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중고 노트북, 아이패드로 100억 신화! 30세 청년의 반값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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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중고 노트북 사업, 이렇게 돈 벌어요!
1. 뭐 하는 곳이야?
- 기업에서 쓰던 중고 노트북을 사서, 깨끗하게 고치고 업그레이드해서 일반 사람들에게 다시 파는 곳이야.
- 노트북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갤럭시 탭 같은 태블릿도 매입해서 팔고 있어.
2. 노트북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어?
- 지금 창고에 1500대 정도 있어.
- 옛날 모델(2세대, 3세대)부터 최신 모델까지, 삼성, LG, 레노버 등등 안 가리고 다 다뤄.
3. 어떻게 사서 어떻게 팔아?
- 매입: 기업들한테서 노트북을 대량으로 사 와. 보통 3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에 사.
- 상품화: 그냥 파는 게 아니라, 18가지 과정을 거쳐서 새것처럼 만들어.
- 업그레이드: 램이나 하드디스크를 더 좋은 걸로 바꿔줘. (이게 핵심!)
- 점검: 프로그램으로 노트북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화면, 키보드, 소리 등)
- 청소: 전용 제품으로 깨끗하게 닦아줘.
- 등급 매기기: 노트북 상태에 따라 S급부터 D급까지 등급을 매겨. (사용감이 얼마나 있는지 중요!)
- 판매: 일반 사람들에게는 60만 원에서 80만 원 정도에 팔아. 기업에는 더 싸게 팔기도 해.
4. 왜 이렇게 싸게 팔아? 회사 안 망해?
- 대량 매입: 한 번에 많이 사 오니까 싸게 살 수 있어.
- 업그레이드: 노트북을 더 좋게 만들어서 팔기 때문에, 비싸게 사 와도 충분히 남는대.
- 기업 고객: 기업들은 새 제품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아해. (신품 가격 대비 40~60% 싸게!)
- 렌탈 서비스: 노트북을 사기 부담스러우면 빌려 쓰는 렌탈 서비스도 있어.
5. 매출은 얼마나 나와?
- 작년에는 70억 정도 팔았고, 올해는 90억에서 100억까지 목표로 하고 있대.
6. 개인도 팔 수 있어?
- 응, 개인한테도 노트북을 사. 글 하나 남기면 견적 내주고, 제품도 가져가고, 돈도 바로 입금해 준대. 중고나라랑도 같이 하고 있어.
7.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어?
- 원래는 자영업자들이 중고 물품 거래하는 플랫폼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했대.
- 그러다가 중고 노트북 거래를 제안받아서 해봤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 사업을 계속하게 된 거야.
-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발로 뛰면서 배우고 노력해서 지금처럼 커졌대.
8. 사업 성공 비결은?
- 공부: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현장을 보고, 발로 뛰면서 배우는 게 중요하대.
- 긍정적인 마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
결론적으로, 이 사업은 기업에서 버려지는 중고 노트북을 싸게 사 와서, 업그레이드와 꼼꼼한 검수를 통해 가치를 높여서 다시 파는 방식이야.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구조라서 잘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