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엔비디아는? 팔란티어 기관 목표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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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팔란티어 & 오라클: AI 시대의 숨은 주역들
팔란티어: 꿈을 먹고 자라는 AI 기업
- 요약: 팔란티어는 AI 두뇌를 움직이게 하는 '몸통' 역할을 하는 회사야. AI가 똑똑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게 팔란티어의 역할이지.
- 최근 상황: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고, 시가총액도 세계 22위까지 올라갔어. 존슨앤드존슨, 페이스북보다도 높아졌지.
- 기관들의 생각: 기관들은 팔란티어의 성장성과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지금 주가가 너무 비싸다고 경고하고 있어. 즉, 좋은 회사인데 가격이 문제라는 거지.
- 지표 분석:
- PER, 포워드 PER: 실적 발표 후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어.
- PSR, PG: 매출 대비 주가나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높다고 해.
- 결론: 단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비싼 가격이 부담될 수 있어. 꿈을 먹고 자라는 회사라 지표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AI가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 투자 조언: 고성장, 고평가 종목의 대표적인 예시. 추세를 쫓는 단기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이지만, 보수적인 투자자는 신중해야 해. 지금은 보유자들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어.
오라클: 조용한 AI 인프라 챔피언
- 요약: 오라클은 AI 시대에 필요한 '도로'와 '차고'를 만드는 회사야. AI 칩이 잘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거지.
- 최근 상황: 주가가 4월 저점 대비 두 배나 올랐고, 엔비디아보다 더 많이 올랐어.
- 기관들의 생각: 번스타인 같은 기관은 오라클이 4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로 도약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더 좋아질 거라고 분석했어.
- OCI의 강점: 오라클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OCI는 AI 모델 개발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지원하는 '완성형 AI 클라우드'야. 데이터 센터 구축부터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운영 플랫폼까지 모두 제공하지.
- 주가와 지표:
- 주가: 올해 들어 61% 상승했어.
- PER: 33% 상승했는데, 이건 시장이 오라클의 미래 성장에 더 높은 가치를 주고 있다는 뜻이야.
- EPS 전망: 전체 연간 전망은 올랐지만, 이번 분기 전망은 거의 변동이 없어. 즉,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거지.
- AI 시장에서의 역할: 지금 시장은 클라우드 점유율 싸움이 아니라, AI 칩을 얼마나 잘 돌릴 수 있느냐의 싸움이야. 오라클은 엔비디아와 협력하며 AI 칩이 달릴 수 있는 도로를 만들고 있어. 오픈AI도 오라클과 큰 계약을 맺었지.
- 결론: 오라클은 AI 시대에 필요한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하며 조용히 성장하고 있어. 보이는 칩보다 그 칩이 쓸 수 있는 세계와 달릴 수 있는 도로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
- 투자 조언: 이 기업들은 단기적인 상승보다는 장기적으로 더 커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시장이 흔들릴 때 주목해 볼 만한 주식이야.
추가 정보:
- 저자는 자신의 제테크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언급하며, 초판 한정으로 팬딩 2주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해.
- 하락장과 상승장 대응 전략, 포트폴리오 운영 방식은 팬딩 플랫폼에서 공유하고 있으며,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면 참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