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창조 스터디북] 1강 우주의 시작(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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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슬리퍼라는 천문학자가 1920년대에 은하를 발견했어요.
- 그전엔 우리 은하만 있다고 생각했어요.
- 그는 은하들이 멀어지고 있다는 것도 관찰했어요.
- 빛의 파장이 붉은 쪽으로 치우친 적색편이를 발견했어요.
- 붉은 편이는 은하들이 멀어진다는 증거예요.
- 과학자들은 도플러 효과를 적용해 해석했어요.
- 은하들이 멀어질수록 파장이 길어진다고 봤어요.
- 이 증거로 우주가 팽창한다는 빅뱅 이론이 지지받았어요.
- 에드윈 허블은 먼 은하일수록 더 빨리 멀어진다고 밝혔어요.
- 이로 인해 우주가 계속 팽창한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 하지만, 우주의 균일한 온도와 균질성 문제가 생겼어요.
- 빛의 속도로 온도를 교환하려면 시간이 부족했어요.
- 그래서 우주의 나이가 138억 년보다 더 오래 보여졌어요.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이론이 나왔어요.
- 인플레이션은 아주 짧은 시간에 우주가 급팽창하는 거예요.
- 이 이론으로 온도 균일성 문제를 해결하려 했어요.
-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과정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에요.
- 과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이유를 모르고 있어요.
- 그래서 이론은 아직 가설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 빅뱅 이론은 관측값을 맞추기 위해 여러 가정을 해요.
- 우주의 초기 상태와 팽창 속도를 조절하는 식이 필요해요.
-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경험적 검증이 어려운 가설이에요.
- 과학자들은 우주의 모양과 구조를 확실히 알 수 없어요.
- 결국, 우주론은 이데올로기적 전제와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 그래서 우주의 중심이 있다는 주장도 과학적 확증은 아니에요.