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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2. 호주 옷가게 6년차가 알려주는 호주 옷가게 무경력 취업팁 | 리테일 잡 구하기 팁

대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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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호주옷가게취업하기2편 호주 옷가게에서 사람을 뽑는 시즌이 따로 있다고? 한국 경력이 호주에서도 통할까?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데, 가능할까? 인터뷰할 때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 그리고 호주에서 구직활동할 때, 제너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히든 팁 2개까지. 대산하다 호주 옷가게 취업 시리즈 – 두 번째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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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 리테일 경력 하나도 없이 호주 옷가게에서 6년 동안 이랬습니다.

6년 내 짜미찬 지금 처음 이력서를 돌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제가 오각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문빨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력서 돌릴 때는 몰랐는데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이네 가지 중 세 가지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죠.

자, 그럼 본격적인 팁을 여러분께 공유드리기 전에 우리 한 가지 먼저 명확하게 하고 가야 될게 있습니다.

바로 영어 실력입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겠지만 리테일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안 되면 그 외 다른 조건들이 아무리 좋아도 채용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쉽게 말해서 영어 노에 있으면 옷가의 취업 확률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제가 드릴 수 있는 팁 첫 번째는 이력서를 조합하는 시기가 따로 있다.

호주 옷가의 리테일도 상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주 경력 없이 완벽하지 않은 영어로 지원하기엔 문턱이 너무 높습니다.

그 대신 후주에서는이 옷가의 계약직을 한 번에 많이 뽑는 많이 채용하는 시즌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스터, 회계연도말 연말 연시입니다.

이 이 시기에는 나라 전체가 놀고 먹고 쇼핑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테일 옷가게에서도 대규모 인원 확충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렸죠.

이 시기에는 일을 안 하고 놀고 먹고 싶어 한다고.

그래서 이때 이력서를 드랍하면 비록 영어 실력이 좀 부족하고 내 경력이 없더라도 취업 확률이 올라갑니다.

저 역시 그랬어요.

저도 처음 막 이력서를 옷가게 돌릴 때에는 호주 리테일 경력도 없고 영어는 지금보다 훨씬 더 최악이었고요.

이력서 드랍 타이밍이 좋아서 저는 두 달 크리스마스 캐주얼 계약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딱 지난 시점에 매장 매니저가 저한테 먼저 퍼먼트 캐주얼를 제안을 했고 그때부터 제 옷가의 커리어가 시작됐습니다.

팁 두 번째는 한국 경력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글로벌로 놀아라.

이 이 한국 경력 관련해서 바리스타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 있는 멜 같은 경우에는 그 특유의 커피 문화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바리스타 커피 경력이 오래됐어도 호주 경력이 없으면 그만큼 빛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호주 커피, 멜피를 다시 배워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죠.

특히 그 한국에서 쌓은 커리어가 스타벅스 같은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카페 경력이 하나도 없는 제가 이렇게 확신에 차서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제 와이프는 물론 제 지인이 호집 멜에서 정말 유명한 카페 헤드 바리스타 그리고 로스터로서 직접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저한테 직접 얘기해 준 겁니다.

그런데 리테일은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한국 유니클로 코스 자라와 같은 인터내셔널 SP 브랜드에서 일을 했다고 하면 그건 정말 큰 가산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워홀 오기 전에 리테일 커리어를 조금이라도 만들고 싶으신 분은 무신사 같이 한국에서만 유명한 곳 말고 기왕이면 유니클로 뭐 나이키 같은 인터내셔널한 브랜드에서 일을 하셔야 됩니다.

자, 팁 세 번째는 부족한 영어 실력은 한국어로 메꾸면 된다.

옷가게 리테일에서 결국 사람을 뽑는 이유는 매출입니다.

그러니까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제 물건 잘 팔겠다.

야, 제 청바지 좀 팔겠는데라는 인상만 줄 수 있다면 채용이 됩니다.

제가 처음 지스타 이력서를 냈을 때만 해도 제 영어가 완벽하진 않았어요.

물론 지금도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영어를 못 했던 시절인데 제가 채용이 됐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그 퍼먼트 캐주얼 오퍼를 받고 매니저가 저한테 얘기해 줬습니다.

솔직히 말해서네 영어만 보면 절대 너는 리테일에서 일할 수 없다.

