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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연 느린작은아이 명문고 입학 후 첫시험 전교등수가 궁금하다면?

달팽이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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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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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를 탔고 시동을 켜는 순간 작은 아이가 뒷좌석에 앉았거나 마자 작은 아이가 제게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저 너무 감동했잖아 진짜 정규 1등인 거보다 더 기쁜 감동이었습니다 진짜로 뭐라고 했냐면요 차를 타자마자 작은 아이가 제게 엄마 두 번째 선생님께서 우리 부모들을 향해서 진심어린 부탁 하나를 말씀하셨습니다 뭐냐면 저는 그 문장을 보자마자 그리고 그 문장을 읽으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가슴이 몽글 그렸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날 있었던 일을 오늘 당신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영상도 당신에게 큰 인사이트가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꼭 끝까지 한번 들어보십시오 제 영상은 끝에 제일 중요한 나와 그러니까 끝까지 한번 들어 보십시오 지난주 금요일 날 작은 아이 학교에 학부모 총회가 있었습니다 혹시 오늘 처음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제 작은 아이는 상당히 느린 아이였고 공부도 못 했었는데 여러 우여곡절 끝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만 간다는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을 했고요 지금 그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날 학부모 총회가 있었고 사실 저는 우리 큰 아이가 19살 작은 아이가 17살 동안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뭐 학부모 총회라는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조차 단 한 번도 참석해 본 적이 없거든요 자랑은 절대 아니고요 제가 참석하지 않았던 뭐 아주 소소한 이유들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에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런 성격인지라 작은 아이 학부모 총회에도 제가 참석하지 않는 고 엑스를 쳤었어요 그런데 거의 100% 엄마들이 거기 참석을 하시고 또 총회를 마치면 아이를 또 데려가라 하시더라고요 겸사 겸사 제 인생 처음으로 학부모 총회를 참석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학부모 총회 참석하고 그다음 한 시간 동안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이 있었어요 개별 면담은 아니고 제 아이의 반 전체 학부모와 담임 선생님 간의 간담에 같은 형식의 만남이 있었고요 그날 제 작은 아이의 담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당신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작은 아이의 담임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이셨고 수학 선생님이셨습니다 정말로 좋으셨고 말씀 하나하나에서 정말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고 기뻤고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시간 동안 우리 학부모들에게 정말로 좋은 말씀 감동적인 말씀들 그리고 1년 동안 어떻게 또 공부가 진행이 되는지를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중에서 오늘 두 가지를 당신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반 품는 이거 이거 이거입니다 보통 분은 아이들이 회의를 해서 건의 사항을 받아서 투표를 해서 품을 정하는 반이 많은데 저는 아이들에게 의견을 묻지 않고 제가 그냥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반을 맞더라도 저는 이것을 우리 반 분으로 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독단적으로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1년 동안 이것을 중시하며 저는 1학년 땡땡 반을 이끌 겁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자 1학년 땡땡 반 선생님께서 강제로 정하신 그분이 뭔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자 저는 그 문장을 보자마자 그리고 그 문장을 읽으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가슴이 몽글 그렸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내 하나 잘 살자 나 하나 잘되면 되지 저를 포함한 모두들 개인의 입신 양면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형국이죠 그렇다 보니 우리에게는 알게 모르게 이기심 들 발동을 하고 그 이기심 때문에 사회가 조금은 삐끄덕 거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이 은처럼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내 입신 양면을 향해서 달려가더니이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서로를 짓밟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가 윈윈 성장할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성인으로 자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은 맹자의 사단 지심 보면 수호 지심이 거 있지요 인간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것이 맹자가 말하는 수호 지심 있니다 내 잘잘못을 알고 거기에 따른 부끄러움을 알아야지만 나쁜 짓을 안 하겠죠이 학교에 온 이상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려고 노력하자 그런 유의 품이 아닌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자이 철학을 가지고 동안 살아낼 우리 1학년 땡땡 반 친구들의 미래가 저는 심히 기대가 됩니다 저 또한 그 문구를 보면서 새삼 입고 있었던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자 그 말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두 번째 선생님께서 우리 학부모들을 향해서 진심어린 부탁 하나를 말씀하셨습니다 뭐냐면 학부모님들 학부모님들 아시다시피 이 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모인 집단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있을 시험들에 아이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거고 그리고 그 시험에 따른 결과 그 점수와 등수를 받아들고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할 겁니다 그렇다 보니 아마도 아이들이 학부모님들께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기 시작할 겁니다 시험을 쳤는지 아는데 성적표가 나왔는 줄 아는데 아이가 스스 먼저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것을 아 이놈 새끼가 성적이 낮아서 엄마 아빠 안 보여 주는구나 엄마 아빠를 속이는구나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구나라고 괘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마 너무 부모님께 미안해서 성적표를 안 보여 주는 걸 겁니다 거의 백에 백 미안해서 안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니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좀 헤아려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고요 그리고 덧붙여서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적표를 당당하게 엄마에게 보여주는 부류는 단 두부류 밖에 없다 첫 번째는 반에서 1등을 했거나 정교에서 1등을 했거나 성이 성적이 상당히 좋을 때 당당히 나서서 성적표를 보여주는 부류 한 부류와 성적이 좋지 않은데 심지어 꼴에 가까운데도 엄마에게 성적을 서스름없이 말하는 아이는 엄마와 정말로 관계가 좋은 아이다 그런데 이런 아이는 드물겠지만 사이 좋은 아이는 드물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성적표 보실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조금 우스게 섞긴 농담을 하셨어요 그렇게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이 끝나고 저는 기숙사로 가서 작은 아이를 데리고 차에 태웠습니다 제가 차를 탔고 시동을 켜는 순간 작은 아이가 뒷좌석에 앉았거나 앉자마자 작은 아이가 제게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저 너무 감동했잖아 진짜 정교 1등에 거보다 더 기쁜 감동이었습니다 진짜로 뭐라고 했냐면요 차를 타자마자 작은 아이가 제게 엄마 2월 달에 친 반편성 고사 점수 하고 등수가 나왔어 나 땡땡땡 등이야라고 등수를 말해 주더라고요 누가 얼뜻 들으면 막 전교권에 들어가지고 자랑하는 줄 아셨을 거예요 얼마나 당당하게 얘기하는지 아까 그 다임 선생님이 뭐 했습니까 점수가 아주 낮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아이는 극소수고 그 극소수는 진짜 엄마와 좋은 관계의 아이일 겁니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작은 아이가 차에 타자마자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엄마 난 땡땡땡 등이야라고 1등인 것처럼 얘기하더라고 뭐라고요 왜 등수를 말 안 해 주고 땡땡땡이야 말하냐고 뭐라고요 등수 공개해 달라고요 등수 공개했습니다 제가 어제 영상에 등수 공개를 했어요 뭐라고요 그거는 멤버십 전용 영상이어서 결제해야지 볼 수 있는 거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궁금하시면 결제 하소 4,990원 결제하고 들어와서 확인하 있소 뭐라고요 지금 호객행위 하는 거냐고요 여러분 저는 유튜버가 직업입니다이 영상도 지금 세네 시간 찍고 편집해야 됩니다 나도 좀 돈을 벌어야지 또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지 이렇게 비밀스러운 얘기는 멤버십 전용 영상에만 올릴 거니까 꼽으면 결제 하이소 4,990원 그 뭐 까자 값도 안 되잖아요 까자 값으로 제 두 아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과 제가 공개 영상에서 말하지 않는 것들 우리 쏙딱쏙딱 합시다 뭐라고요 너무 귀여워서 그냥 가입해야겠다 그요 4,900원 아깝지 않을 겁니다 결제하시고 몰아서 보고 또 그다음 달 결제 끊고 또 뭐 영상이 못이면 또 결제하고 그래도 됩니다 그돈 아깝지 않게 해드릴테니까 믿고 한번 가입해 보십시오 뭐라고요 그래서 오늘 네가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뭐냐고 관계입니다 관계 저는 책가 전도사고 책육아에 미쳐 있는 사람입니다만 가보다 그 앞에는 아이와의 관계입니다 그 어떤 교육도 아이와의 관계보다 우선할 수는 없죠 아이 관계에 신경을 씁시다 부모와 관계가 좋은 아이가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속기 시끄러운데 공부가 됩니까 그죠 뭐라고요 이미 아이와 관계가 엉망이 됐다고요 망가졌다고 어떡하냐고요 모나 델라 후크의 아이의 진짜 마음도 모르고 혼내고 말았다는 책에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잘못된 훈육의 순간에도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할 기회는 늘 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서 아이와 부모 모두 성 이루어진다 그런 삐끄덕 그리는 관계 그리고 개선 다시 삐끄덕 그리는 관계 또 다시 개선 그런 1년의 과정을 통해서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과거의 일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잘합시다 내일 영상은 멤버십 전용 영상입니다 궁금하면 가입 가입 안녕 n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작은 아이가 차에 타자마자 감동적인 말을 했어요.

