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개인연금으로 죽을 때까지 매달 130만원 받는 방법 공개합니다(feat. 연금ETF포트폴리오)
30년 뒤 매달 130만원 받는 노후 준비, 이렇게 하세요!
핵심 요약:
- 목표: 30대에 은퇴 후에도 매달 130만원씩 받을 수 있는 노후 자금 마련
- 방법: 개인연금 계좌에 매달 20만원씩 30년 동안 납입하고, 미국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기
- 핵심: 미국 주식 시장의 장기적인 우상향에 대한 믿음과 꾸준함
왜 미국 지수 추종 ETF인가?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그래서 은퇴 후에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후 준비는 필수예요.
이 영상에서는 매달 20만원씩 30년 동안 투자해서 죽을 때까지 매달 130만원을 받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간단히 말하면, 개인연금 계좌에 매달 20만원씩 넣어서 미국 지수 추종 ETF에 30년 동안 꾸준히 투자하는 거예요.
왜 하필 미국 지수 추종 ETF냐고요?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예요.
- 워렌 버핏도 인정한 미국 시장의 힘: 워렌 버핏은 10년 동안 헤지펀드와 수익률 대결에서 이겼는데, 그 비결은 바로 S&P 500 지수 추종 ETF 투자였어요. 수수료 비싼 국내 펀드보다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거죠.
- 워렌 버핏의 유언: 워렌 버핏은 죽으면 자신의 재산 90%를 S&P 500 추종 ETF에 투자하라고 유언했어요. 그만큼 미국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믿는다는 뜻이죠.
- 객관적인 데이터: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의 자료에 따르면, 5년 이상 투자했을 때 S&P 500 지수를 이기는 펀드는 22%에 불과해요. 10년 이상으로 가면 10~20%밖에 안 되죠. 즉, 대부분의 펀드보다 S&P 500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 매달 20만원씩 꾸준히 투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경제 위기가 와도 상관없이 매달 꾸준히 투자하는 게 중요해요. 증권사 앱에서 몇 번 클릭만 하면 되니 어렵지 않아요.
- 미국 지수 추종 ETF 선택: S&P 500 ETF나 나스닥 ETF 등 자신에게 맞는 ETF를 선택해서 꾸준히 모아가면 돼요.
-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믿음: 가장 중요한 건 미국 주식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거라는 믿음이에요. 이 믿음이 없다면 투자를 꾸준히 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왜 ETF가 TDF 펀드보다 좋을까?
TDF(Target Date Fund) 펀드는 은퇴 시점에 맞춰 알아서 자산 배분을 해주지만, 수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반면 ETF는 수수료가 훨씬 저렴해서 장기 투자 시 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져요.
예를 들어, ETF로 투자하면 수수료가 0.07%인데, TDF 펀드는 1% 정도예요. 30년 동안 이 차이는 엄청난 수익률 차이로 이어지죠.
결론적으로, 미국 지수 추종 ETF에 꾸준히 투자하면 수수료 부담도 적고,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요.
투자 시뮬레이션
만약 S&P 500 ETF 70%, 미국 국채 ETF 3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연평균 수익률 7%를 가정하면 다음과 같아요.
- 원금: 7200만원 (매달 20만원 x 12개월 x 30년)
- 이자: 1억 7300만원
- 총 금액: 약 2억 4500만원
이 금액의 7%는 연 1717만원 정도인데, 여기서 연금소득세 5.5%를 제외하고 12로 나누면 매달 약 135만원을 받을 수 있어요.
놀라운 점은, 매달 135만원을 써도 원금과 이자는 그대로 남아있다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아요.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매달 10분만 투자해서 미국 지수 추종 ETF에 꾸준히 투자하면, 30년 뒤에는 든든한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거예요.
기억하세요!
- 미국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믿으세요.
-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꾸준히 투자하세요.
- ETF는 수수료가 저렴해서 장기 투자에 유리해요.
우리 모두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