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시골집에 몰려오는 사람들, 그 놀라운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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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시골집에 살면서 겪는 황당한 일들 썰 푼다!
나, 프리랜서 작가인데 조용한 시골에서 글 쓰고 싶어서 남편이랑 2년 전에 시골로 이사 왔어. 풍경도 좋고 공기도 맑아서 보자마자 땅 계약하고 집까지 지었지. 완전 좋았는데, 딱 하나 진짜 힘든 게 있어.
1. 오지랖 넓은 마을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폭발!
- 마을 일에 안 끼면 욕먹음: 마을 일에 참여 안 하면 "싸가지 없다"고 욕먹고, 매년 발전 기금으로 20만원씩 내라고 하더라. 이사 올 때 돈 냈으면 끝난 거 아닌가?
- 집 구경은 공짜? NO!: 우리 집 너무 좋다고 구경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결국 펜스까지 쳤어. 내가 꽃 좋아하는 거 알고 꽃밭도 예쁘게 꾸몄는데, 허락도 없이 막 꺾어가더라. 심지어 "꽃 필요하면 집 방문해주세요"라고 써놨는데도 말이야!
- 강아지 사건: 펜스 치기 전에 강아지 묶어놨는데, 지나가던 할머니가 강아지 먹으면 안 되는 걸 먹여서 수술비 200만원 나왔어.
2. 결국 폭발해서 CCTV 설치하고 신고해버림!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가만히 두니까 더 심해져서 결국 폭발했어. 꽃밭에 CCTV 설치하고 꽃 훔쳐가는 사람들 다 신고해버렸지. 그랬더니 찾아와서 "이웃끼리 나눠 쓰는 거지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근데 나는 분명 경고했고, 이제는 더 이상 못 참아.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할 거고,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눌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