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주도 시골집 (구옥)을 계약했습니다.
사실 서귀포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서귀포는 깡시골이 많고 시내에 인접한 곳은 구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신식 집들은 많음) 아무튼 계약했으니 이곳에서 재밌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제주도 #부동산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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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응 100% 그 늦게 오잖아 내지 계약금 걸어 100% 아 진짜로 제주도 시골집에서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북쪽에 반이 제주시고 남쪽에 반이 석기포입니다.
저희는 공항과 가까운 제주시의 매물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우와.
우와.
약간 예술가의 집 느낌인데.
여기는 바다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집인데 저는 꽤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아, 요런 느낌.
아, 괜찮은데.
괜찮다.
여기도 한구 바로 앞에 있는 곳인데 집은 좋았어요.
근데 가구가 하나도 없다는게 좀 부담이 [음악] 됐죠.
마당이랑 외관은 좋았는데 집이 너무 작아서 여기든 패스.
[음악] 야, 진짜 대박 오래된 집이다.
봐.
여기는 제주 사는 친구의 할머니가 살던 집인데요.
친구가 가보고 마음에 들면 집 꾸미고 정리하는 조건으로 무료로 사용하라고 했어요.
집이 총 세 채고 마당 텃밭이 겁나 큽니다.
저희가 감당을 할 수 있을까가 의문인 집이죠.
아, 이렇게 마당이 넓네.
여기는 해안도로 바로 옆에 있는 집이었는데요.
아내가 잇몸을 보인다는 건 제일 마음에 든다는 거긴 한데 가격이 좀 바다뷰가 미치긴 했어요.
특히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바다가 그림입니다.
이렇게 총 다섯 군데의 집을 봤는데 한 명이 마음에 들면 다른 한 다 한 명이 별로고 이게 마음에 들면 저게 마음에 안 들고 100% 이거다 하는 집은 없었어요.
매일 매시간 당근 교차로 5일장 신문을 보는데도 좋은 매물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2, 3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1년 주기로 떠돌이 인생인데 석기포에서도 한번 살아볼까? 그리고 내년에 정착할 지역을 저울질 해보자.
제주시냐 석기포시냐.
저희가 제주 씨는 다 합쳐서 약 3년 정도 살았었고 석기포시에서는 한 달 살기 한 번 해본게 전부거든요.
어쩌면 이번이 기회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석기포 위임미에 위치한 첫 번째 집.
배도 같이 아니야.
야,이 배도 같이 줬으면 좋겠다.
원래는 이제 여기까지 이제 물이 차는 거죠.
그 집은 이제 바로 여기깁니다.
여기가 이제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 이슈가 좀 있습니다.
근데 샤워실은 안에 있고.
아, 우와.
욕조도 있어.
응.
이게 밖에 있어서 그렇지.
여기 따뜻한 말은 안 나와 가지고 거실이 엄청 넓네.
무 옵션이 있나요? 네.
거의 다 여기 보이시는 거의 다 두고 가요.
아, 두고 가세요.
조금 작은방.
여긴 거의 후방이겠네.
오면은 그러네.
아, 그렇게 춥진 않다.
음.
아, 샤워기가 요거구나.
응.
응.
이렇게 해서 어 여기가 이제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인데 여기에 이제 히터 같은 거 하나 놓으면은 가스 렌지 가스 냉장고도 그러면 놓고 가시는 거잖아요.
네.
거의다는 거의 다 아 여기 이렇게 턱이 있구나.
원래 이거 방이었는데 이모델링 한번 터 가지고 아 만약에 저희 가전들이 들어오게 되면은 혹시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희 쪽에서 처분을 알아서 해야 될까요? 그죠? 옵션이 너무 많아 가지고 지금 이거 그대로 빌려 드리려고 했던 거여 가지고.
아, 무조건 풀 옵션으로만.
네.
음.
아, 그렇게 생각을 해야겠다.
어,이 마당에서 이렇게 보이는 바다가 너무 좋아 가지고.
아, 여기다가 생선 말리는 거네.
어씨, 나의 로망.
많이 잡아야 말리지.
아, 아니, 좀 잡지.
이제 이런데 살면 잡지.
옥상뷰가 이렇게 되는 거야.
아.
아 마당도 괜찮고 창고가 두 개야 아 저 배들 배들 봐봐 나도 한대 놔야지 그러면 와 여기 분위 좋잖아 여기 사면은 진짜 어촌 생활처럼 할 수 있는 느낌 고립된 느낌은 나겠다 여기 살면 그래서 도민들에게 인프라가 좋은 석기포 지역이 어디냐 물었더니 어촌 생활과 신도시 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줬어요.
무려 이마트가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마트는 석부 저녁에 딱 한 개 있고 제주 전체에 세 개밖에 없습니다.
이곳에서의 이마트는 더 현대이자 스타필드인 거죠.
