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캔버스: 뇌 효율 2배 높이는 마인드맵 튜토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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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Canvas로 마인드맵 그리기!
Obsidian에 드디어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는 Canvas 기능이 나왔어! 이걸로 어떻게 마인드맵을 그리는지, Canvas 기능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줄게.
1. Canvas 켜기
- 설정으로 들어가서 코어 플러그인을 찾아봐. (이거 기본 기능이라 엄청 좋아!)
- 목록에서 Canvas를 찾아서 켜줘.
- 새로운 Canvas를 만들려면 아이콘을 클릭하면 돼. 만약 아이콘이 안 보이면 Obsidian을 다시 시작해봐.
- 새로운 Canvas를 만들고 이름을 "Test Canvas"라고 지어보자.
2. Canvas 기본 기능
Canvas에는 크게 세 가지를 넣을 수 있어.
- 노트: 네 Obsidian 저장소에 있는 노트들을 가져올 수 있어.
- 아래쪽에 있는 노트 목록에서 원하는 노트를 드래그해서 Canvas에 놓으면 돼.
-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 미디어: 사진, 영상 같은 미디어 파일도 넣을 수 있어.
- 아래쪽에서 미디어를 선택하고 원하는 파일을 찾아서 넣으면 돼.
-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그냥 드래그해서 넣어도 돼! (완전 편함!)
- 웹사이트 링크도 드래그해서 넣으면 미리보기가 나와. 이거 진짜 신기해!
- 카드: 마치 포스트잇처럼 쓸 수 있는 카드야.
- 드래그하거나 더블클릭해서 만들 수 있어.
- 이 카드는 Obsidian 저장소에 저장되지 않아.
- 하지만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생기면 우클릭해서 '파일로 변환'을 누르면 노트로 만들 수 있어. 제목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지.
3. 연결하기
Canvas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연결이야!
- Canvas에 있는 노트나 미디어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연결할 수 있는 점들이 나타나.
- 이 점들을 드래그해서 다른 노트나 미디어에 연결하면 화살표가 생겨.
- 이렇게 시각적으로 아이디어들을 연결할 수 있어.
4. Canvas 사용 팁
- 이동: 스페이스바를 누른 채 드래그하면 Canvas 전체를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마우스 휠로도 위아래 이동이 가능하고, Shift를 누른 채 마우스 휠을 돌리면 좌우 이동도 돼.
- 확대/축소: Ctrl (또는 Command) 키를 누른 채 마우스 휠을 돌리면 확대/축소가 돼. 오른쪽 아래에 있는 버튼으로도 조절할 수 있어.
- 전체 보기: 'Zoom to fit' 버튼을 누르면 Canvas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 특정 부분 확대: 여러 노트를 선택하고 Shift + 2를 누르면 선택한 부분만 확대돼서 보기 편해.
- 그룹 만들기: 관련된 노트들을 묶어서 그룹으로 만들 수 있어.
- 묶고 싶은 노트들을 선택하고 우클릭해서 '그룹 만들기'를 선택해.
- 그룹에 이름을 붙이면, 그룹 전체를 한 번에 이동시킬 수 있어.
5. Canvas 활용 예시
Canvas는 단순히 마인드맵처럼 주제부터 시작해서 가지를 뻗어나가는 방식이 아니야. 오히려 바텀업 방식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연결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데 더 좋아.
예시:
- 좋아하는 명언에서 시작하기: "큰일을 하든 작은 일을 하든 노력은 똑같이 든다"라는 명언을 Canvas에 적어보자.
- 관련 노트 찾기: 이 명언과 관련된 '노력', '시간', '목표' 같은 키워드로 저장소에서 노트를 찾아 Canvas에 가져와.
- 새로운 아이디어 추가: 명언에서 영감을 받아 '즐거움', '목표 달성', '에너지 관리'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카드로 추가해봐.
- 연결하고 확장하기: 각 노트와 카드들을 연결하면서 아이디어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파악해. 예를 들어, '노력'과 '즐거움'을 연결하고, '목표 달성'과 '에너지 관리'를 연결하는 거지.
- 외부 자료 활용: 관련 YouTube 영상이나 웹사이트 기사를 Canvas에 가져와서 내용을 참고하고, 중요한 부분은 노트로 변환해서 저장할 수도 있어.
이렇게 Canvas를 사용하면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연결점을 발견하며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어. 네 Obsidian 저장소에 있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관련 노트를 찾아보거나,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글을 가져와서 Canvas에 펼쳐놓고 시작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