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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아교수님이 알려 주시는 단순 느린 아이와 발달 장애에 관한 모든 것🤩✅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정보 대방출! 1부 _ 세브란스병원 천근아교수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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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느린아이#느린학습자#발달지연#아이기질#자폐진단#소아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자페스펙트럼장애#ADHD#발달센터#세브란스병원소아정신과#천근아교수#느린아이부모수업#우리동네어린이병원육아대백과#육아서#육아서추천 ⏰타임라인 00:15 👍귀~~한 게스트 천근아교수님 소개 00:58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유튜브 "우아해" 소개 01:38 소아정신과? 소아과? 팩트체크!☑️ 02:39 📚따끈한 신간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수업'! 03:50 📖책을 쓰게 된 계기는? 06:43 🤔'느린아이' 정확히 무슨 뜻일까? 08:05 👶👦낯가림이 너무 심한 아이, 문제가 있는 걸까? 09:14 아이의 연령 진단과 치료의 숨은 열쇠!🔐 11:40 🫢자폐스폑트럼장애, 조기 개입이 정말 중요하다는데❓ 12:58 ✅교수님의 당부, 진료전 이것부터 준비해주세요. 14:16 🔎자폐스펙트럼장애와 ADHD감별 사례! 15:36 "100명의 느린아이에겐 100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 16:55 🏥많은 의사를 만나는 경우, 괜찮을까? 18:43 다음시간 2부 예고 💕 📗📕📒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수업 도서구입 링크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104988 📍 육아전문의학 채널, 육아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 다둥이 엄마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손수예, 아들 키우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소영. 두분 선생님이 육아에 필요한 의학정보들을 알기 쉽고, 정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만든 채널입니다. ※ 가족 채널 소개 ※ 💘우리동네건강TV 행운의편지💌: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28973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https://www.youtube.com/channel/UCpgoxljexZ23-K5dN0-6hVA -산부인과 전문의 권정은, 홍혜리, 추성일 세 사람이 홍익인간 정신으로 만든 우리동네 산부인과! 자타공인 여성 건강 채널 넘버원,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에게도 유용한 산부인과 정보가 가득한 채널 입니다. 💘우리동네 유방이야기, 우유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8nMtNQnCoyo2T4-nz0iXZg -동갑내기 유방외과, 성형외과 의사 세명이서 유방 및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수다떨듯이 풀어갑니다.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을 다루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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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어느 병원에 가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우리 동네 어린이 병원 구독자 여러분.

소화 청소년 정신 건강의 약과 전문의 박소영입니다.

네.

오늘은 저희 채널에 정말 귀한 손님을 한번 모셨는데요.

바로 청근하나 교수님입니다.

와.

여러분 교수님 기억하시죠? 3년 전에 저희 채널에 나와 주셨는데요.

그때 정말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질문도 많이 주시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는 세브란스 병원 소화정신과에서 근무하는 천근하라고 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네.

네.

지금 현재 대한 소화 청소년 정신학회 이사장님으로 저희 청나 교수님이 계시고 저는 어 지금 대한 소화 청소년 정신학회 홍보위에서 유튜브를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네.

제가 스카웃을 했죠.

네네어 우리 하크의 홍보 이사였거든요.

이제는유튜브를 해야 될 때 해가지고 제가 3년 전에 우리 그 박정 선생님을 정격 스카웃을 해서 유튜브 팀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해결사 약어로 우아해라고 해서 그런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왔는데요.

정보가 너무 법남아 있는데 팩트가 아닌 것들도 좀 있고 가짜도 좀 있고 어 치료법이라든지 그런 것도 이렇게 저희 부모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올리시면서 그게 마치 어 정식 치료인양 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제 유튜브 채널을 저희가 정기적으로 지금까지 잘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다 의아에 한번 들러 주셔서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람 설정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네.

우리 동네 어린이 병원을 시작한지도 이제 5년 차가 되는데 사실 제가 아직도 소화가 의사인지 아시는 그러니까 구독자분들이 계세요.

네.

소화 정신과 의사는 소화과 의사가 아니라 정신 건강 의학과 의사입니다.

정신건강 의학과 전공이 4년을 마치고 그다음에 2년 추가로 소화 청소년 정신 의학 수련을 합니다.