그 지역은 바로 법판 포구였는데요.
차로 5분 거리에 신시가지가 있는 한구 마을입니다.
그래서 저는 법보구에 위치한 부동산에 모두 전화했는데 다들 9억년세 매물은 구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딱 한 군데의 부동산에서 매물이 나온 집은 아닌데 친한 집이라 얘기를 한번 해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집이 석포에서 뷰가 제일 좋은 집이 제가 찾는 최적의 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이나 동영상 좀 보내줄 수 없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저고 오세요.
딱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출발했습니다.
[박수] 오빠헤오빠 제가 그 집을 집이 정말 좋아요.
정말 좋아 가지고 탄나는 집인데 저 집은 이제 숙박 시설로 이제를 주려고 이제 맵을 해 놓고 활용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제가 아는 사람이라서 어 왜 이렇게 비어두느냐 좀 뭐 좀 시골스럽게 리버딩을 돈 많이 들지 말고 해가지고 주는게 낫지 않겠냐 그러니까 어디 하는 얘기가 생각을 해보고 오늘 얘기를 하자 했는데 지금 가서 집만 보는데 제가 좋다고 하면 정말 존중 아 그러니까요 기대 엄청 잠을 못 잤어요.
일단 저기 앞에 보이는 바다가 법판 포구인데요.
그 포구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었어요.
위치는 진짜 괜찮았던 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마당이 커도 좀 너무 컸고 사람 산지가 너무 오래돼서 현재는 거의 폐가 수준이었어요.
화장실도 없었어요.
여기가 주방, 큰 방, 작은 방, 거실.
일단 집을 좀 보고 왔는데 사장님이 뭐 나만 믿고 한번 와 봐 막 이래셨는데 아 이게 그 집주인과 사장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지금 약간 사실 제대로 안 됐는데 사장님이 굉장히 그 자신감 넘치시는 분이시더라고.
그래서 오셨어요 집주인이.
그래서 셋시서 이제 얘기를 했는데 이제 여기 사장님은 그냥 여기는 그냥 냅두고 싶은 거예요.
어 제가 뭐 리모델링 하고 이렇게 뭐 해 갖춰 놨어요.
네.
근데 만약에 이제 거주하고 싶으신 거잖아요.
근데 이게 만약에 또 1년짜리밖에 안 되고 하면 줄서 나갑니다.
이게 또 안 나가면은 또 그 또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그것은 제가 책임지고 제가 관리를 해 드렸어요.
여기는이 위치는 있잖아요.
단독에 찾는 사람 있잖아요.
한 달에 두 명 세시요.
뭐 지금은 저희가 당장 여기서 뭘 해야겠구나 뭐 이런 개발 사업 같은 건 전혀 없거든요.
네.
예.
음.
아, 집구하기 쉽지 않네요.
가격이 괜찮아요.
보증금 50만 원에 1년에 400만 원이에요.
월세 따지면 한 한 달 30 되겠죠? 바다랑은 꽤 멀리 떨어져 있고 되게 조용한 동네인데 지금요 집이거든요.
집 분위기가 이렇게 골목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새소리가 많이 나는 그런 시골집.
예쁘다.
근데 여기 이렇게 조그만한 텃밭 마당이 있고.
어 수도 있다.
수도 수도 어 나오네.
오 대박 그럼 여기서 이제 뭐 손질하고 생선 [음악] 와 들어오자마자 나무 냄새가 확 난다.
여기가 이제 방 하나.
옛날 집은 꼭 이렇게 다락장이 있었어요.
통요리로 딱 바꾸면 좋겠구먼.
예쁘다.
이런 이런 감성 이런 문 감성 좋은 거 같아.
좋은데.
어 여기도 창문 와 저 집도 예쁘다.
붙박이장이죠.
붙박이장.
옛날에는 이게 붙박이장이지 뭐.
요쪽으로 넘어오면은 여기 조그만.
여기가 이제 작업실이 되겠구만.
주방이 좀 외롭죠.
같이 이렇게 오픈돼 있는게 아니고 구석에 딱 들어가서 혼자 이제 요리해야 되는 구조라서 어렵겠지만 만약에 이제 주인이랑 얘기해서 여기를 부셔 버리면은 이게 하나가 엄청 넓어지는 거잖아요.
거실이랑이 주방이 여기는 아 화장실 와 욕조 봐요.
대박 돌육조야 이거이 감성 이게 지금 환풍 와 만약에이 집이 바닷가 근처였으면은 저는 바로 오케이 했을 것 같아요 진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여기 집보러 와가지고요.
그전에 한번 안 왔어요? 안 와 처음 왔어요.
색칠할 거야.
색칠할 거예요? 아 그래요? 사장님 사 집주인이세요? 아 여기 뭐야? 바다도 다 보여.