그런데 네가 인터뷰할 때 한국 고객들은 네가 다 개화한다고 했고 한국 고객들을 통해서 네가 매출을 올리겠다라고 얘기를 했던 그 포인트에서 우리는 너를 선택했다.

자 팁네 번째 인터뷰 복장은 패션 센스가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다.

이제 이력서가 통과되고 면접을 갔을 때 아무래도 옷가게니까 막 멋을 내고 간단 말이죠.

아, 내가 가지고 있는 패션 센세를 다 보여 줘야지.

아, 난 이만큼 옷을 잘 입어.

라고 라고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그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내 복장에서 보여주려야 합니다.

그러니까 굳이 화려하게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브랜드 결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꼭 같은 브랜드를 입을 필요도 없어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지스타 인터뷰를 보러 갔을 때에는 리바이스 501를 입었고 리바이스 인터뷰를 갔을 때에는 지스타를 입었습니다.

또 누디진 인터뷰를 갔을 때에는 리바이스 L비c를 입고 갔어요.

쉽게 말씀드리면 유니클로 면접보러 가는데 톰보드 셋업을 입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터뷰는 내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곳이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러 가는 자례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부터 드릴 두 가지는 어 호주 리테일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호주에서 뭐 직업을 구할 때 전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첫 번째는 내가 이력서 낸 곳에서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력서를 한 군데만 넣진 않잖아요.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 전화가 왔을 때 어디서 전화가 왔는지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인터뷰 날짜랑 시간만 기억하고 전화를 끊으세요.

그다음에 전화온 번호를 구울에 검색하면 됩니다.

그럼 어디에서 전화 왔는지 알 수 있어요.

그 이유는 100% 제 경험상 매니저 뭐 채용 담당자들은 절대 개인 폰으로 연락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회사 매장 전화로 여러분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에요.

그러니까 전화 왔을 때 어디서 전화 왔는지 못 알아들었다고 당응하지 마시고 날짜 시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유튜브 워크맨을 적극 활용해라.

물론이 유튜브 컨텐츠 약간 그 엔터테인적인 요소는 있지만 그래도 그 업계에 대한 워크플로어를 알아보기에는 정말 좋은 콘텐츠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 한 번도 경험이 없는 부분에 이력서를 냈다면 어 면접 보기 전에 그와 관련된 워크맨 콘텐츠를 한편 시청하고 가는 것도 저는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제가 리테일 오가게 이력서를 냈을 때 아무것도 모르니까 워크맨을 보고 아 오가게는 대충 이런 업무를 하는구나를 파악하고 가서 인터뷰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 호주에서 6년 동안 청바지를 팔면서 수많은 리역서를 받아보고 몇 번 안 되지만 인터뷰를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팁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이 영상을 보는데 와 리테일 그래 좋은 거 알겠어.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뭐 취업 확률을 높이는 것도 알겠어.

그런데 나는 좀 신체 조건이 좋지 않아.

혹은 아, 난 너무 소심해.

패션을 잘 모르는데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 다음 영상도 놓치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대산하다이 대산이었고요.

다음 영상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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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리

영상 정리

이 영상에서는 호주에서 리테일 직업을 시작하는 방법과 팁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먼저, 영어 실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사람들과 기본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충분하다고 해요. 그리고 지원 시기는 호주 옷가게들이 대규모로 채용하는 시즌인 이스터와 연말 연시가 좋다고 합니다. 이때 지원하면 영어가 부족하거나 경력이 없더라도 기회가 더 많아진다고 해요.



또한, 한국에서 쌓은 경력도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글로벌 브랜드 경험이 있다면 더 유리하다고 해요. 예를 들어, 유니클로나 나이키 같은 브랜드에서 일한 경험은 호주에서도 큰 강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사람을 잘 팔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태도를 보여주면 채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면접에서는 패션 센스보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옷차림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정도면 충분하고, 너무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그 브랜드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전화 연락이 왔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날짜와 시간을 기억하고, 전화번호는 검색해서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워크맨 같은 콘텐츠를 미리 보고 가면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 영상은 호주에서 리테일 직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친근한 조언을 많이 담고 있어요. 만약 신체 조건이나 성격이 걱정되거나 패션에 자신이 없다면, 다음 영상도 기대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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