2. 아이가 엄마에게 두 번째 선생님 말씀을 전했어요.

3. 선생님은 부모에게 진심어린 부탁을 하셨습니다.

4. 지난주 금요일 학부모 총회에 참석했어요.

5. 아이는 공부를 못했었지만 지금은 명문고에 입학했어요.

6. 저는 처음으로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게 됐어요.

7.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8. 선생님은 반을 정하는 기준을 독단적으로 정하셨어요.

9. 그 기준은 바로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자였어요.

10.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자는 말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11. 오늘날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요.

12. 맹자의 수호지심처럼,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13.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은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어요.

14. 학교에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자고 하셨어요.

15. 선생님은 또 성적표에 대해 진심 어린 부탁도 하셨어요.

16.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는 아이들을 이해해 달라고 하셨어요.

17. 성적이 낮아도 부모님께 미안해서 보여주지 않는 거예요.

18. 성적표를 당당히 보여주는 건 두 부류만 있다고 하셨어요.

19. 1등이거나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보여준대요.

20. 오늘 작은 아이가 차에 타자마자 말했어요.

21. "엄마, 난 땡땡등이야"라고 당당히 말했어요.

22. 아이는 등수는 말 안 하고 자신 있다고 했어요.

23. 제가 영상에서 등수 공개를 했어요.

24. 멤버십 결제 후에만 볼 수 있는 영상이에요.

25. 결제하시면 아들 이야기와 비밀도 볼 수 있어요.

26. 저는 아이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요.

27. 좋은 관계가 공부도 잘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28.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망가졌다면 회복이 가능해요.

29. 잘못된 훈육도 관계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30. 앞으로도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합시다.

31. 내일 영상은 멤버십 전용입니다.

32. 궁금하면 가입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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