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무원 필수 행동수칙! 다시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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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신규로 다시 들어간다면 이렇게 할 거야! (중학생 눈높이 설명)
새로운 곳에 다시 들어간다면 이렇게 할 거라고 몇 가지 알려줄게. 잘 들어봐!
1. 거절은 단호하게, 하지만 예의 바르게!
- 상황: 밥 먹기 싫은데 팀장님이나 선배가 저녁 먹자고 할 때.
- 나쁜 예: "동기랑 약속 있는데요... 어떡하죠? 헤헤" (이런 어설픈 대답은 금물!)
- 좋은 예: "죄송합니다,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요." 또는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서요."
- 핵심: 그냥 딱 잘라서 말하고 더 이상 설명하지 마. 집에 가는 것도 일정이자 약속이야!
- 주의: 계속 캐묻는 팀장님이라면? "그냥 개인적인 일이에요." 하고 넘어가.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도 돼.
2. 힘들면 '파면'을 당해라! (자살 말고!)
- 현실: 뉴스에 안 나온 것까지 합치면 자살하는 사람이 엄청 많대. 정말 슬픈 현실이야.
- 만약 정말 힘들다면: 자살 생각 말고, 차라리 팀장님한테 이렇게 문자 보내. "인수 인계 다 해놨고, 정리 다 했습니다. 내일부터 안 나옵니다." 그리고 그냥 파면 당해.
- 핵심: 자살보다 파면이 훨씬 나아. 죽는 것보다 쫓겨나는 게 낫다고!
- 주의: 만약 문자 보내고 다시 돌아와서 일 조금만 하고 월급 받는 사람들은 이 영상 보지 마. 구독 취소해!
3. '가스라이팅'에 속지 마!
- 공무원들의 가스라이팅: "보고서를 잘 써야 한다", "승진이 공무원의 꽃이다" 이런 말에 속지 마.
- 핵심: 보고서 못 써도 괜찮아. 승진 천천히 해도 돼.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다 잘하게 돼.
- 주의: 옆에 신규랑 비교하며 "쟤는 잘하는데 너는 왜 그래?" 이런 말도 듣지 마.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너 등쳐먹으려는 거야.
4. 팀장님들, 10명 중 7~8명은 좋아!
- 좋은 팀장님: 보통 바쁘고 약속도 많아서 네 일에 크게 간섭 안 해.
- 나쁜 팀장님: 2~3명 정도는 또라이일 수 있어. 몇 달만 있으면 누가 또라이인지 알게 될 거야.
- 핵심: 동기들이랑 재밌게 놀아! 초반에 못 놀면 나중엔 동기들 만나기 힘들어.
5. 그만둘 거면 제대로 그만둬!
- 지방직, 연구직 아닌 사람들: 만약 그만둘 생각이면, 빨리 휴직하거나 아예 때려치워.
- 핵심: 그만둘 거면 빨리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거나, 아니면 몰래 공부해서 이직해. 그래야 지자체에도 피해 덜 주고 너도 빨리 새 출발 할 수 있어. 5~6년 키워놨는데 때려치는 것보다 시작하자마자 그만두는 게 나아.
6. 이상한 거 시키면 '눕기'!
- 상황: 이상한 거 시키는데 돈도 안 주고, 방법도 이상하게 시킬 때.
- 좋은 예: 그냥 "안 돼요" 하고 누워버려. (MG 스타일!)
- 주의: "업무비가 떨어졌는데 이렇게 돌려 써 볼까?" 이런 말에 속지 마. 그냥 단호하게 거절해.
7. 회식 2차는 선택!
- 핵심: 회식 2차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돼. 요즘은 강요 안 해.
- 주의: "택시비 줄게", "대리비 줄게" 하면서 2차 가자고 질척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버려. 그런 사람들이랑 다시 엮이지 마.
이것만 잘 기억해도 신규 생활 훨씬 편해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