바다요? 거기 사면 바다도 다 보인다고? 안 보이는데.
바다 안 보이는데.
사 여기 집 너무 좋네요.
우와.
공기.
아 근데 바다랑 멀어 갖고 이제 예쁘게 치려면 더 예쁠 걸.
뭐 칠 하실 건데요? 매일 일기가 나빠 가지고 못 드는데 일기만 주면 아 바로 할 거예요.
뭔 색깔로 하실 거예요? 아니 왕 사는 사는 색깔을 해준 걸 해 드는 거예.
아 그래요? 응.
어우 이거 외벽 생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있어.
이 후에 오행하면 후회할게.
예.
어 좋죠.
좋죠.
아 이거 와이프 데고 와야겠는데 그러면 이거 색칠를 무슨 색으로 하면 좋겠어? 하얀 거.
그러니깐요.
저는 하늘색을 좋아하는데.
아 그뭐 그걸로 하지 뭐.
줄 먹으라고.
귤 저기서 귤이 어디 있어요? 저기 가면 군드나예.
이거 할라봉이야.
할라봉.
어 진짜요? 하나만 먹을게요 그러면.
어, 맛있겠네.
맛있는 거 먹지.
이게 맛있는 거 아니에요? 아이고.
이 집 하는 것도 힘들어.
일을 줄이셔야죠.
일을 아, 그 이거 이것도 어떤 이거 안 하면 어떻게 이거 해야지 그러니깐요.
첫 봐서 해야지.
지도 와서 몇 년 살 저 할림에서 1년 반고요.
삼양에서 1년 살고 또 오래 살았네.
김영에서 한 달 살고 서기포에서 한 달고 제주도 전차하고 제주도가 제일 좋은데 아 좋아 아니면 서울 우리 애들은 서울 사람 나도 서울 안가 본다 살았는데 그래요 아이고 난 아파트 생각 일주 살면 빨리 내려와 버렸 거예요 여기 없잖아요 이거 이거 이거 다 이거 여기 딴 이거 맞다 여기서 딴 거예요 어디겠다가? 대박이다.
갖고 가면 와이프죠.
이거 아이 많이 가져가 안 되 비싼 건데 팔아야 돼.
아이고 우리 안 팔 먹을 거 갖고 가.
갈때 한 개만 갖고 갈게.
한 개만.
두 개만 가자.
두 개 두 개만.
와이프 줘야지.
인상도 좋네.
잘생기고.
아유 와이프가 예뻐요.
아니 잘생겼어.
아유 근데 여기 밤에 무섭죠.
누가 여기 씨 꺼머죠 등도 없죠 왜 등이 없어 박아 바로 형 등 있어 가는지 한테 귀신 없어요 아이고 참 귀신 귀신 아 귀신 무서워 해가지고 사장님 가서 와이프랑 얘기하고 사장님이 너무 좋다는데이 이모님도 좀 심심하지 않아요 여기서 할머니라고 그래 할머니 보통 제주도에 삼춘이라 하잖아요 응 삼춘 근데 삼춘을 그 뭐야 이모님한테 해도 되는 거예요.
아무한테나 해도 되는 거예요? 삼춘 그냥 응 그냥 남자고 여자고 근데 제가 할아버지한테 삼촌 이러면 건방진 거예요? 아니 아니에요.
제일 좋은 말이 아 좋은 말이에요? 아 뭔가 삼촌 이러면이 어린놈이 새끼가이 어른한테 막 이럴까 봐.
삼춘요 한라봉 두 개 갖고 갈게.
저희가 맛있는 거로 마시는 걸로 해봐.
세 개 가져가야지.
자, 오늘도 석기포로 집을 보러 갑니다.
근데 오늘은 현지인 한 명을 데려갈 거예요.
저번에 그 되게 오래된 응답파라 같은 집 소개시켜 준 친구 있잖아요.
그 친구데 지금 제가 알아보고 있는 그 석기포 지역에서 아기 때부터 쭉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막 연락을 돌린 거예요.
친구의 할머니한테 연락이 와 가지고 거기 한번 볼래? 이렇게 돼서 약간 현진 찬스로 그 집을 지금 보러 가게 됐거든요.
거기 토박이니까 같이 가면은 뭔가 좀 다른게 있지 않을까 해서 어이 서세요.
예.
아이고 신 저탄폭구로 찍으시면 될 거 같아요.
살짝만 소개해 줄 수 있어? 원래 이런 거 잘 안 시키는데 아 그래도 처음이니까 너무 초면이니까 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 제주에서 태어났고 제주에 살고 있는 350명의 구독자를 거의 유튜버 김택스라고 합니다.
유튜버가 맞을까요? 제가 마지막 업로드가 언제야? 아 1년 됐어요.
아 그러면 너 여기 이제 애슐리 킹지가 있습니다.
아 애슐리 귀하잖아.
