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가운데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ㅣ10분 만에 끝내는 성경 (로마서 5-6장)
힘들 때 힘이 되는 소망 이야기
살다 보면 힘들 때가 있잖아? 그때 "아, 지금 하나님이 나를 단련시키고 계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거야. 성경에도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와.
힘든 시련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 시련 → 인내: 힘든 일을 겪으면 참고 견디는 힘이 생겨.
- 인내 → 연단: 계속 참고 견디다 보면 우리 안에서 더 좋은 성품이 만들어져. 마치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말이야.
- 연단 → 소망: 이렇게 단련된 우리에게는 '소망'이 생겨.
그럼 어떤 소망이냐고?
바로 "하나님께서 내 미래를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주실 거야" 라는 믿음이야. 이게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인내'와 '연단'을 통해 얻는 소망이지.
이 소망의 시작은 어디서 올까?
모든 것의 시작은 '화평'이야. 누구와의 화평이냐고? 바로 하나님과의 화평이지.
하나님과의 화평은 어떻게 얻을까?
이건 '의롭다 함'에서 와. 우리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시는 거야.
그럼 '의롭다 함'은 어떻게 얻는 걸까?
바로 '믿음' 때문이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거지.
근데 이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이건 전부 '은혜' 덕분이야. 우리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게 아니잖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믿음이 생기는 거야.
정리하면 이래:
- 은혜로 믿음이 생겨.
-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
- 의롭다 함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게 돼.
- 하나님과 화평한 상태에서 시련이 와도 인내할 수 있어.
- 인내는 우리를 연단시켜.
- 연단은 우리에게 소망을 줘. (하나님께서 내 미래를 가장 좋게 이끌어주실 거라는 소망!)
이 소망은 왜 중요할까?
이 소망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하거나 부끄럽게 해도 흔들리지 않아. 왜냐하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셔서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신시켜 주시기 때문이야.
아담 vs 예수님:
옛날 아담이라는 사람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죽게 되었지만,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어.
오해하지 말자!
"은혜가 넘치니까 죄를 더 많이 지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면 안 돼. 오히려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해.
결론적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은혜로 믿음을 얻었고, 그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어. 그래서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었고, 시련이 와도 인내하고 연단받으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거야. 이 모든 것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덕분이지.
그러니 힘들 때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주실 거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우리의 소망의 근원은 우리의 능력이나 배경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