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생활, 캐나다인이 말하는 숨겨진 진실과 장단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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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캐나다인으로 살아본 경험 요약
캐나다에서 두바이로 이사 가서 8개월 동안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두바이 생활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줄게.
두바이 생활의 장점 (Pros)
- 안전: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안전해. 차에 노트북이나 귀중품을 놔둬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아. 심지어 차 문도 잠기지 않은 채로 놔둬도 괜찮을 정도야. 쇼핑몰에서도 자리를 비워도 물건이 그대로 있어. 범죄에 대한 처벌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이라고 해.
- 비교: 캐나다는 범죄 처벌이 약해서 좀 불안할 때가 있어.
- 의료 서비스: 병원 예약이 정말 쉬워.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고 바로 다음 날이나 당일에 진료받을 수 있어. 보험료도 저렴한 편이고.
- 비교: 캐나다는 병원 예약이 어렵고 몇 달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
- 세금 없음: 소득세, 양도소득세가 없어. 5%의 부가세만 있어. 식당에서도 팁을 낼 필요가 없어.
- 비교: 캐나다는 세금이 정말 높아. 소득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야 할 때도 있어.
- 편의성: 뭐든지 15분 안에 배달돼. 주유소에 갈 필요 없이 집으로 와서 기름을 넣어주는 서비스도 있어. 24시간 언제든 원하는 걸 주문할 수 있어.
- 도로: 도로 상태가 정말 좋아. 포트홀이 거의 없고, 발견되면 바로 신고해서 고쳐줘.
- 서비스: 서비스 질이 매우 높아. 식당이나 호텔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아이들을 정말 좋아해.
- 비교: 캐나다에서는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가면 눈치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두바이는 그렇지 않아.
- 아이 친화적: 쇼핑몰이나 골프장에도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아이와 함께 다니기 정말 좋아.
- 비교: 캐나다에서는 길거리에서 마약하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고, 놀이터에 주사기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아이들 안전이 걱정될 때가 있어.
- 사업 및 창업: 사업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야. 정부에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규제를 많이 풀어줘.
- 비교: 캐나다는 집 짓는 허가만 몇 년씩 걸릴 정도로 규제가 심해.
- 현대적이고 발전적: 새로운 건물, 식당, 이벤트가 계속 생겨나서 지루할 틈이 없어.
- 비교: 캐나다는 새로운 것이 많이 생기지 않아서 좀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
- 다양한 문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 여성 인권: 예전과는 달리 여성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야.
두바이 생활의 단점 (Cons)
- 극심한 날씨: 여름에는 45~5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더워. 사막 바람 때문에 공기가 탁할 때도 있어.
- 비교: 캐나다, 특히 밴쿠버는 자연환경이 좋고 공기가 깨끗해.
- 자연 부족: 사막이라서 자연이 부족해. 나무나 잔디도 인공적으로 심고 물을 줘야 해.
- 깊은 친구 사귀기 어려움: 사람들이 자주 바뀌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는 피상적인 대화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깊은 우정을 쌓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 공사 소음: 도시가 계속 발전 중이라 밤낮없이 공사 소음이 들릴 때가 있어.
- 골프 코스: 골프 코스는 좋지만, 사막에 있어서 다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어.
- 시차: 북미와 시차가 많이 나서 일하기 어려울 수 있어.
생활비
- 주거비: 주거비는 비싼 편이야. 월세가 캐나다 달러로 13,000달러 정도 나올 수 있어.
- 비교: 캐나다에서는 같은 돈으로 훨씬 좋은 집을 구할 수도 있어.
- 식료품, 외식, 엔터테인먼트: 캐나다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쌀 수 있어.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서 저렴하게도, 비싸게도 즐길 수 있어.
- 가사 도우미, 운전기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월 1,000달러 정도면 충분해.
- 비교: 캐나다는 가사 도우미 비용이 훨씬 비싸.
결론
두바이는 야망 있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야. 하지만 더위나 자연 부족 같은 단점도 있으니 잘 고려해 봐야 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두바이로 이사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