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알바로 일당 15만원, 예상 못한 충격 경험담 공개!

조경 알바 갔다가 인생 역전한 썰

시골에서 일당 받으며 살고 있는 40대 아빠가 있어. 농사 끝나고 돈 벌 데가 없어서 마트에 붙은 조경 알바 공고를 보고 바로 전화했지. 다음날 아침 7시에 현장에 갔더니 나 말고 다른 사람도 한 명 있었어.

"형님, 얼마나 하셨어요?"
"농사 없을 때만 하는데, 곧 셋째 태어나서 더 열심히 해야 해."

우리는 픽업 트럭에 실려 산속에 있는 엄청 큰 별장으로 갔어. 거기서 정원 풀 깎고 나무 다듬는 일을 했지. 더운 날씨에 편의점 밥으로 대충 때우면서 쉬지도 않고 일했더니 진짜 힘들었어.

3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소장님한테 돈을 받았는데, 완전 충격! 구인 글에는 일당 15만 원이라고 했는데, 봉투에는 60만 원이 들어있는 거야.

"소장님, 이거 일당 잘못 넣으신 것 같아요. 45만 원이어야 하는데 60만 원이에요."

그랬더니 소장님이 웃으면서 말했어.

"셋째도 태어난다면서? 쉬지도 않고 늦게까지 마무리 잘해줘서 주인분이 애국자라고 더 챙겨주셨어. 정말 고마워."

그날 이후로 별장 주인분이 직접 연락해서 정원 관리 필요할 때마다 나를 찾겠다고 했어. 그 덕분에 매주 별장 일을 하게 됐고, 일당도 20만 원으로 올랐지.

지금은 그 주인분 소개로 다른 부잣집 정원 관리도 하게 돼서 한 달 수입이 400만 원이 넘는대. 성실함을 알아봐 준 별장 주인분 정말 멋지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