분과 전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 과정을 6년이라는 토탈 과정을 거쳐서 소화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가 되는 것입니다.

전국에 지금 500명이 안 되지 않나요? 전문 정회만 했을 때는 500명이 최 안 되는 상황입니다.

네.

저출산이긴 하지만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마음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우리 가족이 정신적으로 건강한지 이런 것들에 대한 그 궁금증과 또 의문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소화 정신과 진료를 너무 받기 어렵다 이렇게 또 하시는 거 같아요.

교수님 대기가 어마어마하시잖아요.

선생님도 만만치 않죠.

그만큼 많은 수요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유튜브 채널이나 이런 것들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을 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중에 이제 또 정말 바쁘신 교수님께서 이번에 이렇게 귀한 책을 어 내 주셨죠.

느린아이 부모수이라는 책입니다.

교수님께서 워낙 이제 부모님들이 많이 만나셔서 그런지이 목자부터 너무 와닿는 거 같아요.

그거 아세요?이 네.

제 제가 쓰는 어가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하도 느린아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서 부모님들의 표현을 빌어서 제목을 만든 겁니다.

전문가들은 그런 표현을 안 쓰거든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느리다고 표현하는 그 아이에 대해서 내가 제대로 한번 알려줘 보겠어라는 그런 심정으로 네네.

우리 아이가 느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한 번쯤은 좀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

안 느린데 느리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 속에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가 느릴까 봐 혹은 느린 거 같아서 혹시나 그럴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정말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소설 읽는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전 너무 좋았어요.

많은 등장 인물이 있습니다.

가을 짓기가 너무 힘들어 가지고 가을 혹시라도 진짜 환자가 그걸 봤을 때 어 내게 아니야 오해할까 봐 제 환자들의 이름과 최대한 안겹치게 하려고 감명을 지었습니다.

약간은 각색을 했고 개인 정보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이 용어가 정말 많은 걸 함축하고 있는 거잖아요.

책을 좀 내가 내야 되겠다 결심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예전에는 늦게 오시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유, 좀 진지게 오시지.

합병증이 좀 많이 생겼네.

좀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면 요새는 왜 해약하셨지? 육가 상담하러 오셨나? 약간 그런 분들이 15에서 20% 정도 돼요.

건강한 아이니까 소통도 잘되고 그런데 부모님은 수심이 가득하셔.

왜냐하면 외래 기다리는 한 3, 4년 동안 마음 고생을 너무 하셔 가지고 내입에서 무슨 얘기가 나올까를 막 초 긴장을 하면서 듣고 계시는데 아이는 너무 귀여운 그런 아이 상호작용도 잘되고 얼굴도 화사하고 그런데 부모님은 그것조차도 애가 부적절하다.

눈치가 없다고 자꾸 이렇게 라벨링 하시더라고요.

그런 아이가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애가 너무 말을 안 하고 되게 수줍고 낯선 상황에서 엄마 뒤로 숨고 말 한마디 안 하고 진료실에서 있다가 나간 아이한테도 정상해요.

그러고 놀 놀려보는 경우 있거든요.

아이들은요 좀 기질이 까다롭고 예민하고 수주이 많으면 말을 안 합니다.

정말로 걱정을 하고 일찍 예약해야 될 자패 스펙트럼 장애나 지적 장애나 또 ADH나 그런 경우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제 책을 생계를 통해서 소개를 많이 했습니다.

네.

그냥 속도가 조금 늦다 그래서 조급해 할 필요가 없는데 부모님들은 옆집아이 뭐 산우조류원 동기 꼭 비교를 하는게 그니까 속도가 늦은게 아니라 기질이 조금 차이가 나는 건데도 그걸 발달의 문제 지연이다 발달 장애다라고 해석을 하시고 걱정을 과도하게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소화정신과 의자들이 정상 발달을 많이 교육하거든요.

이거는 정상적인 발달 속에서 얼마든지 보일 수 있는 발달 과정 속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그걸 우리는 머릿속에 딱 알고 있기 때문에 정상과 비정상적인 발달이 보이는 거거든요.

근데 이제 부모님들은 정상 발달이 뭔지를 잘 모르시니까 애가 그냥 두돌 때 애들 다 떼거든요.

