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청래 결국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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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민주당 상황, 정청래 중심으로 돌아간다?
지금 민주당 상황이 좀 복잡한데, 솔직히 지지율 15%면 당을 없애는 게 맞지 않냐는 말도 있어. 우리가 민주당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건 이제 내부 싸움뿐인데, 특히 이재명 대표를 무너뜨릴 수 있는 건 민주당 내부밖에 없다는 거지.
정청래, 이재명 저격수로 나섰나?
정청래 의원이 요즘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재명 대표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려는 의도가 명확하게 보여.
- 호남 장악 시도: 광주 전남에 가서 국회의원들에게 "진상 조사하라"고 말한 건, 호남 지역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선포로 볼 수 있어. 이걸 위해 DJ(김대중 전 대통령)를 언급하며 "원조 친노"가 아닌 "원조 DJ 계승자"임을 강조하려는 것 같아.
- 박지원 의원의 움직임: 이런 정청래 의원의 움직임을 박지원 의원이 예의주시하며 "나도 정청래와 함께 있었다"고 인증샷을 올리는 건, 상황 파악이 빠른 기회주의자다운 행동이지. 새로운 시대는 정청래와 함께 올 거라고 보는 거야.
- 강선우 vs 이춘석: 정청래 의원은 강선우 의원에게는 "쉴드"를 쳐주고, 이춘석 의원에게는 "제명"까지 거론하며 강경하게 나갔어. 이건 강선우 의원은 자기 편이고, 이춘석 의원은 이재명 편이라고 명확히 선을 긋는 행동이야. 박지원 의원도 이런 흐름에 맞춰 강선우 의원의 의원직 박탈까지 주장하고 있지.
- 강선우 의원 유임, '완벽' 자화자찬: 심지어 강선우 의원이 국제위원장직을 유임하자, 정청래 의원은 이걸 "완벽하다"고 자화자찬했어. 이건 김어준 방송에 가서 직접 말했는데, 이재명 대표 눈치를 봤다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지.
- '개딸'에서 '정딸'로?: 원래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던 '개딸'들은 강선우 의원에게 비판적이었는데, 이제는 정청래 의원을 지지하는 '정딸'로 바뀌었다는 분석도 있어. 정청래 의원 본인도 이런 변화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강선우 의원을 옹호하는 발언을 거리낌 없이 하는 거지.
추미애 카드, 이재명 압박하나?
정청래 의원은 추미애 의원도 이재명 대표를 압박하는 카드로 쓰고 있어.
- 이재명과의 거리두기: 추미애 의원은 과거 이재명 대표를 옹호했지만, 이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아. 국회의장 선거에서 떨어진 것도 이미 이재명 대표와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어.
- 법사위원장 임명, 밀실 결정?: 추미애 의원을 국회 법사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과정에서 최고위원들과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건, 정청래 의원과 원내대표가 모든 결정을 독단적으로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줘. 이건 "이재명 네가 뭘 할 수 있냐?"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과 같아.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이제 정청래 의원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강선우 의원, 추미애 의원 같은 인물들을 활용해서 이재명 대표를 압박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는 거지. 앞으로 민주당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