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인생책!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착각, 팩트풀니스 챌린지 🌍
팩트풀니스: 세상을 제대로 보는 법
이 책은 좀 특이해. 책을 딱 펴자마자 시험을 보게 될 거야. 근데 이게 진짜 쉬운 상식 퀴즈 같은 거야. 세상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알아보는 거지. 근데 놀랍게도 한국 사람 96%가 틀리는 문제도 있대. 우리가 알고 있던 게 이미 오래된 지식일 수 있다는 거지.
왜 우리는 세상을 잘못 볼까?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잘못 보게 만드는 10가지 본능을 알려줘. 그중에서 몇 가지를 쉽게 설명해 줄게.
1. 간극 본능: 세상은 딱 두 가지로 나뉘지 않아!
우리는 세상을 '좋은 것 vs 나쁜 것', '부자 나라 vs 가난한 나라'처럼 딱 두 개로 나누는 걸 좋아해. 근데 사실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 예를 들어, 1965년에는 나라를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으로 나누는 게 어느 정도 맞았지만, 2017년에는 인류의 85%가 선진국에 속하게 됐대.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거지.
2. 부정 본능: 세상은 생각보다 좋아지고 있어!
우리는 나쁜 소식에 더 귀 기울이는 경향이 있어. 뉴스를 보면 세상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지만, 사실 통계를 보면 세상은 많이 좋아지고 있어. 예를 들어, 지난 20년간 극빈층 비율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고, 기대 수명도 늘었어. 천연두 같은 질병은 사라졌고, 여성의 투표권이나 교육 기회는 늘어났지.
3. 직선 본능: 인구는 끝없이 늘어나지 않아!
인구가 계속 늘어나서 지구가 터질 거라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UN 전문가들은 100억에서 120억 사이에서 인구가 안정될 거라고 예측해. 왜냐하면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아이를 적게 낳기로 선택하기 때문이야.
4. 공포 본능: 무서운 것보다 위험한 것을 봐야 해!
우리는 테러나 자연재해 같은 무서운 소식에 더 주목하지만, 사실 술 마신 운전자에 의해 사망할 위험이 테러리스트에게 사망할 위험보다 훨씬 높아. 공포 때문에 진짜 위험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
5. 크기 본능: 숫자를 제대로 봐야 해!
우리는 단순히 크기만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 하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세계 시장의 중심도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
6. 일반화 본능: 모든 것을 똑같이 생각하면 안 돼!
우리는 특정 지역이나 집단을 일반화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예를 들어, 아프리카 대륙을 하나의 나라처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야. 각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고, 소득 수준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해.
7. 운명 본능: 세상은 변하고 있어!
우리는 문화나 종교가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예를 들어, 이란 여성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변화의 증거야.
8. 비난 본능: 시스템을 봐야 해!
문제가 생겼을 때 특정 개인이나 국가를 비난하기보다 시스템을 봐야 해. 기후 변화 같은 문제도 특정 나라만의 책임이 아니라, 과거 선진국들의 배출량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아야 해.
왜 이 책을 읽어야 할까?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잘못된 지식을 업데이트하도록 도와줘. 그래야 더 나은 선택을 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