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본능이 숨어있다고? [책 요약/오래된 연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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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비둘기를 구별하기 어렵지만, 사람은 얼굴로 구분합니다.
- 본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작용하며, 얼굴 인식은 그 예입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때 착용한 귀마개가 화제가 되었어요.
- 그 귀마개는 가격이 246만원이었지만, 왜 비싼 걸까요?
- 명품 소비는 남 앞에 자신의 지위를 과시하는 행동입니다.
- 비싼 물건이 눈에 띄지 않으면 과소비하지 않아요.
-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 남자는 성관계 상대 수에 따라 번식 성공이 달라집니다.
- 남자는 위험한 일에 뛰어들기 쉽고, 더 일찍 죽기도 해요.
- 테스토스테론은 공격성과 근육, 수염을 키워줍니다.
- 하지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도 높여서 면역을 약화시킵니다.
- 남자는 길 찾기 능력이 뛰어나고, 여자는 사물 구별이 강합니다.
- 침팬지 맥그리거는 병에 걸려 주변 동료들이 피했어요.
- 병균을 피하려는 심리 때문에 외부인과의 접촉을 조심합니다.
- 집단은 외부 병균을 막기 위해 내부 사람을 보호합니다.
- 사람은 왜 웃을까요? 안전하고 배부른 상황에서 웃음이 진화했어요.
- 웃음은 스트레스를 풀고, 사회적 신호 역할을 합니다.
- 유머와 웃음은 유전자를 알리기 위해 진화했다고 해요.
- 사람들이 바깥을 내다보는 곳을 선호하는 이유는 피신 때문입니다.
- 창가 자리와 높은 곳이 선호되는 것도 조망과 피신 때문입니다.
- 꽃이 쓸모없어 보여도, 진화적으로 매혹적입니다.
- 꽃은 자원과 포식자를 알려주는 신호 역할을 합니다.
- 털이 없는 인간은 추위와 더위, 자외선에 더 취약합니다.
- 털을 벗은 이유는 옷과 불을 사용해서입니다.
- 현대 사회의 저출산 문제는 자원 풍부와 관계없어요.
- 자식 수를 줄이는 이유는 경쟁과 투자 때문입니다.
-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한두 자녀를 키우는 전략이 적합합니다.
-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책도 읽어보세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