고집 엄청 세거든요.

그런데 그걸 보고 고집이 세면 니코로 잡혀.

그게 아니거든요.

정상 발달 중에도 얼마든지 고집이 쓴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어떤 정도가 약간 구별이 안 되시는 거 같아요.

네.

네.

네.

그 정보가 많을 때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선적으로는 정상 발달을 좀 아시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정상적인 발달의 흐름이 어떤지를 알고 그다음에 어떤 사인은 위험하다는 거 알아야지 어떤 사인이 위험하다는 것만 먼저 알고 일대일로 대입하다 보면 불안의 늪속에 빠지시게 되는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부모님이라면 그럴 거 같기는 해요.

근데 그게 저는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걱정을 많이 안 해서 좀 늦게 오셔서 문제였다면 요새는 수화정신과를 그렇게 쉽게 어 찾아 주신다는게 전 너무 감사한 일이긴 해요.

네네.

다페 스펙트럼 장애에 관한 내용도 이제 책에 카테고리로 나눠 가지고 좀 쉽게 설명을 해 주셨더라고요.

와닿는 부분들을 여쭤 보려고 하는데요.

우선이 책 제목에서도 나오지만이 느린 아이라는 말이 사실 의학 용어는 아니잖아요.

닉네임으로 슬로우 러너라고 하는 거거든요.

슬로우라는 뜻은 결국은 언젠가는 발달 궤도로 진입을 한다라는 거거든요.

속도가 조금 늦은 경우는 느린 거고 말달에는 그냥 느리다고 표현하시면 사실은 안 되기는 해요.

예를 들어서 뭐 유치원 또래 관계 문제 있고 언어나인지 기능이 어 전반적으로 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 떨어져 있는 경우는 이제 장애고요.

경계선지는 그런 아이들은 환경적 자극을 충분히 주면 어느 시점에서는 일반적인 정상 궤도로 진입하는 그런 경우도 이제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그냥 단순 지원하고 발달 장애를 혼용해서 이제 같이 쓰고 있는데 그러니까 단순 지원 같은 경우는 모든 소통이 다 돼.

비언어적으로 몸짓 언어라든지 눈빛 교환도 다 되고 뭐 위협도 감지하고 그런 것들이 다 된다면 조금 말이 좀 늦어도 단순 지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셔라.

근데 이제 그런 아이들과 발달장의 아이들을 보통 막 섞어서 느린 아이라고 규정하셔서 책에도 그런 부모님들의 걱정을 담아 이런 아이들 다 느리다고 하니 이런 아이들을 다 한번 얘기해 볼게요.

약간 그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아 네네.

방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 조금 비슷한 맥락이 될 수도 있는데 샤이해 가지고 두 돌인데도 눈을 피하거나 눈을 맞추는 걸 어려워하고 그리고 먼저 어떤 의사 소통의 시도를 안 하고 어 그런 친구들도 있잖아요.

걱정 안 해도 돼요.

의사 소통 먼저 시도하는 거 네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그거 이상하게 하면 오히려 눈치 없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해칠 수도 있는 사람인데 위협적인지 안 위협적인지를 겪어 봐야죠.

근데 막 아무한테나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아줌마 몇 층 살아요.

그니까 아이가 뭐 귀여우니까 뭐라고는 하지 않겠죠.

그 어른이.

하지만 사실 정말 사회성에서 중요한 거는 어떤 사람이 아이한테 말을 걸었을 때 반응을 하는 거예요.

그 반응의 질이 어떠냐.

어 그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 아 얘는 너무 눈치를 많이 보고 낯선데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고 너무나 애가 수주이 많아요.

그러는데 그 수주범이 많은 건 오히려 사회성이 좋다는 증거 그런 아이들이 말이 좀 늦습니다.

제 큰 애가요.

말이 굉장히 늦었어요.

근데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을 하는 건 제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말이 듣지만 이해력이 좋고 수용성 언어가 문제가 없으면 또 그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어느 시점에서 딱 많이 뭐 온갖 얘기를 다 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이 은근히 많아요.

되게 와닿는 소제목들이 있는데요.

아이의 연령 바로 진단과 치료의 숨은 열쇠입니다.

