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배 차이! 미국 반도체 ETF 4종목 리밸런싱 완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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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ETF 비교 분석 (중학생 눈높이)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미국 반도체 관련 ETF 4개를 비교해 볼 거야. 어떤 게 제일 좋은지, 왜 그런지 쉽게 알려줄게!
비교 대상 ETF
- ACE 글로벌 반도체 TOP4
- KODEX 미국반도체
-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 TIGER AI필라델피아반도체
각 ETF 살펴보기
1.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추종)
- 가장 먼저 나왔어: 2021년 4월 9일에 상장해서 제일 오래됐지.
- 돈이 제일 많아: 시가총액이 2조 6천억 원으로 제일 커. 그래서 인기도 많고 거래도 제일 활발해.
- 구성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있는 30개 종목에 투자하는데, 상위 4개 종목 비중이 약 34% 정도야.
- 엔비디아 (12.1%)
- 브로드컴 (9.45%)
- TSMC (7.9%)
- 마이크론 (4.33%)
2. TIGER AI필라델피아반도체 (AI 반도체 특화)
- 최신 상장: 2023년 11월 26일에 나왔어.
- AI에 집중: 기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보다 AI 반도체에 더 집중했어.
- 상위 종목 비중이 높아: 상위 4개 종목 비중이 무려 61%나 돼! 기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보다 거의 두 배나 높지.
- 엔비디아 (20.4%)
- 브로드컴 (16.16%)
- TSMC (14.97%)
- ASML (9.67%) - 마이크론 대신 ASML이 들어갔어.
3. KODEX 미국반도체 (SMH 지수 추종)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비슷: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보다 두 달 늦은 2021년 6월 30일에 상장했어. SMH라는 지수를 따라가.
- 상위 25개 종목에 집중: 비달리를 포함한 상위 25개 종목에 투자해.
- 상위 종목 비중: AI필라델피아반도체보다는 상위 4개 종목 비중이 낮아 (46%).
- 엔비디아 (20.92%)
- TSMC (10.74%)
- 브로드컴 (8.94%)
- AMD (5.42%)
4. ACE 글로벌 반도체 TOP4 (글로벌 반도체 기업 투자)
- 독특한 구성: 다른 ETF들과 달리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투자해. 총 10개 종목에 투자하는데, 8개는 미국 기업, 2개는 한국 기업이야.
- 핵심 4개 종목 비중이 매우 높아: 이름처럼 상위 4개 종목 비중이 무려 81.46%나 돼!
- SK하이닉스 (23.61%) - 1등!
- TSMC (20.68%)
- 엔비디아 (20.5%)
- ASML (16.67%)
- 삼성전자 비중 변화: 처음 상장했을 때는 삼성전자 비중이 높았는데, 지금은 2.6%로 가장 낮아졌어. 반대로 SK하이닉스 비중은 엔비디아보다도 높아졌지.
- 다양한 분야 투자: 메모리 (SK하이닉스), 비메모리 (엔비디아), 반도체 장비 (ASML), 파운드리 (TSMC)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
수익률 비교 (올해 초 ~ 현재)
가장 중요한 건 수익률이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 ACE 글로벌 반도체 TOP4: 21.24% (압도적 1위!)
- KODEX 미국반도체: 9.7%
- TIGER AI필라델피아반도체: 7.97%
-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5.97%
왜 ACE 글로벌 반도체 TOP4가 1등일까?
바로 SK하이닉스 덕분이야! 올해 SK하이닉스 주가가 무려 77%나 올랐는데, ACE 글로벌 반도체 TOP4는 SK하이닉스 비중이 가장 높았거든. 엔비디아, TSMC, ASML 같은 다른 반도체 기업들도 잘 올랐지만, SK하이닉스의 폭발적인 상승과 높은 비중이 합쳐져서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거지.
앞으로 전망은?
- SK하이닉스: AI 시장에서 중요한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엔비디아와 함께 만들면서 실적이 계속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특히 2분기에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많아.
- 엔비디아: AI 칩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수요가 계속될 거야.
결론적으로,
현재까지의 성과만 보면 ACE 글로벌 반도체 TOP4가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SK하이닉스의 높은 비중과 실적 개선이 큰 역할을 했지. 물론 앞으로 시장 상황은 변할 수 있으니, 각 ETF의 구성 종목과 투자 전략을 잘 살펴보고 투자하는 게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