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16회 안수집사님의 믿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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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CLI 신앙수다: 신용덕 집사님 간증
진행자: 신영제
게스트: 신용덕 집사님 (신영제 진행자의 아버지)
1. CLI 신앙수다 소개 및 집사님 초대 이유
- CLI 신앙수다: 운전하거나 운동할 때 라디오처럼 듣기 좋다는 평을 받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음.
- 집사님 초대 이유:
- 20년 넘게 신앙생활을 해오신 믿음의 선배로서, 신영제 진행자가 교회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을 집사님의 오랜 신앙 경험과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음.
- 긍정확언 영상 촬영 중 나눈 짧은 대화에서 집사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더 깊이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초대하게 됨.
2. 집사님의 과거 신앙생활 이전 모습
- 유교 문화 속 성장: 제사 지내고, 보름달집 태우기, 절에 가보기 등 일반적인 한국의 유교 문화 속에서 성장.
- 달집 태우기: 보름날 달집을 태우며 한 해를 잘 보내게 해달라고 빌던 큰 행사. (산불 날까 봐 걱정될 정도로 큰일이었다고 회상)
- 시골에서의 어린 시절: 산에서 토끼, 꿩, 노루 등을 잡고 돼지, 염소, 토끼, 닭, 개, 누에, 벌 등을 키우던 '동물 농장' 같은 환경에서 자람.
- 교회와의 첫 접촉: 동네에 교회가 있었지만, 크리스마스 때 선물이나 과자를 받으러 가는 정도의 경험만 있었음.
-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이득에 민감하고, 약삭빠르며,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었음.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과 반항심까지 느꼈다고 함.
3.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
- 사업 실패와 인생의 위기: 30대 중반 사업이 잘 풀렸지만, 교만해지고 삶의 목표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만 집중됨. 이후 사업 실패와 함께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삶을 내려놓고 싶을 정도의 절망감에 빠짐.
- 억울함과 해답 찾기: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 시련이 왔는지 억울했고, 스스로 원인을 찾지 못해 신을 찾게 됨. 점집, 굿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마음의 감동을 얻지 못함.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시작: 지인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김.
- 청년과의 만남: 하나님을 보러 간다는 청년의 태연한 모습에 자신도 하나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듦.
- 꿈에서의 경험:
- 새벽에 서쪽에서 해가 뜨는 듯한 환한 빛과 함께 하얀 옷을 입은 분이 나타나 '복음 복음'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음. 땅이 흔들릴 정도의 큰 소리였고, 꿈에서 깬 후에도 그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고 함.
- 이 경험 후 '순복음 교회'라는 간판이 떠올라 새벽 4시 반에 교회로 향함.
- 이후 3일간 새벽마다 어머니 목소리로 '일어나라'는 소리를 듣고 교회 새벽 기도에 참석하게 됨.
- 초신자 시절의 경험:
- 기도 응답: 담배와 술을 끊게 해달라는 기도가 응답되어 술맛이 없어지고 담배를 끊게 됨. (참는 것이 아니라 끊어졌다고 표현)
- 금식 기도: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금식 기도를 시작했는데, 3일간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음. 이 금식 기도 후 어머니가 교회에 가겠다고 약속함.
- 시간 왜곡 경험: 새벽 기도 후 지각할 상황이었으나, 도착해보니 시간이 되돌아와 지각하지 않은 기적 같은 경험을 함. (구약의 해가 거꾸로 돌아온 사건과 비유)
- 민재를 통한 깨달음: 아들 민재가 시궁창물에서 노는 모습을 보며,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썩은 세상에 빠져 있는 자신을 돌아보게 됨. 또한, 민재가 집에 안 가고 계속 노는 모습에서 인생의 때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신을 보게 됨.
4. 신앙생활 20년 후의 모습과 변화
- 초신자 시절의 열정: 처음 교회 다닐 때는 목사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실천하려는 열정이 넘쳤음. 새벽 기도, 예배, 찬양팀 봉사 등 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 가족과의 갈등: 새벽 기도 등을 위해 가족을 돌보지 못하고 혼자 교회에 다니는 것에 대해 아내(어머니)가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음.
- 현재의 모습:
- 익숙함과 무뎌짐: 20년의 신앙생활로 인해 말씀에 익숙해지고, 오히려 초신자 시절보다 열정과 실천력이 줄어든 것 같다고 고백함.
- 죄와의 싸움: 나이가 들고 익숙해지면서 죄에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함.
- 목표의 변화: 과거에는 맛있는 것을 먹고 즐기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목표가 됨.
- 가족을 통한 신앙의 확장: 아들 민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을 통해 신앙이 확장되는 경험을 함.
- 어려움의 필요성: 어려움과 고통을 통해 사람이 만들어지고 점검된다는 것을 깨달음. 순탄한 삶보다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짐.
5.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 복음의 중요성: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강조.
- 어려움 속에서의 희망: 어렵고 힘들수록 하나님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빚어가신다. 앞이 캄캄해 보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
- CLI 신앙수다 응원: 앞으로도 CLI 팟캐스트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