사실 요즘에 30개월 이런 친구들이 데리고 와서 ADHD 갔다.

ADHD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너무 7세 빠른 아이들은 최소 6세는 넘어야 전업 기능이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시작이에요.

전두엽이 완전히 완성되는 건 17세 이제 어느 정도 완성되기 시작해서 완전히 완공 뭐 이렇게 인테리어까지 다 끝나는 거가 25세.

네.

네.

전업이라는 건 7세 이전에는 애초에 미발달돼 있어요.

근데 전업 기능이 바로 참물성이라든지 자기 조절 능력이라든지 반응 억제라든지 또는 우선 숭위를 정해서 뭐이 놀이했다가이 놀이하고 그다음에이 놀이해야지.

실행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이 전두엽이거든요.

너무 잔만해.

그리고 막 애들을 막 때려.

그리고 막 소리소리를 막 질러.

노래 부르는 시간인데 막 밖을 나가려고 해.

그런 행동은 AD의 산만성에서 기반한 오리지난 산만성이 아닙니다.

정서적 문제.

그런 사회성 문제일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만 2 3세에서 만세까지 부모님이 산만하다라고 표현하는 거는 그래서 더 잘 들여다봐야 돼요.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상황 파악이 안 돼서.

네네.

그리고 자 우리 셋반 이제 뭐 일동합시다.

그런데 그 세짝반이라 속에 자기가 포함되 있는 걸 모르는 아이들도 있어요.

네.

네.

그건 산만한게 아니에요.

이 상황에서 내가 옆구가 하는 행동을 같이 따라해야 하는게 관습적인 규칙이라는 걸 모르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한 이제 구별을 많이 하게 해 드려야 되고요.

진단명을 가능하면 이제 이야기하거나 그런 식으로 아이를 자꾸 재단하거나 그 틀에 가두지 않는게 좋고요.

근데 이제 자패가 너무 명백히 진한 경우에라도 30개월 때 진했다가도 67세에 연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전형적인 자패예요라는 말을 혹시 30개월 전후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아이패 꽝꽝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67세 이후에 다시 한번 봐야 됩니다.

근데 자패의 범준에 있지만 매우매우 연해지고 AD 지적 특성이 그 이후에 나오는 아이들도 있어요.

만세 전에는 진단에 대해서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뭐 정상이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것까진 아니지만 우선 순위가 좀 바뀔 수가 있고 희석될 수가 있다라는 거 알고 계셔서 만 3세의 진단받고 그 이후로 병원 절대 안 가고 우리 아이는 자패예요.

낙담하고 막 막 우울증 빠지고 그러시는 분들 꽤 있어요.

근데 절대 그러신 거 아니네.

사실 자패 스펙트럼 장애가 처음에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조기 개입이 정말 중요하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혹시라도 내가 놓치면 어떡하지? 빨리 개입을 해줘야 되는데 그거 말씀 지금 되게 잘하셨는데요.

만 3세 이전에는 가능하면 센터에 너무 많이 자주 데리고 다니시는 건 좀 안 좋습니다.

아이들은 그 원령까지는 양역자가 눈에 안 보이면이 세상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내 발달의 연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발달이 느린 아이도 마찬가지거든요.

더 힘들죠.

사을 충분히 센터생만큼 잘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만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다니셔라라고 권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님들은 너무 조급해지셔 가지고 막 18개월 때부터 막 센터를 막 그냥 달리시더라고요.

근데 그건 아이한테 더 이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엄마가 안 보이니까 얼어 가지고 상동 행동이 더 심해지는 아이들도 있고 막 멍해지는 아이들도 있고요.

환경적 자극이라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양육자로부터 받아야 될 필수 환경적 자극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빠른 아이들은 만 24개월 보편적으로는 3세가지를 가능하면 양육자가 직접 아이를 사회적 자극을 많이 주면 좋겠다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조기 너무 중요해요.

진료전 이것부터 준비해 주세요.

주치로서 보호자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신 거 같았어요.

보호자분들이 이제 써 놓은 그들을 보면은 아이가 감각 방어를 해요.

이런 말씀들을 엄청 많이 하시.

그래서 그 감각 방어가 뭐죠? 하고 여쭤봤더니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귀를 막는데요.

