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플라이트 2 완전 정복! 숨겨진 꿀팁과 핵심 공략 공개
국산 최고 신발, 슈플라이 2 솔직 리뷰!
안녕! 신발 좋아하는 나루야.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엄청 유명한 신발, 슈플라이 2를 소개할게. 내가 진짜 오래 신어봤는데,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대단하더라고.
🚨 잠깐! 이 신발은 전마협에서 협찬받았어. 하지만 내 솔직한 후기니까 믿어도 돼!
왜 슈플라이 2가 국산 최고일까?
이 신발은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서 레이싱용으로도 좋지만, 다재다능하다는 게 진짜 장점이야.
1. 엄청난 쿠셔닝과 반발력! (미드솔)
- 신소재 폼: 옛날엔 다른 걸 썼는데, 이제는 슈퍼 크리티컬 폼이라는 신소재를 써. 질소를 주입해서 푹신하면서도 반발력이 좋고, 무게도 가벼워.
- 두꺼운 미드솔: 이 두꺼운 미드솔 덕분에 반발력이 엄청나게 나오는 거지.
2. 튕겨 나가는 느낌! (카본 플레이트)
- 반발력 UP: 카본 플레이트가 있어서 발을 앞으로 쭉 밀어주는 느낌이 강해.
- 플레이트 위치: 이 신발은 플레이트가 아래로 살짝 내려와 있어서, 미드솔의 푹신함을 더 잘 느낄 수 있고 발을 더 잘 굴려줘.
3. 앞으로 쭉쭉! (지오메트리)
- 높은 스택: 미드솔이 40mm 이상으로 엄청 높아. 그래서 신발 앞쪽이 위로 확 들려있어서(토 스프링),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엄청 좋아.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4. 가벼움의 끝판왕! (무게)
- 178g (255 사이즈 기준): 이 정도면 진짜 가벼운 편이야. 다른 신발들이랑 비교해도 거의 적수가 없을 정도지.
빠르게 달릴 수 있냐고? 당연하지! 근데 더 좋은 게 있어.
1.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안정성)
- 힐 카운터: 보통 가벼운 신발은 뒤꿈치를 잡아주는 부분을 없애기도 하는데, 이 신발은 가벼우면서도 뒤꿈치를 잘 잡아줘.
- 넓은 베이스: 신발 바닥이 넓어서 착지할 때 훨씬 안정적이야. 넓은 베이스와 힐 카운터를 가지고 180g 이하라는 건 정말 대단한 기술력이야.
국내 다른 신발들은 이 정도 안정감과 미드솔, 무게를 다 갖춘 신발이 거의 없어.
아쉬운 점도 살짝 있어...
- 사이즈: 반업하는 걸 추천해!
- 발볼: 이전 모델보다 발볼이 많이 줄었어. 칼발인 나도 신을 수 있을 정도야.
- 아웃솔 내구성: 이전 모델보다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바뀌었어. 달려보니 확실히 더 튼튼하더라.
- 디자인: 솔직히 말하면 1.5 정도의 변화라고 느껴질 만큼 큰 변화는 없어. 외관상 미드솔 윗부분 색깔이나 힐 부분 자수 정도만 바뀌었거든. 로고 위치라도 좀 다르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
- 혀: 혀가 너무 얇아서 끈을 꽉 묶으면 발등이 좀 아플 수 있어. 살짝 쿠션감 있는 패딩이 들어가면 더 편할 것 같아.
무게는 5g 늘었지만 (173g -> 178g), 아웃솔 내구성을 생각하면 괜찮아.
달릴 때 느낌은?
푹신해서 느린 페이스로도 편하고, 빠른 페이스에서도 나쁘지 않아. 최고 속도로 치고 나가는 느낌은 아주 살짝 부족하지만, 꾸준히 빠른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는 정말 좋아. 5분대, 4분 중반 페이스로 달려도 안정감 있게 잘 신을 수 있어.
총평
사실 이 신발 리뷰할까 말까 고민했었어. 큰 변화도 없고, 최근에 있었던 안타까운 이슈 때문에. 하지만 전마협 회장님이 전액 환불이라는 엄청난 결정을 하신 걸 보고, 마라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라는 걸 느꼈어. 그래서 리뷰하게 됐지.
슈플라이 1이 좋았다면, 슈플라이 2도 분명 만족할 거야. 특히 발볼이 넓었던 점과 내구성이 개선된 점은 정말 큰 장점이야. 국내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이 신발이 더 낫다고 자부해!
너는 이 신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디자인이나 기능에 불만 있는 부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다음 영상에서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