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버린 자, 유승준씨"…이 대통령 10년 전 답했었다 #비하인드뉴스 / JTBC 뉴스룸

유승준 입국 논란,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핵심 요약:

•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에 다시 들어오고 싶어 함. 20년 넘게 못 들어왔는데, 이제는 용서해달라고 함.
• 왜 못 들어오냐면? 군대 간다고 해놓고 미국 시민권 따서 병역을 피했기 때문.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문제였음.
• 사면 대상도 아니라고 함. 병역 기피는 우리나라 법으로 제대로 처벌받지 않아서 사면 대상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음.
• 정부 입장은? 국민들이 안 좋게 생각하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질까 봐 계속 입국을 막아왔음.
• 이재명 시장(당시)도 반대했음. "조국을 버렸는데 무슨 말이냐"고 했고, 한국은 잊으라고 말했음.
• 결론적으로, 유승준이 한국에 돌아오기는 어려워 보임.

더 쉽게 설명하자면:

옛날에 유승준이라는 가수가 있었어. 이 사람이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군대에 가야 할 나이가 됐는데, 갑자기 미국으로 가서 미국 시민권을 따버린 거야. 군대 가기 싫어서 한국을 버렸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고, 그래서 한국에 못 들어오게 된 거지.

근데 최근에 유승준 팬들이 "이제 20년 넘었으니까 용서해주고 한국에 들어오게 해달라"고 요청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군대 안 가려고 한국을 버린 사람인데 왜 다시 받아줘야 하냐"고 반대하고 있어.

심지어 예전에 이재명이라는 정치인도 "한국을 버린 사람이 무슨 말이냐. 한국은 잊어라"라고 말할 정도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어.

그래서 지금 유승준이 한국에 다시 들어올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어서 가능성이 낮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