이게 부모님들이 굉장히 용어를 많이 쓰시는데 그게 점점 더 심해지시는 거 같아요.

그 감각 방어는 정말 오늘 좀 충격인데요.

부모님들이 어떤 용어에 갇힌 표현을 하면 진단이 산으로 갑니다.

엊그제는 우리 아이가 청각적 주의력이 부족해요.

청각적 주의력이 뭘까? 그래서 들어봤더니 반에서 선생님이 뭘 같이 하자라고 지시를 했더니이 아이가 딴 소리를 했다는 거죠.

네.

근데 그딴 소리가 가만히 들어보니 상에 대해서 애가 파악을 못했던 거예요.

그거를 청각주의력이 떨어졌다라고 이제 표현을 하는 순간 주의력 문제로 자꾸이 아이를 이제 몰고 가게 되고 결국은 AD라는 진단으로 규결되는데 이제 저 같은 경우는 그거를 계속 명료하고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다 보니까 그게 결국은 청각주의력이 아니고 이제 잡혀 스펙트럼 장이 아이였거든요.

주의력의 부족이라고 부모님들은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회성의 결려 때문에 어 관습적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 비롯된 문제인 경우가 어 사실은 더 많기 때문에 구별을 잘하셨네.

제가 이제 책에서 자패 스펙트럼 장애와 ADHD의 간별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제 사례를 이거는 제가 여러 인터뷰를 할 때마다 많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들으신 분들 또 들으시게 될 수도 있는데요.

이제 슬라임을 수학 시간에 너무 좋아해서 하는 애가 있다고 해 봅시다.

근데 이제 그 아이가 소형이에요.

선생님이 자 누가 딴짓 하고 있어.

그럴 때는 이제 자기 이름 안 불렀으니까 자기는 해당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슬라임을 만지는 거지.

할 수 없지.

이제 선생님이 소용이 앞에 따고 와서 박소형 지금 수학 시간인데 수학책 왜 안 피고 슬라임을 계속 하는 걸까? 그랬더니 소영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어 저 이거 다섯 개 다 만들어야 되는데 너무 순수하게 선생님은 수학 제라고 했는데 수학 시간에 수학책을 펴야 한다는 그 관습적인 명제가 머릿속에 임명이 안 돼 있으니까 뭐가 어쨌다는 거지? 뭐가 잘못된 거지? 그렇게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선생님한테 그렇게 반응할 수 있는 거죠.

이거는 주의산만이 아니에요.

근데 후다닥 어 선생님 하고 얼른 후다닥 넣고 수학책을 다시 피는 아이 그 아이는 아는 거예요.

아 내가 수학 시간에 수학책을 피는게 맞아.

근데 슬라임이 너무 하고 싶어서 잠깐 선생님이 날 안 보는 줄 알고 했는데 들켰으니까 얼른 수학책 꺼내야지.

그건지.

네.

네.

네.

네.

무엇이 메인이냐에 따라서 치료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하고 매우 지요하게 물어보는네 맞이 있어요.

100명의 느린 아이에게는 100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그 챕터 읽어 보시면 일란선 쌍둥이 얘기가 나와요.

수민이 하민이 사례가 나옵니다.

일란성이라고 하더라도 유전자가 조금 다르긴 한데 그래도 거의 일치합니다.

그럼 거의 유전자가 일치하는 그런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아이가 다른 모습을 보여요.

두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 아빠가 왔는데 하나에는 자패였고 하나에는 자패의 그 특성을 모방하고 있는 정상 발달에 약간의 AD 성향을 갖고 있는 그런 아이였어요.

제가 겪은 사례를 쓴 건데 약 살짝 근데 각색은 했지만 쌍둥이기 때문에 맨날 같이 붙어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그 한 아이의 모습이 진짜 자패 스펙트럼 장애 아이랑 유사해 보였지만 사실 둘을 딱 떼워놓고 봤을 때 사회적 지표가이 수민이라는 아이는 굉장히 좋았어요.

성향기 때문에 들어갈 정는 그래서 수민이는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하니만 적극적으로 치료하게 됐던 사례가 있습니다.

유전장가 거의 잃지 않은 아이도 그럴 지역인데 그냥 비슷해 보인다.

그래서 치료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같은 아이에서도요.

