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주 태극기집회 감동 연설, 정미홍의 진심 토크!

전주 집회 연설 요약 (중학생 눈높이)

1. 환영과 감사 인사

• 전주 시민들과 전국에서 와주신 분들께 감사함과 존경을 표함.
• 여러분이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가는 데 힘과 희망이 된다고 강조.

2. 전주 집회의 의미

• 전주에서 열리는 집회가 186번째로, 적은 숫자가 아니라 진실을 외치는 중요한 집회임을 강조.
• 과거 혁명들이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듯, 신념과 진실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함.

3. 두 가지 핵심 주장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는 각하되어야 한다:

  • 헌법재판소는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8명뿐이라 공정한 재판이 불가능하다고 주장.
  • 2014년에도 8명으로는 재판이 불가하다는 판결이 있었음을 근거로 제시.
  • 헌법재판소는 헌법 가치를 수호하고 과거 판결의 소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
  • 탄핵 소추안이 절차를 무시하고 갑자기 통과되었으며, 헌법재판소가 이를 인용하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함.
  • 따라서 탄핵은 각하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평결이 날 때까지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

• 불법적인 특검은 구속될 것이다:

  • 특검은 어느 쪽도 공정하게 조사하기 어려울 때 만드는 제도인데, 현재 특검은 야당이 인사 결정권을 행사했다고 비판.
  • 특검 후보로 거론되었던 인물들과 박영수 특검의 과거 비리 전력을 언급하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
  • 특검이 법률 위반과 인권 유린을 자행했으며, 이미 해체된 특검이 소송 중인 사안에 대해 수사하는 것은 현행법 위반이라고 주장.
  • 이러한 특검 인사들은 반드시 고소하여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강조.
  • 대한민국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특검에 대한 고소와 고발이 이어져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

4. 현재 상황에 대한 비유와 당부

• 현재 상황을 30년 전에 뿌려진 불씨가 타오르는 '전쟁'에 비유.
• 그들은 역사를 왜곡하고 아이들에게 반항심을 가르쳐 윤리 도덕을 땅에 떨어뜨렸으며, 이제는 나라를 뒤집어 정권을 찬탈하려는 '선과 악의 전쟁', '진실과 거짓의 전쟁',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의 전쟁'이라고 표현.
• 대한민국 법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며, 거짓을 진실처럼 유포하는 사람들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
• 진실이 무엇인지 깊이 공부해야 나라가 바로 갈 수 있다고 말함.
• 지역 감정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태극기를 우리의 상징으로 삼고, 잘못된 것에 대해 함께 외치고 단결하여 바로잡아야 한다고 호소.

5. 마무리

• 함께 모여준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힘이자 희망이라고 말하며 연설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