인 영업으로 계약을 쉽게 따낼 수 있었어요.

17.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18. 여러분은 어떤 능력을 잘할 수 있나요? 쉽게 답하기 어려울 거예요.

19. 창업 시에는 영업과 마케팅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20. 대부분 1인 사업자로 시작하니, 모든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해요.

21. 맛있는 커피, 디자인, 영업, 거래처 관리까지 모두 해야 합니다.

22. 가장 이상적인 창업 방법과 절차를 앞으로 알려드릴게요.

23.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 다음에 더 유익한 커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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