연령이 올라가면서 치료 방향이 달라져야 됩니다.

그렇죠.

네.

매달라져야 되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그 시점들에는 다시 이하에 대해서 확인해 보고 그때 맞는 치료를 또 구성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는 좀 초조하고 걱정이 많이 되시다 보니까 통화장실과 의사를 여러분을 막 많이 만나고 다니시는 거예요.

저 한 분 정도 더 만나는 건 저는 또 오히려 권장도 드리는 편인데 너무 많은 소화정신가 의사를 만나다 보면 헷갈리실 수가 있다.

네.

근데 만약에 교수님이랑 저가 이렇게 같이 얘기를 하면은 합의가 되는 말도 각자의 언어로 다르게 얘기를 하면은 또네 받아들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또 다를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아이라는 존재는 발달 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계속 어떻게든 변하고 크고 있는데 2세 때 보고 3세 때 보고 네.

5세 때 뭐 이런 원했던 정적 과정을 다 보신 선생님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어릴 때부터 쭉 봤던 선생님 그분을 주치위로 섬기시고 뭔가 조금 세컨노피니 하나 구하고 싶다 그러면 대학병원 교수님 찾아가서 한번 의견을 들어보는 건 좋은데 일회성으로 들어봐야지 그걸 계속 이렇게 양쪽으로 끌고 나가는게 바람직할까에 대해서 좀 살찍 저 헷갈리실 것 같아서 오히려 안 헷갈린데요.

편하게 사실 아이를 키워도 육관하는게 힘든데 뭔가 이런 마음속에 짐이 있으면서 계속 아이를 키우다 보면은 이게 질적으로도 안 좋아지는 거잖아요.

이게 육가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거 좋은데 저는 제대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제대로 된 책을 한 번 먼저 읽어 보시라.

그리고 이제 생정진 진짜 이책을 한번 읽어보시고 또 정상발에 대해서 궁금하면 우리 동네 어린이 병원 유가 대거 너무 우리가 이제 걱정하지 말라는 얘기만 해서 좀 소화정 식과 기사로서 너희들 배가 불렀구나 이제 그러실까 봐 약간 걱정이 되는데요.

합병증이 이미 나타난 상태에서 오시면 정말 안 좋기 때문에 대학 병원이 너무 되기가 기니까 1차 병원을 찾아가셔서 뭐 밀려 있는 곳은 밀려 있다고 하지만 그런 곳을 가서 확인을 한번 받아보고 그다음에는 믿고 안심하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1부는 요렇게 마무리하고요.

지금 2분은 요즘 대한민국의 떠들썩한 내용이죠.

이제 영제 공부 또 느린 아이들의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다음에 또 봐요.

안녕.

안녕.

안녕.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오늘은 소아 정신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2. 유명 교수님과 함께 유튜브 채널도 소개했어요.

3. 부모님들이 잘 몰라하는 발달 차이와 걱정들을 다뤘어요.

4. 소아 정신과 전문의는 6년의 특별 훈련을 거쳐요.

5. 정상 발달과 장애의 차이를 쉽게 설명했어요.

6. 느린 아이와 발달 장애 아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7. 책 제목 '느린아이 부모수'는 부모님 표현에서 따온 거예요.

8. 부모님들이 느리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9. 발달 지연과 장애는 꼭 같은 게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10. 조기 진단보다 적절한 시기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했어요.

11. 만 2~3세 아이의 행동과 발달 특징을 설명했어요.

12.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ADHD를 구별하는 방법도 이야기했어요.

13. 아이의 연령에 맞는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14. 부모님들이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차근 살펴야 해요.

15. 감각 방어와 사회성 문제를 구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어요.

16. 아이의 행동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이해하는 게 핵심이에요.

17. 일란성 쌍둥이도 서로 다른 발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18. 치료법은 아이마다 100가지가 넘는다고 설명했어요.

19. 여러 의사를 만나는 것보다 한 명의 전문가와 꾸준히 상담하는 게 좋아요.

20. 어릴 때부터 아이를 잘 관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요.

21.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지만, 제대로 된 정보와 책을 참고하라고 조언했어요.

22. 대학병원보다 1차 병원에서 먼저 상담하는 것도 추천했어요.

23.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에요.

24.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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