네 애슐리 제주에서 애슐리 귀하죠.
어 근데 여기는 좀 확실히 조용한 동네 하네.
네 조용하죠.
저 사이.
야, 여기 좋다.
네.
어, 여기로.
네.
여기로 그냥 갈 수 있게요.
사람들 걸어다닐 수도 있으니까 좀 천천히 가시면 돼.
미초당 저 섬 뭐야? 범섬.
아, 저게 범섬이야? 범섬? 와, 달리기 하면 죽이겠네.
네.
약간 아, 너무 예뻐.
나이 동네 살고 싶다.
걷기도 되게 좋고.
아, 요초등학교 나왔다고? 반이 하나밖에.
반이 하나밖에 없어.
30명.
한에 30명이었어요.
아, 대박이다.
1학년 한 반, 2학년 한 반.
이렇게 1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다 같은 만이었어요, 지금.
아.
아, 그러면 진짜 불할 친구가 될 수밖에 없겠다.
아, 그죠.
이제 반만 불랄이 있었지만 이게 다 그건가? 귤밭인가? 네, 다 귤밭이에요.
와,도 귤바.
귤이 좀 유명한 동네라서 안쪽에 탁 들어오긴 하네, 지금.
이렇게 바로 바닥으로 연결되 많은 길을 들어왔습니다.
완전 고쳐야 되겠다.
아, 여기구나.
여기는 진짜 옛날집이네.
그래 이거는 어 이거 그거 아니야 해여분들 아 그거 아니거 아 귤 귤다는 망태기 아 그 이건 뭐야 이것도 같은 네 그런 거 같아요.
같이 하는 건데 집이 오히려 이게 가까울 것 같아.
아이 집인가 봐요.
아 저거는 거의 창고 느낌이고 창고로 쓰는 거고 여기 누가 소주 한잔 드셨네.
그 너희 할머니 때기 더 상태가 좋은데.
나 그죠.
이쪽으로는 뭔가 화장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여기 손대게 너무 많다.
화장실도 밖에 있고.
여기는 만약에 오면은 류아가 저녁 6시 이전에 집에 들어와야 된다고 할 것 같아.
여기 친구 외할머니가 여기 살고 계신다고 해가지고 그냥 구경사 왔습니다.
구경삼아 박거리가 있긴 있는데 이모가 또 살고 계시니까 내가 뭐 나가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제가 어릴 땐 여기 살았었거든요.
초등 와.
그래서 여기 안크랩 그래랩 그다음에 이제 저기 귤밭 있고 되게 딱 생각하는 그런 집이실 것 같긴 한데 바다도 되게 가깝고 추천해 주는 거는 저기 패가 보여.
제주도는 이런 집이 많거든요.
이렇게 하나 있고 그리고 여기 또 하나 있고 딱 요런 건데 내가 찾는 데가 바다 앞에 있는 이런 딱 안걸리 박걸리 하 이런 집이야.
아 그 친구형 잠깐 안녕하세요 친구 친구형 같이 와 안녕하세요안녕세 친구예요 할머니 버판이 집 안 끓박끓리 빈디 수가 할망들이 이제 안 사는 집 아 빈디 한디 어디 아니 법판이랑 살아보고 싶어 하니까이 동산집도 귀여서 이게 동산집 어떤 사신데 누구랑 살만은 안 사람 생겨 여기 어디 여기 바로 위에 응 바로 손녀집이 그냥 물지 쓸 거라 응 법이와 한 1년 살아 보고 싶대하니까 환자 아니 저 각시형 와이프 있어요 각시 그 살려면 살아난 방 두 개 했고 부엌 부엌 있고 말했고 난 살면 좋잖아 그 누구한테 물어봐 예 시청에 물어봐 이게 동네 누가 있가 물어볼 사람 말해 주십게 권찰을 들어봅시키 물어봅시다 누구한테 물어봐 어디 가셔 아 여기 앞집에 이제 아 물어보신다고 갑자기 이렇게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사제 아 너 방이야 여기가 아유 주방 봐.
와 되게 빈티지 북유럽 감성인데 이거.
그러니까 딱 요런 집인데 요런 집은 이제 계속 사시는 거죠.
좋으니까 뭐 내놓지도 않고이 집인 거 같은데.
비어 있네.
예.
비어 있는 집인데 조집이면 대박이지.
만약에 살 수 있으면 위치는 뭐 엄청 좋으니까.
여기서 바로 나가서 바로 바닷가니깐요.
그러니까 장독이 있네.
네.
그래도 바다 비비네 여기.
아, 좋다.
와, 조집 비었는데 다들 이렇게 빈집이 많더라고.
저런 거는 이제 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거나 자식분들이 약간 관리를 안 하거나 아니면 이제 다 도시에 사시니까 음, 할머니 저기서 탐문하고 오시 아유, 고생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