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울린 충격 고백! 눈물 쏟은 여배우의 감동 영화 이야기

배우 천우희, 전라 노출 베드신 때문에 부모님이 충격받은 사연

어떤 여배우가 자기가 나온 영화를 보고 부모님이 너무 놀라서 펑펑 우셨다는 이야기가 있었어.

이 배우는 배우가 되려면 노출 같은 것도 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전라 노출 베드신도 찍었대. 근데 부모님한테는 등만 나오는 거라고 안심시켰다고 하더라고.

근데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부모님은 아무 말도 못 하시고 표정도 안 좋으셨대. 집에 와서는 하루 종일 우시고 잠도 못 주무셨다고 해.

이 배우는 원래 고등학교 때 친구 따라 연극반에 가입했다가 연기에 재미를 느껴서 배우가 되고 싶었대. 근데 오디션을 볼 때마다 최종에서 떨어지는 일이 많았대. 왜냐하면 연기는 좋은데 "못생겨서 배우가 아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대.

물론 속상했지만, "나중에 얼마나 잘되려고 이러는 걸까?" 하고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다고 해.

이 배우의 정체는 바로 천우희야!

천우희가 전라 노출 베드신으로 부모님이 충격받았던 영화는 "마더"이고, 이후 "써니"에서는 정말 무서운 포스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지. 그리고 독립 영화 "한공주"로는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어.

심지어 오래된 팬의 결혼식에 가서 축사까지 해줬다고 하니, 얼굴도 마음도 정말 예쁜 배우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