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감각을 잃은 시계, 왜 멈췄을까? 놀라운 진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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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2억 2천만원짜리 시계, 근데 시간은 못 본다고?
이 시계 이름은 해리 윈스턴의 H9이야. 가격이 무려 2억 2천만원이나 해!
엄청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대.
- 중력 때문에 시계가 틀어지는 걸 막으려고 최고급 기계식 시계 부품인 투르비용을 넣었대. (투르비용이 뭔지는 몰라도 엄청 비싸고 좋은 부품이라는 건 알겠지?)
- 겉모습도 평범한 시계랑 달라. 까만 판에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와서 시간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시계는 시간을 보는 기능이 없어!
- "뭐야? 시계인데 시간을 못 본다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
- 진짜로 이 시계에는 시간을 볼 수 있는 기능 자체가 없어. 스위치 버튼 같은 것도 없고 말이야.
그럼 왜 만든 걸까?
- 이 시계를 만든 사람은 이렇게 말했대. "시간은 상상하고, 꿈꾸고, 발명할 수 있는 거야."
- 이 정도면 시계라기보다는 현대 미술 작품 같지 않아?
- 어쨌든 낭만은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