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째 아침 긍정확언! “있을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힘찬 시작법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아침 긍정 학원 93일차
어제 교회 말씀에서 인생의 고통과 어려움이 우리를 성장시키고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근데 그냥 듣기만 하니까 좀 와닿지 않더라고.
그래서 어제 30km를 뛰었어! 2시간 58분 50초 동안 말이야. 뛰면서 힘들었던 과거의 일들이 나에게 왜 필요했는지 계속 물어봤어. 답을 찾지 못하면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말이야.
20km쯤 뛰었을 때, 주변 풍경이 마치 별처럼 보이기 시작했어.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별, 은하, 우주가 생성되고 소멸하는 것처럼 사람도 태어나고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러다 문득, 힘들었던 시간들이 그냥 '필요했던' 게 아니라 '순서'였다는 걸 깨달았어.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고, 앞으로도 당연히 좋은 일들이 생길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 마치 별이 생기고 없어지는 것처럼 말이야.
이런 생각이 드니까 감사한 마음이 샘솟아서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고마워!"라고 소리 지르면서 뛰었어. 28km 지점에서는 다리가 안 움직였지만, 결국 30km를 완주했지.
결론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는 그냥 일어나는 일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의심 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는 걸 깨달았어.
오늘의 아침 긍정 학원 구호:
- 나는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러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학원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친다. 그럼 다 이루어진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한다. 부자들의 악보를 읽을 수 있고 DNA가 좋아진다.
- 나는 한 다음에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어제 2km 뛰었을 때 "30km 뛴다!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뛰었어.)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
- 이런 '있을 일'들은 다 있을 거고, 내가 당연히 잘된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실제로 잘 될 것이다. 그런 지혜를 책에 썼더니 종합 베스트 1위가 되고 전 세계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가 팔렸다.
-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